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브로큰 연대기 26화- DELETE or DECAY: 파트 2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5 15:50:02
조회 9678 추천 89 댓글 34

[지난화 다시보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27b74ff05e332fab38565b08

하디 일가의 무차별 폭죽러시와 함께 '딜리트 오어 디케이'는 시작됐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자신만만하게 들어왔던 디케이는 

다시 숲속으로 개같이 도망치고 마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177c91c4e72aae7ccf7f37221

-부인! 당장 집으로 돌아가 맥슬을 지켜주시오!

-디케이의 위협이 계속될거요! 빨리 가시오 빨리!!


계속해 느껴진 '맥슬에게 다가오는 불길한 예감'

브로큰 맷은 그 예감을 현실로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5215ed1ffec290104fa44abca

그 때문이었을까? 그 어느떄보다 거센 그들의 불꽃은 꺼지질 않는다!


하디즈의 무한 폭죽러시에 디케이는 여전히 죽어라 도망치기 바쁜데..

시작하자마자 벼랑 끝의 최대 위기에 몰린 그들


그런데..! 그들의 눈 앞에 나타난 무언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1760eb2adce30161a4b4dd6da

바로 '개후진 보트'!... 아니 '스카스가드'다!!!!


스카스가드에 겨우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 디케이와

그런 스카스가드에 무자비한 폭죽을 발사해대는 하디즈


과연! 개같이 후졌지만 그 어떤 무엇도 다 막아낼 수 있는

난공불락의 쉴드답게, 모든 공격을 다 막아내는 '스카스가드'!!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32285038448151eff2974e3c1

"얼굴을 드러내라! 이 간악한 악마들아!!!"


그럼에도 부서진 영혼들의 폭죽세례는 도통 멈출줄을 모르고

그 순간, 어비스가 눕혀진 보트를 세우며 디케이의 두 멤버에게

무언가 지시를 내린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570cd5afd707efc9aea515e16

"여긴 내가 맡는다! 각자 여기서 흩어져 집으로 쳐들어가!!"


계속 함께 있다면, 함께 죽을 뿐이란 걸 깨달은 어비스


그렇게 디케이의 두 멤버가 하디 컴파운드로 달려가고

브로큰 맷은 황급히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21b02026e80c7c72bcf9806b22a1a5a1e71e2950ea89cc6d834db6d7

"하아... 이제 끝났군... 정말 아름답지 않아...."


마침내 막을 내린 광란의 불꽃놀이, 그리고 고요해진 전장

이제야 숨을 돌릴 수 있겠다는 어비스가 안도감을 느끼던 그 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7086b726a6b5dadf6d434563

"약발당수!!!!!!!!!!"

그를 향해 달려오는 한 남자.. 바로 브라더 니로였다!!

먼거리에서 달려온 약쟁이는 그대로 어비스가 들고 있던

스카스가드에 약발당수를 작렬하며 결국 어비스는 보트와 함께 

호수에 빠지고 만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62067c6f9048bad9643fa28c3

"야이시발년아, 보트 옮겨야 되니까 꺼져라 뒈지기 싫으면"


완벽한 번역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62287b051e5a01f0016d8e1cb

박력넘치게 스카스가드를 옮기는 시뇨르 벤자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21b02026e80c7c72bcf9806b22a1a5a1b5482203edda973e834db6d7

그렇게 운반 작업을 마치고 보고를 위해 주인에게 전화를 거는 벤자민

야간 수당에 추가 수당까지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하던 그 때....!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22049f80fcccc19a6a4ceb484

뒤에서 나타나는 정장 차림의 한 남자... 아니! 저 남자는...?


4년 전, TNA에 등장했던 어비스의 쌍둥이 형 '조셉 파크'다!!?!


*조셉 파크: 2012년, 사라진 동생 어비스(크리스 파크)를 찾기 위해

나타난 캐릭터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동생과는 정반대의 나약하고

소심하지만 쓸데없이 밝은 성격의 눈없새 캐릭터이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3212879dad84b732acc103b48

-헤이! 시뇨르 벤자민! 당신 파이널 딜리션에서 완전 멋있었어요!!

-que? (뭐?)


-??....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172c2ebec02addefebc9d08dc

-has visto a mi hermano? CHRIS... ABYSS?? (제 동생 본적 있나요?)

-sí (응!)

-오오! 이럴수가!! 김미어허그!! (??)


