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9박10일 도쿄여행 5일차 - (라멘, 군함, 마리오카트)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1 08:10:01
조회 10272 추천 38 댓글 21



7fed8272b58568fe51ef81e044847773bfde84e0721b5cf6aaf3abea0626c648

이날은 아마 처음으로 루트인 조식을 이용했던 날인거 같다.

전날에는 너무 일찍 나서서 조식시간보다 일렀음.

7fed8272b58568fe51ef8ee542817673fc8ca4516f05a0aae9b4d9635fcdb4a4

맛있게 잘 먹었다.

7fed8272b58568fe51ee86e54f847673aa05f075981abfdb5c699f4f31ea178c

호텔에서 곧바로 지하철 타고 요코하마로 와서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03ffd9d7177d564c95b4d542a62aee889ab9d68e24624f2b5dd51

컵라면 박물관에 입갤함.


7cea8277b78a6cff38e882ed40ee756a6cdbcad062e56bdfd1e6da3cdc60f623068e696dc8ec6fd0cda8a6c939faed

처음은 봉지 치킨라멘 하나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우리나라 라면들까지 끼어들며 벽이 꽉 차는 전시가 멋졌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52f4410dcf05131d5378b9d7295e425fbaa5ca4fc559df64b7258

그나저나 와 씨 UFO 이새끼 1976년생이었네...

건담보다 이르잖아??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61427b935abe0b940f4dd5682c27a3a37f187b11a930b1e4b6589

이 박물관의 사실상 주인공 안도 모모후쿠 선생.

컵라면의 개발자.

박물관에는 발명가로써 그의 긍정적인 면만 서술되어있지만

사생활이 좀 재밌는 사람이다, 궁금하면 찾아보자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02c8db4452387ba6c816e8aa31444f7906f801db629c6616ea60b

이런저런 컵라면 현대미술이 많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8800c7bccd6ffcc57c1f8a776e54b065aa1a2cfcb1fb37c99d9b1

일본내에서 컵라면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계기가 되었던 전공투사건도 물론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9c652ec434a8ae11a6647cec2a767ef955e3209389c3bbc199b

컵라면 트릭아트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5c3b911f302e62025e71e85edd18f1322c468c0f5a7ccbe4a8cd6

우주식량으로 만든 컵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debbf2b2808b185d52a0e835b40bf793bfa52be9729d639e340a5

여기 이 일본인 우주비행사 아재가 우주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a160cf10e2e8c5d4ce73657c315d88493489a64a5b46547cd68

안도 모모후쿠가 별세한 날에는 무려 뉴욕타임즈도 부고문을 올렸다고 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fed2ff9b1bc1fb0918e7ae4bba443297a501b02bea0a883c8f8cb

여기 3층에선 미리 예약하면 자신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카레가루 스프 넣고 소고기 / 돼지고기 / 새우 / 콩고기 넣어서 고기카레맛 만들었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야채가 없으니까 뭔가 이상하더라...내가 고기만 넣어서 카레할때는 맛있었는데...라면에 없으니 뭔가 아쉬움.

7cea8277b68568fe37e883e741ee756a811d40e47b3795a44173e05c5619ce3ab34c6f94760baa4966be63b2b747e8

제작해주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9308bdf333e62dee7cf62acb5aad01d87fca6d5aa10c6962745e4

심지어 상처없이 들고가라고 에어백도 같이 줌 감동

7fed8272b58568fe51ee86e04580727323a5a42375ff9dd42405fc29d3c47921

컵라면 박물관 4층 야외테라스가 은근히 풍경맛집이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ca5c295b96908401cd6f3b38ee909afb2aec5230e10cd143af4b8

출구에 있는 거대 컵라면 석상

앞에 서양친구처럼 인상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필수다

여기 뮤지엄샵에서도 재미있는걸 많이 판다, 닛신 컵누들 폰트 키링... 컵라면 모양 포스트잇...

전체적으로 컵라면이라는 금새 질릴 수 있는 주제 하나로 극한을 추구한 박물관이었다, 재미있었음.


7cea8277b68569f43ee781e540ee756ac4c673fc817218db5df740d0ce09e4af40ecbcc101a2166df7e9989d2be5

다음은 요코하마에 있는 라멘 박물관에 옴.

7cea8277b6856bf437e885e34fee756a12093e0cf16b352ae701d0f10ff938926cf69b806df2cc787472857833b3d8

그런데 이곳은...

컵라면 하나에 집중한 전시와 설명이 1층부터 4층까지 가득했던 컵라면 박물관과 다르게

그냥 대충 1층에 간단하게 라멘 역사 설명하는 코너 하나 만들어놓고

지하에 라면집 6개 몰아넣은 "라면 테마파크" 였다...

