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국 호수 난파선 보러갔다옴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5 21:41:02
조회 14713 추천 61 댓글 51

미국 버몬트(카레 말고 임마) 주랑 뉴욕주 사이에 레이크 샴플레인(Lake Champlain)이라는 호수가 하나 있다. 미국-캐나다 국경 바로 밑임.


예전부터 캐나다와 뉴욕을 이어주는 항로가 발달해서 배가 졸라 많이 다녔음. 그러다가 폭풍 만나서 난파된 배도 많았고.


호수 밑바닥에 100-200년은 우습게 된 난파선들이 깔려 있는데, 상당수는 미국 국립 또는 버몬트 주 역사지구로 설정되어 있음. 그 중 유물 수습작업이 끝난 배들 열척 정도를 일반 다이버들에게 공개하는데 그 중 몇 군데를 들어가 봄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9f20b339e465079139caade


조나단 버드 블루월드 에피소드에도 나왔던 다이빙 샵이랑 보트 이용함.


준비된 선수로부터 힘차게 입수.


다이빙은 버디 다이빙이 기본이고, 들어가봐야 배 한대 있으니 가이딩 그런거 업ㅅ다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9a009359a460176139caaa5


첫번째는 피닉스 렉.


증기선으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렉이라고 함. 경사면에 있는데 바닥 수심은 30m 좀 넘게 나옴. 예전에 승객 나르던 페리였다 카드라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fa50d359e105322139caa30


침몰한지 한 200년 쯤 됐는데 불나서 침몰했다고 함. 사람도 몇 죽고. 나무 탄거 보이제?


그런데 정황상 남은 자료에 따르면 경쟁 페리 회사에서 방화한게 거의 확실시된다고 함.


친하게 지내야지 남의 배에 불지르고 그라믄안돼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df60f659a130170139caace


줄자 두고 가싰는데예

수중고고학 발굴팀에서 두고 간듯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9a10f359a135775139caa93


전반적으로 탄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수심이 깊어서인지 조개가 많이 안붙어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ea35d36cb420471139caa7f


버디


수온은 참고로 8월말에 9도 나왔음. 얼마 전에 홍수나서 시야는 집나감. 한낮인데도 바닥 찍으면 그냥 깜깜하다


나는 수온정보를 잘못듣고 가서 드라이 입고도 추웠는데 나빼고 로컬들은 상남자라서 다 웻수트 입드라.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ac0a32c9130678139caaaa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ef2013197465576139caa5c


선수쪽은 잘 보존이 된편



두번째는 호스 페리(Horse Ferry) 렉.


이게 뭔가 하면 말그대로 말을 이용해서 동력을 얻는 배임.

배 위에 턴테이블을 올려 놓고 햄스터 쳇바퀴 돌리듯 말 두마리가 뱅글뱅글 돌면 그걸로 배가 가는거임 ㅋㅋ


이런 형태의 배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라 국립역사지구로 지정됨. 이것도 한 200년 넘었을거다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bf00d6496135f22139caa0f


여긴 수심이 10m 조금 넘어서 조개가 아주 그득함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bad5f33cb110474139caa46


동력 전달하는 사이드 휠이 남아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8a55b319a105021139caa65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8a35f3e96440470139caa9c


전반적으로 뼈대만 남아 있는데, 그래도 동력 축, 기어 같은게 보존되어 있어서 위에서 보면 잘 보임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a20e649f420474139caa8e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ba00d3697135670139caa77


"삽입"금지




세번째는 역시 국립역사지구인 O. J. Walker 렉.


canal boat라고, 호수 아래쪽에 연결된 운하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었던 이동네 특유의 배.


보통 일가족이 거주하면서 물품운반, 승객운송을 했기 때문에 당시 일상이 그대로 보존된 경우가 많음. 여기서 건진 유물들은 근처 Lake Champlain Maritime Museum 가면 볼수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da05b649f170524139caab7

여기도 한 15미터 나와서 그런지 물고기들이 좀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f20f3697445f71139caade

벽돌 나를때 쓰던 수레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ba40c36c9410423139caa4e

선체는 잘 보존된 편인데 여기도 조개가 넘 많더라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af75b3f9d420371139caa1e


내부는 삽입금지 no penetration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da55a60cd475e25139caa74

뒤쪽에 조종휠이 남아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af209379a4c5321139caad9

뭐 나올까봐 무섭다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ef10d3f99465226139caac4