4년만에 동생을 목격한 목격자(?)의 등장에 감격한 조셉 파크

주체할 수 없는 격한 감동에 진한 포옹으로 보답하려 하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22dd56a851e001e50388663bb

"아가각가가가가가가가가가각가가가가각!!"


역시나 돌아오는 건, 시뇨르 벤자민의 전기충격기다!

격한 감동을 뛰어넘는 격한 일렉트로닉 쇼크에 

결국 혼절하고 마는 어비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17658e4f7c865431a4b4dd6da

"으흐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결국, 어비스는 포크레인에 실린채 악마보다 무서운 

시뇨르 벤자민의 웃음소리와 함꼐 어디론가 사라지고 마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5761edacfd3e5664a8d1dd24f

그 시각, 다른 곳에서 디케이를 추적하는 브라더 니로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24cff64755c0c093761daa52

"으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크레이지 스티브!!

등장과 동시에 제프의 얼굴을 이로 물어 뜯어버리고는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0260456e848a3653158661c85

이젠 아예 불구덩이에 제프의 안면을 쳐박으려 한다!!!!!


크레이지 스티브가 이 시대의 진정한 탑페이스로 거듭나려던 그 순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25c492cce0e4739a15767b8e

갓댐잇 시발 얼라이브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브라더 니로


위기에서 벗어난 약쟁이는 해머링 연타로 전세를 역전시키더니..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77031478de2374b8838d7f32

풀장에 엄청난 고드버스터까지 작렬시킨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125f7423048c5c98d273cb6dc

하지만, 물의 저항력에 데미지는 전혀 없다. 역시 멍청한 새끼다.


하여간, 계속해서 물 속에서 대난투를 이어가는 두 남자

한치에 물러섬없는 두 남자의 처절한 싸움이 계속되던 그 때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71ac57e198a90d877c478cc6

크레이지 스티브에게 기습적인 슬리퍼 홀드를 작렬하는 약쟁이!!!


예상하지 못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크레이지 스티브가

발버둥치며 벗어나려 애써 보지만, 결국 기절하고 마는 스티브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2263e7ba905804957a50b447e

그 시각, 세뇨르 벤자민은 어비스를 파묻는 작업에 한창이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2664bafd64a56a73c854b7dd

"으흐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니, 이미 다 파묻은 뒤였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213e5a17e2bfe47b225291a5

"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


어비스가 땅속에 잠들고 크레이지 스티브는 물속에서 잠들었다.

완벽한 배산임수 엔딩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브라더 니로


그런데 그 순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6764ce45794c0c26d04dcef85

"허...헙!!! 노오오오오오오오우!"


기절한줄 알았던 크레이지 스티브가 나타나

브라더 니로를 다시 물안으로 끌고 들어가버린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20262bbc47286570b1a87401

그 시각, 마무리 묘지 작업에 한창이던 시뇨르 벤자민


그런데 그 순간, 뭔가 이상한 걸 느낀 듯 

묘지로 걸음을 옮기곤 그 안을 살펴보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7277baa08307cf331b64f245e

!!!!!!!!!!!!!!!!!!!!!!!

죽은 줄 알았던 어비스가 나타나 시뇨르 벤자민을 습격한다!!


이에, 충격과 경악을 느낄새도 없이 목이 졸린 채 

결국 맥없이 당하고 마는 시뇨르 벤자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72cbe9a23c240c95460db82a7

완전히 전세가 뒤집힌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맡던 약쟁이


가까스로 크레이지 스티브의 공격에서 벗어났지만,

그는 믿을 수 없었다. 대체 어떻게 크레이지 스티브가 부활한건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72c9e5de2fe3260f3c73c1e9

"이 물... 영험하군... 죽음이 아니라 치유를 해주는 물이었어!!"


'치유를 해주는 물'...? 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도저히 의미를 알 수 없던 크레이지 스티브의 이 말

그 의문에 대한 답은, 전쟁이 끝난 1주일 후 밝혀지게 되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23ccc153799b555cbaf02b4a

한편, '디케이의 가장 불길한 예감'을 가진 존재인

로즈마리를 추격하던 브로큰 매트 하디


결국, 추격 끝에 로즈마리와 맞딱뜨리게 되고

광기 어린 살기 속에 두 사람의 신경전이 이어진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675e36ddc0d02289d5d9e251e

"으흐흐흐. 딜릿! 딜릿! 딜릿! 딜릿! 넌 끝났다 이 불길한 존재여!"


