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주의 발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 기상청,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주의 발표앱에서 작성

남가람

2024.08.09 10:05:02

조회 32180 추천 115 댓글 44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483d2dec9bbb4c2c41446088c8beed6298c776210da94f9a37d34b871ccff7d3a8427c27c0a1490

- dc official App

- 싱글벙글 일본이 전세계 최고 지진 방재국이 된 이유 jpg

1. 지구상에서 일어났던 가장 최근 규모 9클래스의 거대지진의 발생으로 인한 방재 시스템 변경

토호쿠쪽은 지진 규모가 높아봐야 8초반으로 예상함.

도호쿠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일명 동일본 대지진)

2011년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규모 9.0지진의 발생으로

공식 사망자수 22,115명에 달함.

0feb8070b5856ef623ec87e5419c706f3b35a630378625e93f0444ec0a0effb21555b6a8bb7f1c69f1b40ba0214947245ed86b

이 지진을 계기로 일본은 그동안 지진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과

선입견을 버리고 시스템을 싹다 갈아치움.

2. 2023년 기준 지금까지 밝혀진 지구상 규모 10이상 거대지진이 발생가능한 지역 4곳중 2곳이 일본이다.

페루•칠레 해구가 60M 움직일 경우

7f99f203c38a1b8023eef4e6449c706b8f3a64253f668cc2741ba2c32ac3917e079866aeace6acae8a53d7139647147c870b44

규모 10.3

알류산 해구가 60M 움직일 경우

0b9ff170b2f460ff23ea8694419c706cd41497edf8bd1294786a03f511f13c964fd275c89e9f7d4782a69e5ac6e29d32aa4068

규모 10.0

일본해구,쿠릴•캄차카 해구가 동시에 60미터 움직일 경우

0b9e8502c0f46e802399f5e2349c70646e8e4b40902dfb88c55788652c4aaed3c6d886b00b81a8c3d6fc131de2a47479ede796

규모 10.0

그라고 2021년자 연구로 밝혀진 규모 10 클래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곳으로 새롭게 추가된 곳

799f877eb2f41cf6239983e4339c701e924e509d8ebd9362a969cb9e6cbea7acefc887a06290e295fa00e13afd500704e23d

난카이 트로프+휴가나다+류큐해구 전체가 복수로 그것도 전역으로 연동되면

일어나면 규모10클래스가 예상.

쓰나미로만 47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할수도

7ee98071b58b698023998f96349c706b862d5997148a41a85fbc65e98d9a402d1288fe9af76b401662b8c0f6b1da563706a2d8

규모 10 클래스의 초 거대지진은 지구상에 1500년~수천년 주기로 최소 한번이상 일어난다고함.(추정)

기원후 가장 큰 지진 규모는 10.5정도 라고함 (추정)

3.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일어나는 곳

연간 M6이상의 지진이 전세계 기준 20퍼를 차지.

75ed8000c7f66dff239d8f93359c706bb169503ff59bf2f75b9d2ffdd7e640c1fc4a3b4a2ede9a5cc55a6a8b8d1073209c1dbd

일본이 지랄 맞은게 전세계 4개의판이 만나는 유일한국가임

북아메리카판, 유라시아판,태평양판,필리핀판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나마 안전한거 아니냐 소리듣던 후쿠오카랑 쿠마모토 조차 M7이상 클래스 지진

2005년 M7.0 ,2016년 M7.3 각각 발생.

연구결과 큐슈지역 일대에 100년 훨씬전엔

지금보다 더한 M8급 이상 클래스 지진도 다발했었다고

일본내에서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고 선언.

지진전문가들이 뼈빠지게 일하는중.

4.아직 오지 않은 거대지진과 지진다발기의 본격적인 입성.

동일본 대지진 이전 그나마 일본이 지진 안정기( 지진 안정기때도 지진 ㅈㄴ많이오긴함)였다면,

동일본 대지진이 방아쇠를 당겨서 일본은 현재 지진다발기에 초입이라고 함.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얘기

난카이 트로프는 의외로 난카이 트로프에서만 지진이 3연동해서 발생할 경우 8.6~8.8예상 아주 재수없을때 최대 규모 상정이 9.1수준이라 지진전문가들 사이에선 난카이트로프만으론 9클래스의 지진이 나오긴 좀 빡세고 3연동에 휴가나다까지 연동되야 9클래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문제는 홋카이도•토호쿠 북쪽 앞바다인데

이 곳에 전세계 지진 전문가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M9클래스 거대지진 가능성이 전세계 어느지역보다도 발생확률이 가장 높다고 예측하고 있음.

지금 치시마해구에 유례없이 응력이 쌓인 상태라 작은게 연발해서 터져도 최소 M8.8급으로 터질거라고 예측하는데 치시마 해구는 물론이고 재수없게 일본해구 다수를 건드려버리면 9.3을 뛰어넘는 초거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고함.