아직 해떠있는데 야간 다이빙임 ㅋㅋ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da60030ce135f21139caac7


당시에 운반하던 벽돌이 그대로 남아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fad0a6498400579139caa11

버디. 젯블루 기장님이라고 함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dac5f36cc4d5121139caa1b

선체 형태도 잘 남아있는편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ff05f64cc435572139caad0


DO NOT PENETRATE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ead5f359a445421139caafd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aa40a63cd405324139caa97


바닥이 다 실트라서 부유물 ㄷㄷ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bf609649b405579139caa38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8f25b359a4c0273139caaa6


오후 6시쯤 입수했는데 나올때 물 속에서 석양 보이드라




네번째는 예인선 Lavalle


여기도 30m라 깜깜하고 춥다. 그래도 수온이 좀 올라서 11도. 이건 침몰한지 90년쯤 되는 새삥이다. 100년이면 이 동네에선 아직 페인트도 안마른 축에 속함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fad0c649e475123139caac7


보통 부이에서 입수하면 밑에 콘크리트 블락이 있고, 거기서 라인따라 좀만 가면 렉 나온다. 길찾기 쉬움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8a05d35ca465373139caa73


수심이 깊어서 조개가 거의 없음.


NDL 잘 보고 다녀야 된다. 간만에 딥스탑 걸림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ff50f35cb140170139caaa5


뒤에 방향타도 잘 달려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af00c31c9165670139caa67


엔진도 고대로 남아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f70c34ce445279139caacf


이건 버몬트 주 역사지구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ad5b3f98465122139caaa9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ca70f3298475226139caa4d


배 위에 굴뚝이 쓰러져 있음. 이 배는 그래도 비교적 최신배라 100년전 현역때 사진이 남아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da70f329e440322139caaf0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8ac096598470470139caa29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3fa20f659c415f21139caae0


2층 배인데 조타실이 2층에 있다. 2층은 날아가서 잔해만 흩어져 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ba5583e99420376139caaeb


스틸탱크 사이드 하시는 분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df60a62cd165e70139caa39


그리고 조류가 있드라.

호수에 뭔 조류냐.... 암만 차도 안나가길래 알고봤더니 조류가 있었음





viewimage.php?id=3ebec524e4&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42fef60096a87a8c9b51a93dab38dd69079e20eb076731a61f60130cc415170139caa3a


깜깜하고 시야가 개판이라 촬영하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내 라이트만으론 한계가 있음. 다른 다이버가 불빛 쏴줘야 뒤쪽까지 찍을 수 있겠더라.'



