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공항서 먹고 자고 "여기가 내 집"…노숙인들 목소리 들어보니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0 17:20:01
조회 20700 추천 108 댓글 32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05968b1ebcd58b5d6eae63ed068ea9a2b34827b806077610e59d97110c20f

요즘 인천공항, 문을 연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들도 섞여 있습니다.

이들은 왜 공항에 머물게 된 건지,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05969bdebcd58b5d6eae63ed068ea9a2b34b8b6a0981b1f2cd3e14d339a90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은 설레는 표정의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복잡한 출·입국장을 벗어나자 하나 둘 보이는 의문스러운 짐들.

터미널 2주차장 가는 편으로, 한산한 공간으로 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여행객 짐이 아닌 걸로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8e6725c5166bcd13bbc0cb93fdd4e79f99f9cd6ffd1e7e4ecf4d3e7

확인해 보니 인천공항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의 세간살이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ef5214c4071bcda26a70ba2658350706fed2ed222b9a94db73762f2729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ef3214c4071bcda26a70ba265835070b39c2c2e6de3ec7306d57cdcce

조금만 관심 갖고 공항을 둘러보니, 노숙인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df7214c4071bcda26a70ba265835070d5f3ad4c25175636851a5f10b08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dfe214c4071bcda26a70ba265835070f465ce695a7b7609e6e7d6a1f6af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cf4214c4071bcda26a70ba265835070ed1cf7ed41ff533e0fec32a6ad

공항 밖에 머물다 날이 저물면 잠만 자러 오는 사람까지 합치면 내국인 노숙자는 최소 수십 명으로 추정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cf3214c4071bcda26a70ba265835070240d0b3aff72205f06f18a95a27d

취재진이 직접 이야기를 나눈 노숙인만 8명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af7214c4071bcda26a70ba26583507030d8d3bbfe02cda819177e38370a

4년 째 공항 내 노숙인들을 돌보고 있다는 한 선교사를 따라가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1593af0214c4071bcda26a70ba2658350706c4968d858198dbe65180843cdf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1ec765fad01d007934a9fe6916e2479831f8a38b8d5828cc5c20130ef

오히려 선교사를 챙기는 노숙인도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5f8254fbc16d00c8e5198fdcb303a709ca370ea137204799f8c9489ec03

이곳 노숙인들은 주로 여행객들이 남기고 간 음식으로 끼니를 때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6fe254fbc16d00c8e5198fdcb303a709290c1e5394218fcfd2205b0e00f

아프면 지자체와 연계된 병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권유해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7f4254fbc16d00c8e5198fdcb303a706bd52e90ab1756509cd3486f52f6

지난 4월에는 공항에서 생을 마감한 이도 있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0f8254fbc16d00c8e5198fdcb303a700ba135974dc525a9abd27c2f822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e5921fd254fbc16d00c8e5198fdcb303a707d097ce17156f4dec434e67729

한 노숙인은 제게 한 시간 넘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쉬지 않고 털어놨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547a9d8ad20aca918ecef36b51fbba10136c56377ca5b8f25615c20e6

이제 밤 11시가 다 됐습니다.

여행객들로 북적이던 이 터미널이 조금은 한산해진 모습인데요.

그 빈자리를 노숙인들이 지금 채우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156fac8bc37aca205f7e82def41a5a8debcb025239973abc6f842104b34

중장년층 노숙인 사이에 눈에 띈 한 청년.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150fac8bc37aca205f7e82def41a5a803561ca6085f7d6faf6fda380b

근처에서 함께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254fac8bc37aca205f7e82def41a5a88e639ab239ac329cd7973c5624

새벽이 되자 하나 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김하늘(가명) 씨.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457fac8bc37aca205f7e82def41a5a8f2b94f8f72d7226312a0b433d5

유일한 말동무였던 부모님은 3년 전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fcf599556fac8bc37aca205f7e82def41a5a8c73f265cad2e7e5e5f8aa0f59a

자활시설 관계자가 이따금씩 찾아오지만, 김씨는 노숙이 더 낫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ec659bdc584d8faed9e1514fd33ff2e70e1e7b1ad54f44f40379e31a694c5

다음 날 아침, 전날 만났던 노숙인들을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ec659b8d6d7c8ebfa9e1e09e634e4742effeef8a646f87d948adb19cf029dab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이도 있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505362a2b294faa4a24752c82a0a9d1515bf8f2cf6c5afdf68c2e7aba4f810459bd0706a8f4f3d411e9dfe51424e7627c0b9556137059ca17340829a3c61ed284ffbd20f9c4d872217951b3df37700a7c108e2daee03bcc0bad678f7884cabd2b2c8f8c9c13dda43fabc78898e5d87342bd7a9ec659bed7d7c8ebfa9e1e09e634e4742effee7b1f3750c08ce11d6b560499cb

여름 휴가철 하루 이용객만 21만 명에 달하는 인천공항 그 속에서 그림자처럼 웅크린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누군가는 좀 더 진득하게 들어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55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8

