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식에 입문한건 올해 QQQ랑 엔비디아로 시작을 했었었음. 그러다가 5월부터 갑자기 급등주에 맛을 보게 되고 그때 부터 전재산 3천만원과 대출 7천만원으로 급등주만 하다가 총 7천만원을 잃고 3300만원 남았을때 그만두고 부모님에게 사실을 말하고 전재산을 모두 잃고 빚이 3300남았다고 어쩌냐고 울고불고해서 부모님도 몇백 빌리고 아버지 퇴직금 까지 해서 3300을 변재해주셨음.
그리고 6월에 다시 월급 조금과 500만원 대출을 해서 다시 또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음. 그 결과는 당연히 손실
시드를 더 크게 해서 하면 큰 수익으로 저 잃은걸 다시 복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가고 4500추가로 대출 그때 테슬라가 한창 올라가고 있어서 테슬라에 넣었는데 그때가 고점.. 그리고 손절
그후 안되겠다해서 3300을 추가로 대출해서 엔비디아 최고점에서 올인 그 결과는 당연히 고점을 찍고 줄기차게 하락 결국 중간에 손절
이후
ASTS랑 여차저차해서 7000까지는 다시 복구를 했는데 다시 또 고점 물리고 손절, 손절, 손절하니까 8월마지막주에만 3300을 날림
이후 9월 이번주에만 2200 날리고
그래서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총손실금액 1억6천(나무계좌에 천만원넘는 손실 더있음)
저때 5월에도 하루종일 울고 불고 난리를 쳤는데 또 그새를 못참고 사고를 치고 오늘도 울고 불고 머리가 하애지더라 남은 대출과 피폐해진 내정신상태만 남아있게 되고 의사는 도박중독이라고 입원을 하던가 증권을 없애고 그냥 완전 차단을 해야한다고 더 심한사람은 2금융권 사채까지 끌어쓰는데 이러다가 진짜 나도 정신이 어떻게 될것만 같고 머리가 아득해지고 그러더라. 진짜 친한 친구한테만 말했는데 그때 부모님이 갚아주지말고 니가 갚았었어야 했다고.. 맞는말이다 그러니 정신못차리고 다시 대출받아서 이 말도 안되는 짓을 했지. 한강간다는 말이 진짜 농담이 아니더라 . 그런데 이돈에 죽기도 그렇고 죽을 용기도 없고..감당 못할짓을 두번이나 저지른 죄. 앞으로 남은 대출 몇년 동안 감옥갔다고 생각하고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니 아득하더라 나이가 30인데 이래서는 결혼은 당연히 못하고 몇년동안 진짜 남은 빚 갚으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앞이 막막하네
일단 증권계좌에 남은 돈으로 500만원 대출먼저 갚고 4500에꺼 갚고 나머지도 갚아나가야지..
현재 전재산 증권계좌까지 합 1000만원
돈이 많다고 하는데 저기 보이는것처럼 지금 증권계좌까지해서 통장에 있는돈이 토스가 전부여서 150만원이 전재산이 위에 처럼 전재산을 5월에 날려서
운좋게 2년전부터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8천이라는 대출이 나온것같고 현재 실수령 월350, 명절상여 250 정도인데 7300만원을 몇년이면 갚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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