물론 라면 만들어보기 코너 그런게 있긴 한데 구색맞추기인거같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89303c9bafa5cb77fdc6d8b7bd34494e58c1818c13137b82361

그래도 쇼와 분위기를 어설프게라도 느낄 수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dfe4443a8647cd220393f0eefe2e66ba2d5d6c419e81ed244e46c

"목욕탕 3번 열쇠를 가져간 건 나라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405b0c4f4b853b3924bf8b7c4ad111eaa7ac601ec4152a8973f

원래 계획은 요시무라야가는거였는데

월요일 휴일이라, 제자 가게에 갈려 그랬으나

라멘박물관에서 나가는건 귀찮아서 그냥 대충 입점한 이에케 라멘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e77202d7d26de8a54f7e9022f0d81736dbeeaee57936bbddd9004

솔직히 평균이하였다, 요즘은 이정도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음.

뭐 라면 테마파크니까 이해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775a11be96f86cbca41f3608f6f7a445afc7b3b41152c07167d41

그렇게 라멘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그저 라멘 테마파크로 사용해버린 박물관에 실망하던 찰나...

저...저것은??

세리자와씨?????

28b9d932da836ff43fec81e44586766fbea79b7ddc076ce6e9ff1dbbf72d32509eece0

참을수없지

곧바로 "놈들은 라멘을 먹는게 아니다 정보를 먹는거야" 티셔츠랑
"라멘 세류보" 수건 구매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

라멘박물관 최고옷!!!!!

7fed8272b58568fe51ee84e144837d7390d8dd0e30c897c482ae130bcef3b1df

라멘 좋아하는 코이즈미양 만화도 있었다.


7fed8272b58568fe51ee80e0448077734f0e40ec2bde36eeaae59093654357f3

그 뒤엔 열차를 타고 요코하마에서 요코스카로 이동.

여기서는 군함순례랑 전함 미카사를 방문했는데

이 갤 주제랑은 좀 안맞기 때문에 이것도 다른 갤에 따로 글 써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 바람.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a406fe5940da2c78052afef3bd9e5f0b2433abf4a02db6f60b301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99eda157af3ce61c463aafa7e53a07417cca20b22304616645004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5e4b45e19a4282fcf59f05ee461a21bba00e2ebd925bd58497ad9

7fed8272b58568fe51ee83e741857173d8d3507b8a771b2363d72ab4c1987692

참고로 군함순례 가보고 싶은 게이들아

지금 미국 항모 출항했고, 언제 다른 항모가 대신 들어온지는 미국 국가기밀이라 아무도 모름

+ 현재 림팩 훈련중인 기간이라 군함 수가 엄청 적음.

나는 다 알면서도 그래도 타보고 싶어서 탄거긴한데

진짜 볼거 적고 원래는 1시간 한다더니 30분으로 단축항해함.

7fed8272b58568fe51ee83e141807173b4ea8281a69bdcd0feee5269aed56a69

군함순례 끝나면 있는 압박적인 자위대 함정 카레...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30128fdf1906239fb325f4c147a48bdfba6a338582e108e4b0330

그리고 전투식량...

7fed8272b58568fe51ee80e44682747338782f4d84e0c2d11fad558567b05cef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f3693a95f5b8d72a20c564e0e530387e1799f687cbfda6c33b02c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74cd025c18e222688e6414cb819b319da80ff908321d0d84c31d7

그래도 전함 미카사의 멋진 모습 보고 가셈

다 보고나서 열차 타고 후다닥 시부야로 이동함

왜냐면 내가 제일 많이 기대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7fed8272b58568fe51ee8fe04684767309f9557f55e1478344b60f661621aa06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54eba68a87cbaa02b690ecb1da2443a62a621bc83de84e673b2da

바로 마리오카트 타기~~

이거때매 1종보통도 따왔는데 알고보니 2종도 탈수있더라 컄ㅋㅋㅋㅋ


7cea8277b6856cf23fed81e440ee756ac93ac2bb3dc68a236c96b653f510e3676ef0649c2c747a3135917f3974af

시부야 스크램블을 카트에 앉아서 구경하고

엑셀 밟아가며 야밤의 도쿄를 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다는 건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상쾌한 기분임.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라고 생각함


7cea8277b6856df738ee84e042ee756ad8fc4fce4571fa3f4c2179af5f7017103790cce0aef4f347dd91a4faa999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4d9b47bc96e5f5b5c1d14c170d7d93916c31531915e63292924

카트 신나게 1시간정도 타고 나서

포켓몬센터 / 닌텐도 스토어 방문함.