0e988505b4826dff23ecf297409c7069b49118db3ae4049e97b60e9de0fa18a69c2e6533501dbf07de9fbc41a6618e4b4ee41d

오키나와 트로프에도 규모 9클래스의 거대지진이 찾아올 가능성도 꽤있다고함

7de9f176b38a198223eff0e4469c70188cf8aabc6f80a0c2a048fe59d622f58790530b0e569707c8eabe869f0f32e2820addb4

그래서 일본은 지진관련 전문가들을 총 동원해서 방재를 더 확실히할려고 부단히 애쓰는 중이고 국가에서 명운을걸고 관련 예산을 투자중이라고 함.

- dc official App

- 오싹오싹? 생각외로 심각한듯한 일본현지반응

7fed8471c1821af623e88697329c706cdebc221799e6ada6a0e0abd655b2651f1031b112fe459dd581792846b6f4358652d0d10c

78ee8770b28519ff23e9f3e0329c701b7e7c1f6f438cf1019c6f00e8c287c6f0085af47bcc89a1554ec511513deb9ff4fe842c0c

혹시라도 대지진 일어날까봐 마트런쳐서 물 + 식량 다 털어감

다만 일주일안에 결과 나올 확률 높다고 하니 일본갈 게이들은 일단 지켜보는거 추천함

- dc official App

- 현재 공포에 떠는 일본인들..

0f988172b5876bf623e780ed309c701e27f18e3b61445129e3eaaa7b46088bedccc00e965f8e225f099048b1967df5ebc6cef6fc8a

난카이 개지진

약 90-150년 주기로 일어나는

일본 남해 초대형 대지진으로

오늘 지진을 분석한 결과

일본 정부는 역사상 최초로 대지진 전조 경보를 7일간 발동 시킨다

확률은 ”매우 높음“으로 지각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78e98771b5f468f623eaf296339c7068671709cd5dae51c739f4791237d032c69778ca78bfbdfa0d35c295704961cc5b280068

0ce58877c0f61bf723ef8e93439c701879217c657fe9470c4331f0eb12f8cc944a982ff1299b4ee7a5970b2c1f12572c43f2e4

09ed8774bc866df123e88197359c701ba6d913da0a300303d8309c3135daac87d9e20f63fb49092a098fb1f4129e1116f97d865a

0eed8573b6f361f623ee8e94469c7064dec8c707c6bdb9a930caa3573dea58af92c69b0c90b6520af562b1b801a97c5037b80091

08ee8774c48119f3239e8ee7339c706d3a2796cb16c56c0006154a70202a3bf8ffad9f5f6d3eba98964155eed1c840b4ae53d42e

09ef817fc0f7618423ef8690479c706a149cfe1dc4f76da593c001ae4f632d2a0d58211b96901139e7adf290cb775b9ce3362854

7f9bf571bdf36cf423e7f4e5439c706b5b99c33562277c3310cd538578e9a051b370ee2be893903b3759b7cce09083682ab9211e

과연 일본의 운명은...

- 일본 기상청 피셜 대지진 발생 확률.jpg

23b2db27ebc637eb3cef84e146897465a5588d589decbd41ea18ee7361238877d0627280db8a085eeb84c70089e7a4da47

