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이종찬 광복회장 추천 인사, 독립기념관장 심사에서 '최하위'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18:05:01
조회 13524 추천 58 댓글 228

- 관련게시물 : [M] 독립기념관장 후보에 뉴라이트 인사?‥광복회장 "반헌법적 사태"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e3b232331782f9b420cd0fec315eab2c9b62d6be453fb761a8bda90449c6869

광복절 경축식이 반쪽짜리 행사가 될 위기입니다. 이른바 '건국절 논란' 때문인데, 대통령실이 건국절을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명확히 하자, 논란에 불을 짚혔던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번에는 독립기념관장 인사를 철회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애초 이 회장이 지원했던 후보가 탈락한 게 이번 사태의 한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는데, 저희가 독립기념관장 면접 평가자료를 확인해봤더니 이 회장이 지지한 걸로 알려진 후보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 주장이 과연 타당한건지, 이태형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8a3298fcee272e43ff4caf660bb25092e51df5dfe6424fcc3b3ceb4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면접평가서입니다.

5명의 지원자 중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2점을 받아 1위,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지한 걸로 알려진 독립유공자 후손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29342df5ce733ecf60579809708a5b3dffa27a8b9104e1093c9cd1548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최종 후보 5명 중 독립유공자 후손이 3명 포함됐지만 업무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력이거나, 핵심적 질문에 답을 못해 점수를 낮게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381b6c43a278cdae65f8355534471b04cc17363414a659951deeee64d

임원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인 이종찬 회장은 당시 심사에서 자신을 배제시켰다며 오영섭 임원추천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407fb3c5c6eae23d9c631454a59a50c07b28f14744b9ae035b0252fd9

하지만 오 위원장은 이 회장 스스로 심사에서 빠졌고, 정작 자신을 위원장으로 추천한 사람도 이 회장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f3b240dfb3c5c6eae23d9c631454a59a50c078f376f1fdcdf4f41b19151d0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2716b0ddd4f1b8baee4c296b59e143575ece3c41b4f10f23c3b91bf

대통령실에 이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까지 설득에 나섰지만, 이 회장은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1761426579eb4cc32c0ba0a58d7284968850aa992de0e2eb83a54bca9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1711426579eb4cc32c0ba0a58d72849682decd5d42fc077776a8c9dbf43

이 회장이 전두환 정부 시절 민정당 원내총무를 지낸 이력까지 다시 거론되면서 '반쪽 광복절'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45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44bcd346705a4dd10cc58a1c79df414730acc2f8baa50ee28b0b8f654db

민주당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면서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해 친일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느닷없는 공세에 황당하다는 표정이고, 정쟁을 위한 날조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축일까지 여야가 갈라져 뭘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c3b25fb14e70ead3eb6156810f1dddf214ff09dee62daa0076760ef062d0bc6

민주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역사 쿠데타'라고 주장했습니다.

임명 철회 없인 광복절 경축식도 참석하지 않겠다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 등 과거 논란까지 다시 들춰내며 정부를 향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1b0c3d09dae94f2a51848c7053d2188ad379f9790f258ac6647e51df1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20a033c9ce367e3686baa1b589f19afbd56525b53e7eaa55b4c1cb5a8

"친일매국 밀정정권" "용산총독부"란 거친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30cd2ecf55cd8f6d381332ac0123a5e5e95583c6d8aa62cea15b6fde9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 5명은 광복절 당일 일본을 방문해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논란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309d2ecf55cd8f6d381332ac0123a5e5ea0fca104f08c7e1e0b96dc03cb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d3b25727331c6435c76ded9474038c7ce67ba3889d49866295b5df864b6a9

김 관장 임명 문제가 야당의 친일 공세, 나아가 경축식 불참으로 확대되자 국민의힘도 적극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관장 임명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현 정부를 '밀정정권'이라고 단정짓는 건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1d1f21764d18e076a93b7a7a0d895f9b339bd88df657d13ec2e6e5b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1c4a10775c68e0c7788b0bcfa868bf094080d6f42ba2d8e7010cecb2268

한동훈 대표도 야당의 경축식 보이콧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278c8046c4667d6c8374c4a6487d358c222a0e27a96acfd99f4666845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논란에 대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토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46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a3b2407fd21a3089dc62ec3d0d34ef0351772a944203161e8e67d257344df

[앵커]

뜬금없는 건국절 논란에 올해 광복절 경축식이 두 쪽이 날 위기인데, 갈등의 내막을 좀 더 깊이 따져보겠습니다.