서서히 좁혀오는 포위망, 브로큰 맷의 로즈마리 토벌이 시작되던 그 때!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1204c39d4a2d04009865b9d5c

!!!!!!!!!!!!!

순간, 뇌리에 스쳐 지나간 '불길한 예감'...그리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향해 내려쳐진 '제니스'!!!!!!!


하지만, 그 예감 덕분에 가까스로 재빨리 피하는데 성공한 브로큰 맷


*제니스: 어비스를 상징하는 무기인 못박힌 각목으로 

           이름의 유래는 자신의 죽은 첫사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2c7fa925456f69d732227ea4

그러나, 눈 앞에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 로즈마리와

강력한 어비스의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57729c45a13bd0ebc1b77eb2a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 결국 어비스가 '제니스'로

브로큰 맷을 향한 모든 것을 끝낼 '최후의 일격'을 준비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77158450dc14fcd8de86efb1

-어비스! 니가 제니스로 나의 육체를 부셔놓아도...!!

-나의 혼은 절대 죽지 않을 것이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2cc7726d5eec6e385d0b9803

"아.. 그래...? 그럼 일단 이걸로 맞고 생각해보지...?!!!!"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브로큰 맷을 향해 

어비스가 '제니스'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던 그 때....!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627cf4b6b3f39f0d8ee46fcef

"BBAAAAAAAAAAAMMMMM!!!!!!!!!!!!!!"


피할 힘조차 없던 브로큰 맷을 밀치고 대신 맞고 마는 브라더 니로!!!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37054f1ebdfa0240a5edc2920

사망 머더퍼커!


모든 사탄의 가래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코카인으로 존나 약빨다 결국 뒤져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37543cceb68ec7187865dfe03

"브라더 니로!! 브라더 니로!!!! 내 이기심이 이런 결과를..."


하지만 후회도 잠시... 

브로큰 맷을 서서히 옥죄어오는 악마의 검은 그림자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57693fcae3817c2014170e076

더 이상의 희망도 구원도 없을거 같았던 순간


그런데 그 때...!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는 디케이의 두 남자...?!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021ff8ea0d15ec6931db2d81c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맷을 구하기 위해 뱅가드 1이 나타났다!!


그리곤 디케이를 향해 '목표 조준'을 하고는....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27881e1035ccf40963bb8167

디케이를 향해 무차별 폭죽폭격을 가한다!!!!!!!!

또 한번 찾아온 폭죽의 은혜에 몸둘바를 모르는 두 남자!!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723ae91593da92b8444c198e2

그 순간, 뱅가드 1이 쏘아올린 마지막 불꽃에 

'대학살의 전투장'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20c438dc056d5ddad8594a6a

번저가는 불꽃 그리고 그 안에서 당황하는 검은 영혼들


그리고 불꽃의 번짐이 멈추던 순간, 그들은 깨달았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2590919be5e3719a15767b8e


'부서진 영혼들의 성전 안에 갇혀버렸다는 것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21b02026e80c7c72bcf9806b22a1a5a1e4107e04eb8bc43e834db6d7

그 시각, 하디 컴파운드 안에 쓰러져 있는 퀸 레베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0247abe70ae19fa5c402e201a

그리고 어느새 집으로 침입한 로즈마리가 킹 맥슬을 납치한다!!!

브로큰 맷이 그토록 염려했던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던 순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12d35dda49350f7ff05817bc6

-삐비비빅 (그리 빠르지 않군!)


뱅가드1이 나타나 로즈마리를 막아선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b2d7000ee1ee503bf30f381d0

-삐비비비빅 삐빅 (맥슬을 놔줘, 이 마녀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232b078fa37462ea1d417427

"맥슬을 놔주라고? 그래! 놔줄게.....!"


그렇게 로즈마리가 순순히 맥슬을 놔주고...?!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21390b10ebb8e57b225291a5

-삐빅 삐비빅 삐빅 (도망가 맥슬!! 뛰어!!!)


가까스로 풀려난 맥슬에게 도망가라고 외치는 뱅가드 1, 그 순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2750eb0d1ee68b2f0ee45eafd

로즈마리가 뱅가드 1에게 레드 미스트를 뿌려버린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완전히 당해버린 뱅가드 1

깊이 퍼져버린 붉은 독에 흐려지는 의식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07181c99cce8d1d7d0c082ace

결국, 모든 기능을 상실한채 오프라인 상태가 되고 마는 뱅가드1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52dc0de8118423012ad900f13

"맥슬... 어디있니....? 어디 간거야!!?"