0.5퍼센트

생각보다 많이 높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15

고정닉 34

원본 첨부파일 1

Screenshot_20240808_192923_SamsungInternet.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4390	[디갤] 어제자 탄도항 일몰 [23]	장비그래퍼	10.22	13968	25
274386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8 [63]	수지수	10.22	14607	60
274384	[싱갤] 싱글벙글 로큰롤과 노장은 죽지 않는다.MANHWA [124]	본편	10.22	17211	88
274382	[K갤] 지금 광주에 야구보러 용산역 가는 애들 필독 [333]	ㅇㅇ(149.102)	10.22	27529	596
274380	[오갤]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2 [87]	금태충	10.22	18520	54
274378	[해갤] [KBO] 역대 대통령 시구 기록 [117]	ㅇㅇ(86.106)	10.22	16742	59
274376	[싱갤] 전설의 식당 맘충 베스트 4 [356]	ㅈㅈ	10.22	33703	238
274374	[유갤] 홍콩 여행간 사랑이에게 환전 안하고 여행자금 준 추성훈 [108]	ㅇㅇ(84.17)	10.21	25050	58
274370	[군갤] 대강 써보는 머한에서 개발중인 대드론체계들 2편 [77]	ㅇㅇ	10.21	21960	34
274368	[싱갤] 싱글벙글 진지함에 대해 거부감이 큰 요즘 세대 [724]	ㅇㅇ(218.54)	10.21	68015	357
274366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망한 머리에 10만원을 태워?#볼륨매직#가일펌 [121]	미용실형	10.21	20624	187
274364	[야갤] 영국에 부는 '한국어 열풍'...정부까지 조사 나섰다 [360]	마스널	10.21	33770	87
274362	[기갤] 창문 닦던 여성 '미끌', 16층에 5분간 매달려 버텨.jpg [302]	ㅇㅇ	10.21	34009	54
274358	[싱갤] 싱글벙글 난민 문제에 일침을 놓는 위대한 분 [365]	ㅇㅇ(61.78)	10.21	35857	821
274356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 만화 [305]	만화가좋아♡	10.21	15203	80
274354	[무갤] 2024년 10월 나라빚+이자를 알아보자 [318]	정신과마음이아파얌	10.21	23336	211
274352	[마갤] 훌쩍훌쩍 갓겜시절 시즌2 초기 이벤트 수준 [119]	ESTIN	10.21	21013	54
274350	[싱갤] 이빨 다 썩는 근본의 부부순애.manga [296]	김전돋	10.21	42515	275
274346	[기갤] 더 크고 넓어진 인천국제공항? 기자가 직접 가보니.jpg [328]	ㅇㅇ	10.21	29629	129
274344	[야갤] 어제 넥슨 스피어팀 개발리고 전반종료후 라커룸 분위기 [182]	마사	10.21	31939	141
274342	[주갤] 일본의 노괴 아라포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정보글) [684]	ㅇㅇ(172.226)	10.21	32296	572
274340	[주갤] 요즘 여자들 소비 패턴 [1640]	ㅇㅇ(59.6)	10.21	74887	565
274338	[야갤] '이건 못 참지'…일본 유저 홀린 K게임 [263]	마스널	10.21	42445	67
274335	[싱갤] 안싱글벙글 21세기 한국 최악의 미제 사건 [264]	닥터드레	10.21	33711	215
274332	[카연] 해달과 함께 배 침몰하는.manhwa [33]	이지킁	10.21	15284	104
274329	[기갤] [단독] 건설 현장 사망 노동자, 하청이 원청보다 16.5배 많아.jpg [305]	ㅇㅇ	10.21	21595	114
274326	[스갤] “세부 최남단 시골 (릴로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66]	찢어진백과사전	10.21	11210	37
274323	[싱갤] 요즘 쇼츠에서 많이 들리는 음악의 정체 [200]	Patronus	10.21	43349	153
274317	[토갤] [LWOS]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팬들의 오해, 관리의 필요성 [141]	ㅇㅇ	10.21	20880	114
274314	[싱갤] 싱글벙글 영어로 소통하기 가장 어려웠던 국가? [528]	ㅇㅇ	10.21	38449	113
274312	[과빵] [금주의 신상] 10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8]	dd(182.213)	10.21	18797	76
274308	[대갤]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232]	난징대파티	10.21	35135	184
274306	[갤갤] 삼성 스마트 텀블러 개발중 (WWST) [537]	두더스마트싱스	10.21	31691	125
274302	[야갤]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열차…휴대전화만 보며 걷더니만 '헉' [123]	마스널	10.21	28139	64
274301	[싱갤] 싱글벙글 코난 여친 미란이 뿔의 비밀..jpg [367/1]	ㅇㅇ	10.21	57603	367
274300	[이갤] 빌라 주차장에 가득 쌓은 짐... '개인 창고 활용' 처벌 될까? [121]	ㅇㅇ(104.254)	10.21	24412	48
274298	[기갤] 100년 전 유해 발견, 에베레스트 등정 역사 바뀔까.jpg [196]	ㅇㅇ	10.21	26956	89
274297	[주갤] 네이버 웹툰 불매때문에 미치겠다는 웹소설 작가들 [584]	ㅇㅇ(106.101)	10.21	48196	555
274294	[카연] LOL 라인 스왑 만화 [207]	오예신나는데	10.21	32810	455
274293	[기갤] 판) 신혼집 빈 사이에 저 몰래 여사친을 재웠어요 [406]	ㅇㅇ(106.101)	10.21	36312	54
274291	[디갤] 펜탁스17로 담은 오사카 거리의 모습들 [25]	유동교토	10.21	7037	26
274290	[싱갤] 싱글벙글 일부다처 스시남 근황 인터뷰 [331]	노인복지관	10.21	34190	239
274288	[육갤] 기무대에서도 놀란 대대장썰.jpg [204]	ㅇㅇ(173.44)	10.21	32100	268
274287	[이갤] 고교 동창ㆍ대학 동기 얼굴 합성해 딥페이크 성인물 제작한 20대 남성.. [156]	ㅇㅇ(218.232)	10.21	23951	56
274285	[중갤]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김영선 공천 안 줘도 된다’ 할게” [114]	엄마부대	10.21	12790	81
274284	[기갤]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에서 모델을 하려다가 못한 이유 [141]	긷갤러(169.150)	10.21	36396	183
274282	[야갤] 편의점 추태 끝판왕...대뜸 바지 벗어, 경찰 와도 난동 [283/1]	감돌	10.21	23979	204
274281	[싱갤] 싱글벙글 벌레소리 들은 눈나..... [295]	배달이	10.21	53067	287
274278	[대갤]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335]	난징대파티	10.21	41558	209
274276	[야갤] 거의 동기화 수준인 백종원-이연복 장사태도 ㄷㄷㄷ [235]	마사	10.21	29742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