김자민 기자, 우선 광복회 주장부터 살펴보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이 왜 문제라는 겁니까?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358e28295327ef96d5735eeec56e66e25f0635bb0d5c21b66ac9b24

[기자]

김 관장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이야말로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승만 정부가 출범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만들자는 뉴라이트계 인사들의 주장과 같다는 겁니다. 임명 적절성 논란이 일자 김 관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뉴라이트가 아니고 건국절 제정에도 분명히 반대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9b7338219879d1dd23f1770dd0feb121a8a7ea1c8a66770482723e7

[앵커]

김형석 관장과 대통령실 모두 건국절 추진 계획조차 없다고 해명했는데, 왜 광복회는 여전히 광복절 행사에 참여를 안 한다는 겁니까?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b3b25bf015d64f04ce9de6ddea905fe2f71fa679985e7b78a0bc5753c745e

[기자]

앞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정부가 건국절을 추구하려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광복절 행사에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건국절 공식 철회가 항의의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통령실이 건국절 추진설을 정면 부인하자 이번엔 "독립기념관장 인사도 철회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선출 방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외적인 명분은 건국절이지만 실제로는 인선에 불만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3fc3c6d712c0efa92eb088af6f25fc713c7dbfbdd7acc3aee7086055c

[앵커]

앞서 기사에도 나왔지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심사점수 결과 1등을 한 건 맞던데, 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기자]

광복회가 가장 문제 삼는 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에 대한 김형석 관장의 답변입니다. 김 관장은 "일제강점기 때의 국적은 일본이고 국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것 아니냐"고 답했는데 광복회 측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라고 반발합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3f43c6d712c0efa92eb088af6f25fc713af9363db1af6e52903ff33897e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476ec884c951327ec3ebd1ff75aa53e2f1676d67bf4016465c10227f4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83b255d8fa281fd0b7e155b721a8f28ef15fad3631b1a643aba9154be7845

[앵커]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최하 점수를 받았는데, 이유가 뭘까요?

[기자]

해당 독립유공자 후손은 과거 배임과 횡령 등으로 실형을 살았지만 인성 항목에서 다른 후보들과 같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독립기념관의 재정 여건 확충 등 운영 방안에 대한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하는 등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면서 점수가 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f793b23303ef17d225e14ae0cd646c3bff8f3541c1ab13e5db9753b6f9146ab

[앵커]

역대 독립기념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맡지 않았습니까? 김형석 관장은 유공자 후손이 아니잖아요? 이건 문제가 없습니까?

[기자]

독립기념관장은 차관급 자리로 역대 10명의 관장 대부분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후손이 아닌 경우도 2명 있습니다. 독립운동사 등을 연구한 학자들이었습니다.

[앵커]
어떤 경우에도 분열된 광복절 기념식은 없어야 할텐데요. 김자민 기자 잘들었습니다.



신지호가 욕한 이종찬은 어떤집안인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2cfb6b3c3c4096633baac33685f48b9cc589e4204609d2a0bd617

7aee8676b58a6cf03be6e9e14789746ad43c6b26cb0443d6f97cd2b76d6ca5a7c13bdb007194680fed2b025903f9c38a1d6167ab1902e3027334d32f97bb88b7f1cd27



여당 신지호쪽에서 윤석열정부 8.15행사 좆됨에 개빡쳤는지 앞도뒤도 안보고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기쁨조" 폭언을 내뱉었다.