098ef376b78068f423bad2bc02d420133b0a49e552748307cd0ed90eebf137c86e82644777fe




앞으로 한두 번 더 다른곳 가볼예정




출처: 스쿠버다이빙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1

고정닉 21

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79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롯데리아가 단종시킨 햄버거들
[311]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951 90
277976
썸네일
[야갤] 대석열...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jpg
[1125]
키리가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015 179
277973
썸네일
[리갤] 롤드컵 결승의 기묘한 이야기
[444]
ㅇㅇ(39.7) 11.04 93654 1949
2779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혼자 등교하는 초등학교 1학년.jpg
[36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8426 200
277970
썸네일
[기갤] 쯔양 유튜브에 나온 '대만 스테이크집' 대존예 여자 사장..jpg
[4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302 81
2779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딸 머리 묶어주다가 뜻밖에 재능 찾은 아버지.jpg
[25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8822 211
277967
썸네일
[야갤] 이번에 방한했던 이태리놈들 사실 싸그리혐한인이유
[446]
ㅇㅇ(211.119) 11.04 28057 322
277965
썸네일
[러갤] 탈북출신 김길선 기자 : "차라리 일본 믿어보겠다는게 북한"
[141]
ㅇㅇ(212.102) 11.04 16618 191
2779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코스프레하는 대만정치인
[93]
너도나도죽창한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491 65
277962
썸네일
[디갤] 청주, 정북동 토성의 일몰과 한낮의 사진들
[36]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751 27
277961
썸네일
[자갤] "왜 이렇게 못 가" 역주행 추월하던 차…자전거 치어 운전자 숨졌다
[565]
차갤러(169.150) 11.04 21140 93
277958
썸네일
[기갤] 200여명 사망 폭발한 시민들, 봉변 당한 왕과 왕비.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2956 93
277956
썸네일
[이갤] '대왕고래' 시추 카운트다운 시작됐다…첫 시추 위치 확정
[24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798 62
277955
썸네일
[싱갤]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실망하는 이유
[345]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1600 295
277953
썸네일
[기갤] 개 4마리 태우고, 아찔한 오토바이 주행...jpg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241 19
277952
썸네일
[박갤] 역대급 이상기후로 떠들썩한 일본의 상황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7643 74
277950
썸네일
[미갤] 옛날 바람의나라 유저들의 문화.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021 111
277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맛있게 먹는법.jpg
[46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7614 512
277947
썸네일
[주갤] 모르고 실수로 혼인신고를 한 퐁퐁남 레전드.jpg
[189]
주갤러(96.49) 11.04 40059 244
277946
썸네일
[미갤] 11월 4일 시황
[2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735 23
2779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욕에 진출한 마라탕 가격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019 81
277941
썸네일
[디갤] 밤산책 (18장)
[12]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869 8
277940
썸네일
[야갤] 키스만 하고 가는 썸남이 답답해서 바지속에 손 넣은 아나운서
[376]
야갤러(211.234) 11.04 45277 69
277938
썸네일
[유갤] 출연자한테 밥 볶으라는 방송국놈들
[164]
ㅇㅇ(169.150) 11.04 25750 35
277935
썸네일
[부갤] 뭉칫돈 빨아들이더니 부동산 '올인'… 2금융권 위기의 시작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672 48
277934
썸네일
[싱갤] 경계선 지능의 인식에 분노하는 사회복지사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3349 180
277932
썸네일
[야갤] 30살 어린 베트남 아내와 결혼...
[383]
ㅇㅇ(175.125) 11.04 33954 177
277931
썸네일
[미갤] 급식대가의 ‘김치+보쌈’ 한상.jpg
[1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135 134
277929
썸네일
[유갤] 전남친 폭행' 지옥 견딘 쯔양,'다이아버튼' 받았다
[503]
ㅇㅇ(175.119) 11.04 26672 76
277925
썸네일
[야갤] "혐오표현 검열기준 공개하라"…네이버웹툰 이용자들 트럭시위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798 340
277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36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7797 234
277922
썸네일
[흑갤] 최현석 이거 보니까 좀 심하긴 하네ㅋㅋ
[250]
흑갤러(125.183) 11.04 37582 162
277920
썸네일
[멍갤] 개털 '풀풀'…공원 테이블서 반려견 미용
[123]
멍갤러(146.70) 11.04 11500 46
277919
썸네일
[야갤] 죽어라 애플만 까는 삼성 최신 광고.jpg
[350]
야갤러(221.157) 11.04 26449 163
277917
썸네일
[기갤] 남친이 라면을 수돗물로 끓여.blind
[1245]
긷갤러(146.70) 11.04 39681 284
2779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0년대 미국판 오렌지족이었던 YUPPIE(여피)족들
[13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3263 107
277914
썸네일
[코갤] 중국 전기차 근황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0]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1815 95
277913
썸네일
[부갤] 사상 첫 '마약 운전' 특별 단속...실효성엔 '물음표'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1253 55
277910
썸네일
[대갤] 현재 짱깨국이 한국 때문에 ㅈㄹ발광하는 이유
[445]
대갤러(61.82) 11.04 27756 135
277909
썸네일
[야갤] 2년간 16억쓴 과즙세연 열혈의 폭로
[972]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2926 360
2779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문신 때문에 차인 남자..jpg
[60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4978 338
277906
썸네일
[기갤] '한적한 주택가에 뭔 일인가?", 일제히 멈춰 선 바이커들.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3063 73
277905
썸네일
[군갤] [단독]친우크라 NGO 대표"전투 현장에 인공기 헬멧…상당수 사망"
[15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560 65
277903
썸네일
[싱갤] 박수홍 커플 사진사 논란 대위기...커뮤니티 반응
[219]
ㅇㅇ(1.225) 11.04 27807 88
277902
썸네일
[부갤]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242 219
277901
썸네일
[기갤]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jpg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072 25
277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처음 무증상 보균자를 발견했을 때 했던 방법
[31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4367 86
277897
썸네일
[런갤] 오늘자 런닝맨 김종국 축의금 발언 논란 ㄷㄷㄷㄷ
[537]
ㅇㅇ(211.53) 11.04 30467 244
277895
썸네일
[부갤] 정부 운영 '고용24'로 취업했는데...'임금 체불'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759 129
2778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몽골이 소득대비 물가가 살인적인 이유.jpg
[3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1758 14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