고정닉 20

94

원본 첨부파일 2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401/2] 운영자 21.11.18 8648121 481
281403
썸네일
[디갤] 사진을 즉시 개선할 수 있는 3가지 팁.제이슨봉
[24]
555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9314 49
2814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맛잘알들의 선택
[315]
ㅇㅇ(211.244) 01:40 19648 296
281400
썸네일
[무갤] 어머니 때려죽인 50대 여성
[183]
별내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567 100
281398
썸네일
[필갤] 파딱필름 A급(신광필름 400D)쪄왔습니다
[38]
페니실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7214 16
281397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어느 여객선에 인생을 바친 할아버지.jpg
[5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4815 83
281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창욱이 최근에 했다는 당근거래 품목..jpg
[11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2210 92
281392
썸네일
[미갤] 미국에서 대기업 클라스가 되버린 H마트 근황
[265]
ㅇㅇ(180.68) 00:40 24702 105
281390
썸네일
[키갤] 한자검정1급에 전국2위 한자초고수가 본 일본 버튜버 이름들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26986 224
281388
썸네일
[기갤] 40댄데 아직 엄마 잔소리 듣는다는 전현무한테 코쿤이 한말.jpg
[125]
긷갤러(91.219) 00:20 18572 44
2813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치호의 미라가 최초로 발견되다
[131]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29871 133
281385
썸네일
[카연] 고어영화(?)발굴2-이색풍습특집
[46]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1321 65
281384
썸네일
[이갤] 20대 초반 간 쌩쌩할때 소주 15병 마셨다는 여자친구 신비.jpg
[28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6282 20
281382
썸네일
[주갤] 페미단체나 페미언론사가 여론조작하는 방법
[345]
ㄷㄷ(112.160) 11.16 19623 531
281380
썸네일
[싱갤] 일본판 분신사바하는 어른들 manhwa..
[123]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6655 211
281377
썸네일
[디갤] 달빛기행
[51]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700 35
281375
썸네일
[야갤]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371]
야갤러(211.234) 11.16 52965 320
281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생이 이번 사건으로 잃은것들...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2297 740
281372
썸네일
[카연] 첫사랑이 목각인형이 된manwha.18화
[39]
케챱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142 45
281370
썸네일
[주갤] 요즘 학교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이는 이유
[226]
주갤러(180.68) 11.16 26265 296
281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민이 남한에 와서 깨달은 사실..jpg
[3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1624 415
281367
썸네일
[일갤] 오사카 여행 1일차 (오사카성, 하루카스300)
[40]
미즈에나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963 26
281365
썸네일
[리갤] 최근 세계적인 뮤지션들 순자산 모음
[92]
ㅇㅇ(118.235) 11.16 32507 113
281363
썸네일
[싱갤]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11월 어종
[249]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4876 473
281362
썸네일
[주갤] 중2 남동생한테 요즘 애들이 노는 얘기 듣다가 놀란 누나.jpg
[451]
주갤러(211.234) 11.16 42859 142
281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한 이유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3516 250
281357
썸네일
[디갤] 10월에 다녀왔던 황매산 억새축제
[30]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191 32
281355
썸네일
[야갤] 미투상품 용어에 발작하는 트위터 언냐
[265]
야갤러(180.68) 11.16 26672 376
281353
썸네일
[싱갤] 동덕여대 응원하는 포티햄들
[547]
ㅇㅇ(210.221) 11.16 50183 597
281351
썸네일
[이갤] 요즘 백종원 방송마다 매번 출연중인 안성재 쉐프
[179]
슈붕이(198.44) 11.16 29559 69
281349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2화
[50]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806 92
281347
썸네일
[주갤] 돈 벌어오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는 노괴줌마 ㄷㄷ
[38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7464 487
281345
썸네일
[싱갤]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탈출한 이유
[636]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9442 856
281343
썸네일
[이갤] 몰카찍다 한순간 성범죄 피의자가 되어버린 배달기사...ba bo
[304]
ㅇㅇ(121.133) 11.16 28250 94
281341
썸네일
[야갤] 대진스 두산에 이어 민주당도 폭격...jpg
[193]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662 594
2813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 시위가 진짜 무뇌인 이유.jpg
[10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0692 884
281335
썸네일
[한갤] "머스크가 공동대통령?" 머스크의 도 넘은 행동에 '비판'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3984 73
281333
썸네일
[만갤] 딸배헌터......틀딱한테 욕처먹은 이유.......jpg
[866]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4147 600
281331
썸네일
[한갤] "사장님, 저희 소주 한병이요"...수능 끝나자 자영업자 '비상'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1683 78
281329
썸네일
[싱갤]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53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3846 480
281328
썸네일
[동갤] 더쿠 얘네들 ㄹㅇ 잔인하네...
[395]
ㅇㅇ(211.234) 11.16 58191 543
281326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구조대 미용실형] 여자 망한머리 헤붕이 구조하기 레이어드C컬펌
[139]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614 180
281324
썸네일
[미갤] 광기에 가까운 집착 연인에서 거제 폭행치사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로...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7950 57
281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마 아빠가 pc충이면
[204]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8016 363
281321
썸네일
[야갤] 동덕 쉴드치는 장혜영 태그한 이기인 "50억도 연대하쉴?"
[275]
ㅇㅇ(175.126) 11.16 32279 425
281318
썸네일
[치갤] 실시간 치지직 지스타 코스프레쇼 근황 .gif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3832 315
281316
썸네일
[기갤] 충격받은 JYP 표정.jpg
[245]
긷갤러(211.234) 11.16 44944 310
281314
썸네일
[싱갤] 3억이라니! 등록금 환불해라!!
[524]
판께잔말입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1064 429
281313
썸네일
[이갤] 낫들고 울산 편의점에 온 남성... jpg
[2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9715 156
281311
썸네일
[해갤] 의외로 현재 더쿠에서 동덕여대보다 더 이슈인 사건.JPG
[195]
해갤러(154.47) 11.16 39251 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