그 사이, 사라진 맥슬을 찾아나선 로즈마리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23cac55178c8535cbaf02b4a

그 순간.. 그녀의 앞에 나타난 익숙한 실루엣의 한 남자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0229e8b01aa15325d175f4a60

"너희는 정말 선을 넘었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어!!!!!"


로즈마리의 앞을 막아선 브로큰 맷,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 가족을 건드렸다는 것에

그의 감정은 광기를 넘어선 분노 어린 살기로 가득했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72dd0a009129024521664b84

"흐흐흐흐...."


하지만, 그의 분노를 그저 웃음으로 받아치는 로즈마리, 그 순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624dde343b37bd773e4fa546d

브로큰 맷을 향해 '그린 미스트'를 발사하는 로즈마리...!!!


그런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423979251229b045cbaf02b4a

"허어어어어업! 흐어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린 미스트를 그대로 자신의 입으로 흡수해버린 브로큰 맷!!??!!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12d5253744ba335968606f18d

"흐어어어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676b27725f2f40031e9ba00d4

.........왓?!


마녀조차 단 한번도 보지 못한 난생 처음의 상황

그 때, 예상하지 못한 초유의 상황에 당황한 그녀의 눈 앞에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57760fffebdf0594417b2cf0e

흡수한 그린 미스트를 뿌려버리는 브로큰 맷!!!!!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323f18472f37f11d87d66aebc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안면에 퍼진 그린 미스트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로즈마리!!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2d2108c1666dd4685aab01ae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한채 몸부림치며 하디 컴파운드를 

빠져나가는 로즈마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그들의 첫번째 장엄한 전투였던

'DELETE or DECAY'는 막을 내리게 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202df665cb906fd10a03b615

"괜찮니, 아가야?.. 이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첫번째 장엄한 전투에서 승리한 브로큰 하디 일가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승리의 기쁨에 대한 희극은 그들에게 없었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37774583028d44aad8de86efb1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잃을뻔했던 것에 대한 안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b722c429f6b93d7f32eb2db8b

고통과 상처뿐이었던 승리, 그리고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958cc6b4172b965e0762782077170b8f8e76a750732deac84aab241da251c

패배에도 여전히 건재한 악의 존재들 그리고 잡혀간 시뇨르 벤자민


그렇게 부서진 영혼들의 '영광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은 

'상처뿐인 승리'라는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다음화, 'DELETE or DECAY 그 후..'에 계속]









[다음화 예고]


7aec9e2cf5d518986abce8954186756581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9