이종찬 이분은 뭐하는분일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2b2c2c4096633baac88e09626b20c293c12fef8534cab15fa


할아버지 이 회 영

자분이시다

이회영일가가 어떤곳이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ab5c7c4096633baacfdb88e73ffc40e7ac7ff6b905890ce6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ab2c8c4096633baac68da228044b1ccf9cb48cea11a774f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bb6c6c4096633baac174ae34bb018ae0d698be8c49d1c38


현대 강남부자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갈만큼 그시대 씹부자 집안이였으나,

경술국치를 당하자 전재산을 처리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며, 역사시간에 안잤다면 한번은 들어봤을 "신흥무관학교" 설립자이다.









*이영일가 최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6c9c41e4810ab8b7ba082145a5f8ddcd3742c94af6e727561f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4c2c41e4810ab8b8594008f6e99aa243be5c5c67e06d84622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0b5c5c41e4810ab8bd25420ceb4c889687b0c821be07bdb67b6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7c4c41e4810ab8b4f90a4b0a1be549f3c92851caa5c9d304c1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4c6c41e4810ab8b73e1fcbfef12ce4d5d24a1c8d32f288e44b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2c2c41e4810ab8b138e1c9004573a23651a1af3c6889523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1b3c9c41e4810ab8bec38f97f3bd03e111f1716d2c7f32c9cda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7c4c41e4810ab8b3fd991e461fafa340955b45e5453861bb1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5c1c41e4810ab8b9fa14b19b96d41f0b40fc41dab21a46df66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6b3c4c41e4810ab8b417fbc39ff72ad9692d89b5115f7d8c909a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2d1c9b7b6c9c41e4810ab8b017bc2108ccc2b3fc05c4379e5e5d26f2304


-집안 자손 대대로 등따숩게 편히 살 수 있음에도, 집안재산을 전부 처리해 나라독립을 지원한 이회영일가분들을 한번쯤 깊게 추모해보자.-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8