고정닉 13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4291
썸네일
[디갤] 펜탁스17로 담은 오사카 거리의 모습들
[25]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988 26
2742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부다처 스시남 근황 인터뷰
[329]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983 238
274288
썸네일
[육갤] 기무대에서도 놀란 대대장썰.jpg
[203]
ㅇㅇ(173.44) 10.21 31948 264
274287
썸네일
[이갤] 고교 동창ㆍ대학 동기 얼굴 합성해 딥페이크 성인물 제작한 20대 남성..
[156]
ㅇㅇ(218.232) 10.21 23857 55
274285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김영선 공천 안 줘도 된다’ 할게”
[114]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2715 81
274284
썸네일
[기갤]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에서 모델을 하려다가 못한 이유
[141]
긷갤러(169.150) 10.21 36242 180
274282
썸네일
[야갤] 편의점 추태 끝판왕...대뜸 바지 벗어, 경찰 와도 난동
[281/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3871 204
2742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벌레소리 들은 눈나.....
[295]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2821 286
274278
썸네일
[대갤]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3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1436 209
274276
썸네일
[야갤] 거의 동기화 수준인 백종원-이연복 장사태도 ㄷㄷㄷ
[23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9582 334
274275
썸네일
[주갤] 고독사한 외벌이 남자들 조롱하는 한녀들.jpg
[8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0263 727
274274
썸네일
[싱갤] 사실상 관광정책은 손놔버린 한국
[910]
ㅇㅇ(112.187) 10.21 34894 309
274272
썸네일
[기갤] 공장 30여 동 집어삼킨 불길, 최초 발화지점 어디였나.jpg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725 20
274270
썸네일
[기갤] 고딩엄빠 근황.jpg
[727]
긷갤러(211.234) 10.21 59338 525
274269
썸네일
[야갤] 이건 진짜같은 '가짜'…일본인도 헛웃음 친 일본 문화
[26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928 169
274267
썸네일
[미갤] 기본소득의 실험 (샘 올트먼, Open Ai CEO의 실험)
[649]
가치투자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435 454
274266
썸네일
[싱갤] 친구가 고추사진 찍고싶어 하는데 허락해줄까요.jpg
[731]
ㅇㅇ(211.235) 10.21 52372 318
274264
썸네일
[스갤] 공포) 공공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577]
맛갤러(121.127) 10.21 30771 182
274263
썸네일
[근갤] 씹스압) 운접 83->68kg 100일 몸 변화 과정
[223]
한셋한셋소중하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8132 143
2742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 유튜버의 그림실력
[301]
베이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468 228
274260
썸네일
[주갤] 현재 대구에서 퍼지고있는 역병
[937]
ㅇㅇ(211.41) 10.21 60278 504
274258
썸네일
[야갤] 새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쾅'...승객들 '발 동동'
[5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9669 12
274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 ... 근황...
[387]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0891 284
274254
썸네일
[의갤] 블라에서 의료비 저수가 선동 부숴버리는 간호사
[7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973 367
274252
썸네일
[전갤] "너무 맥이 빠집니다".. 구조대원 한숨 쉬게한 비양심 등산객.jpg
[239]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683 115
274251
썸네일
[이갤]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되는 이유.jpg
[918]
ㅇㅇ(91.219) 10.21 39657 129
2742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살았던 흑인이 생각하는 흑형
[68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5128 453
274248
썸네일
[이갤] 휴가나온 남친의 두얼굴...하트 폴더의 정체.. 갑작스런 이별통보 엔딩
[154]
ㅇㅇ(211.234) 10.21 30185 43
274246
썸네일
[미갤] 10월 21일 시황
[3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452 24
274245
썸네일
[남갤] 지예은X김아영, 'SNL' 하니·한강 패러디에 비난봇물
[675]
띤갤러(146.70) 10.21 32150 116
274243
썸네일
[주갤] 비상!!!!!!!!!!!! 김민재 이혼
[9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0302 467
274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산에 물그릇을 두면 생기는일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9274 479
274240
썸네일
[야갤] 과즙세연 입 열었다 "방시혁, 약속 후 만나"
[3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7174 117
274239
썸네일
[중갤] 법사위 野의원들, 김건희 잡으러 대통령 관저로 이동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9885 75
274236
썸네일
[뉴갤] 노벨상효과 대한민국은 ‘독서열풍’
[656]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679 134
274235
썸네일
[바갤] (정보) 바갤덕분에 오토바이 교육 받은썰 .txt
[93]
오리역바린이(183.99) 10.21 11637 96
274233
썸네일
[M갤] [속보] MLB 사무국 근황......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8257 193
274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봤던 만화 캐릭터 근황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0420 71
274231
썸네일
[갤갤] 공식)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정식 출시
[295]
미나토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3909 114
274229
썸네일
[유갤] 별로길래 녹음 빠르게 끝냈는데 발매하자마자 메가히트한 노래
[183]
ㅇㅇ(198.44) 10.21 26585 55
274228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울지마 톤즈 제자들 근황
[257]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656 402
274227
썸네일
[대갤] 시위 참가하면 1만엔? 시위에 동원되는 검은 돈.... 검은조직의 확산
[2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6140 155
2742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치트키로 사용되는 말
[219]
차돌짬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5775 582
274223
썸네일
[야갤] 검표원 시선 빼앗고 '스윽~'…"몰래 눈치껏 봐" 암표상 기승
[4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3352 35
274221
썸네일
[싱갤] 냉혹한...중국 화장실에 칸막이가 없는 이유의 세계...jpg
[28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0187 207
274220
썸네일
[호갤] 엔씨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본격화…권고사직·희망퇴직 검토
[366]
ㅇㅇ(118.235) 10.21 23142 249
274219
썸네일
[중갤] 오늘자 윤석열 의전 ㅋㅋ
[293]
개같은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7669 97
274217
썸네일
[해갤] 택시로 대한민국 전국 한 바퀴 돌아본 결과.jpg
[276]
해갤러(212.103) 10.21 25264 78
274216
썸네일
[싱갤] 등골등골 티니핑이 왜 등골브레이커인지 알아보자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076 148
2742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충격 전개로 눈물나는 이번주 동물농장 편의점 털바퀴 사연.jpg
[28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3127 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