고정닉 10

136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56381
썸네일
[무갤] 이젠 낙태약 완전 합법화 빌드업하고 있는 나거한 언론
[5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6591 323
256378
썸네일
[넨갤]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연애혁명> 왕자림 1편
[66]
레베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1532 42
25637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일본 그림 베껴서 만든 독립운동가 흉상...
[438]
ㅇㅇ(221.150) 08.15 26721 311
256374
썸네일
[두갤] 시라카와 야후재팬에도 뉴스 나오고 댓글도 좀 달림
[257]
돡갤러(223.49) 08.15 20734 210
256373
썸네일
[새갤] "위안부는 사기극" 기림의 날조차 '피해자 모욕'
[82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8238 176
2563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뱅크시의 아홉가지 런던 동물 벽화 시리즈 마무리
[15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3254 67
256369
썸네일
[스갤] 광복절에 일본 커버곡을 올린 버튜버 근황...
[1436]
ㅇㅇ(106.101) 08.15 53264 799
256368
썸네일
[야갤] 복잡한 미국의 데이팅 문화. 친구가 주는 Benefit에 대하여
[236]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2248 187
256366
썸네일
[새갤] '대학 연합동아리'가 즐긴 LSD 9백배, 코카인 680배 증가
[56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2850 181
256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전쟁 당시 소련이 발작했던 사건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52490 303
256363
썸네일
[싱갤] 요즘 MZ 해병대 근황
[970]
카라데키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80042 375
256361
썸네일
[야갤] WHO, 원숭이두창 전염에 세계 공중보건비상사태 선언
[41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5793 134
256359
썸네일
[야갤] 유명 한국무용가 동성 제자 성추행 논란..jpg
[34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0363 223
256358
썸네일
[미갤] 36도가 넘는 찜통더위에도 오픈런하는 스콘 맛집
[3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4424 41
256356
썸네일
[이갤] 국민의 방송 KBS 근황
[1020]
Oo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43629 397
2563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화롭고 귀여운 견보살 댕댕남매.gif
[32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4363 408
256353
썸네일
[군갤] 아직도 처칠이 독립 반대했다는 날조 선동 믿는 빡대가리들 봐라
[4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1197 347
256351
썸네일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7
[85]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7326 104
2563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36 서울올림픽 찬성 70% MZ세대 찬성80%
[5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8969 128
256348
썸네일
[상갤] 씹스압) 게이?됐다는 윌스미스 아들의 여자친구..jpg
[657]
ㅇㅇ(122.42) 08.15 54180 276
256344
썸네일
[이갤] 모기 수천마리 태어나는 곳에 미꾸라지 풀어놓으면 생기는 일
[439]
슈붕이(45.128) 08.15 104369 675
256343
썸네일
[싱갤] 만세만세 광복절 당시 해방을 맞은 우리나라 사진.jpg
[6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6206 282
2563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깜빵간 사장 대신 회사살린 ㅈ소갤럼
[342]
싱붕이(1.220) 08.15 56696 493
256338
썸네일
[야갤] 서대문형무소에 방문한 독일 청년
[31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2704 204
256336
썸네일
[러갤] 이라크 참전을 거부한 자가 참전용사를 비난할수 없다
[235]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2752 206
2563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햄버거 브랜드별 이미지
[862]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47589 85
256333
썸네일
[스갤] 스6 스케치 몇개
[51]
로드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1973 64
256331
썸네일
[이갤] 뉴또라이트 "독도는 한국 땅 아니다"
[1618]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5671 397
256329
썸네일
[카갤] 장문) 알아두면 어딘가 쓸모가 있을 일본내 콘서트장 정보
[60]
' 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5908 50
256328
썸네일
[포갤] 다카마쓰 레코드 스토어 돌아보기
[38]
애달픈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0418 36
256323
썸네일
[L갤] 함덕주가 128 직구 던지고도 무실점 피칭한 이유
[88]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2037 112
256321
썸네일
[군갤] 레딧 번역)미해군은 군함을 건조할 수 없다.
[443]
ASro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4386 120
256319
썸네일
[대갤] 79년 만에 돌아온 노병, 일본은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
[35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9796 308
256317
썸네일
[유갤] 2024년 8월 충무로 신작 제작비..근황.....jpg
[264]
ㅇㅇ(175.119) 08.15 23803 41
256315
썸네일
[러갤] 아시아의 NATO 오커스 필러2에서 한국의 중요성
[13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4935 136
256313
썸네일
[싱갤] (약스압) 거란족과 선비족은 몽골 계통 동북아 인종이다...fact
[221]
ㅇㅇ(112.186) 08.15 23369 169
256311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67
[5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1018 55
256309
썸네일
[메갤] "한국인 유튜버가 야생의 극우 니혼진 오지상과 마주쳤다...!"
[643]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41331 460
256307
썸네일
[야갤] 히틀러가 실행하려했던 최후의 수단
[270]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5587 444
256305
썸네일
[미갤] 직장인 주식부자 인터뷰 논란.jpg
[494]
ㅇㅇ(122.40) 08.15 53078 356
256301
썸네일
[야갤] 교토대 세균학 교수 "백신 왜쳐맞음? ㅋ"
[2193]
ㅇㅇ(39.7) 08.15 58367 1256
256299
썸네일
[부갤] 슈카) 구독자 뼈 때리는 알상무.jpg
[202]
ㅇㅇ(185.114) 08.15 50246 381
2562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여행객들에게 유명한 아줌마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53133 247
256295
썸네일
[야갤]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안 되는 사람들.jpg
[4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61203 187
256293
썸네일
[걸갤] 전 어도어 여직원 새 입장문.
[491]
SSS(116.127) 08.15 53445 739
256291
썸네일
[일갤] 7월 홋카이도 자전거여행 (1일차)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5736 39
256290
썸네일
[대갤] 광복절 앞두고 사라진 '독도'... 납득할 수 없는 시민들
[97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1025 511
2562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의 하루 일과ㄷㄷ.jpg
[24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40910 118
256283
썸네일
[일갤] 일본 지상파 아이돌 방송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74574 816
256281
썸네일
[나갤] 채권으로 수익 내기 - 1
[132]
짜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27641 5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