후까시 오지는 뮤츠.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e5d49e5981fa6bf7f980d5080d712004e93e36195d7cd86d75092

그런데 노리고 왔던 커스텀 티셔츠 제작이 이미 종료된 상태 ㅜㅜ

닌텐도 스토어도 저번 한국 팝업때 사고 싶었던건 다 샀고

신상품도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걍 아이쇼핑만 신나게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b28860783de4b4df5cdb20cc4158e78b59c3437033d440377ebfc8a

그리고 처음으로 토리키조쿠 들어가봄

타블렛으로 띡띡 주문하니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99eda1579f6cb66c765aafa7e2ee7b45c1619400adad15f7bae0d

너무 편하던데?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c5b9b5a52254f80bbf5ba09468015da244041394fc18689118d5eb1ec

심지어 맛도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54eba68ab74bea32e6e0ecb1d5df5e1f405aa0548809685f2d62c

평균 이상임

배터지게 먹고 3000엔 이하 나옴 개꿀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1ffe35fa4e23deefdd41e66aee933e51165bb5cbb738ff4ff4cabd2

마지막으로 시부야 사우나스에 옴

최근에 연 곳인데 진지하게 사우나에만 집중하는 시설이라

특이하게도 온탕이 아예 없음.

각국의 특색이 살아있는 사우나만 9개, 냉탕이 2개.

그리고 정해진시간마다 로우류 (사우나에 있는 뜨거운 돌에 물 부어서 더 뜨겁게 만드는거) 를 하고

그걸 수건으로 사우나 전체로 불어서 개뜨겁게 만드는 걸 하는데

진짜 개 씨발 존나 뜨거움

마지막 단계 가니까 일본인들도 다 뛰쳐나와서 냉탕에 다이빙함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5e4b45e1aa22f2ac953f05ee4cc86ae5f07a747fdd797a3ae20e0

호텔로 돌아와서 쫄깃도넛 / 얼음컵이랑 미츠야 사이다 / 안미츠 먹고

기분좋게 잠들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583d2d2cfb6b4c6c40a46158cd033d5a769163a4a0e364acc8fa83387

이날의 이동경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

고정닉 15

8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261260
썸네일
[카연] 미용실만화 23
[28]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2787 25
261258
썸네일
[공갤] 문 ‘직접뇌물’ 혐의검토하는 검찰, 관건은 딸과 경제공동체 입증
[411]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8070 259
261256
썸네일
[일갤] 시즈오카 한바퀴 6박7일 5일차(3)
[21]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904 13
2612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수 모음
[138]
ㅇㅇ(27.100) 09.01 24852 95
261250
썸네일
[그갤] 8월에 그린것들 모음
[96]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3088 76
261249
썸네일
[더갤]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방문에 8층서 떨어져 숨져
[593]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8781 149
261244
썸네일
[공갤]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육군협회 취업신고도 누락
[63]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4305 43
261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시절 학습만화 GOAT... 살아남기 시리즈 리뷰...
[25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9285 197
261240
썸네일
[야갤] 한동훈·이재명 만났다…11년 만 여야 대표회담 시작.jpg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6953 96
261238
썸네일
[디갤] 평타가 필살기인 개캐였으면 했는데 (18장)
[3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1086 16
261236
썸네일
[야갤] 20대 병장, '나홀로' 생활하다 17일 만에 사망한 채 발견
[1295]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61257 657
261234
썸네일
[리갤] 올해 주목할만한 유스 선수들을 알아보자 (스압)
[74]
아르네의전술공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5235 63
261230
썸네일
[싱갤] 스포) 훌쩍훌쩍 진부한 신파 애니메이션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4953 477
261229
썸네일
[디갤] 운해가 춤을추던 오늘 안반데기의 새벽
[64]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152 48
261227
썸네일
[공갤] "교도소 시설 열쇠 무단복사..수용자오가는 직원휴게실 방치"
[127]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2892 82
261225
썸네일
[야갤] 사회성이 사라져버린... 일본 '유토리 세대', .jpg
[7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5874 272
261224
썸네일
[카연] 웹툰왕 3화
[78]
오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4064 50
2612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와서 개명 해야 하는 외국이름
[239]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4637 298
261220
썸네일
[공갤] 마포대교 투신시도자 난간 앉자…가방 훔쳐간 40대 ㄷㄷ
[532]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0492 283
26121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77 (TSMC 3공장 확정, 경기판단 전부 상향)
[138]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2804 78
261217
썸네일
[일갤] 청춘 18티켓을 이용한 일본열도 종단 5일차(최종)
[88]
우진교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3680 45
261215
썸네일
[공갤] '헌법 위에 촉법 있나'…딥페이크가 불붙인 촉법소년 논란
[65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9258 66
261214
썸네일
[부갤] '초고령사회'보다 '생애확장사회'라고 하면 어떨까요
[6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5726 104
261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고양이 Manga
[308]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9127 426
261209
썸네일
[미갤] 담배 줄여봤자 소용없다? ‘딱’ 끊어야 하는 이유
[4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8129 131
261207
썸네일
[카연] 세계문학 리뷰 만화: 위대한 유산 by 찰스 디킨스(상)
[45]
kidoon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1195 38
261205
썸네일
[싱갤] 갸루와 야돈 만화...jpg
[164]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4874 260
261204
썸네일
[공갤] 꼬리 흔드는 강아지 '휙' 던져 골절...미용사 입건
[32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1115 132
261202
썸네일
[등갤] 등린이 일본 북알프스 종주 2부 (스압주의)
[55]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240 42
261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녀자들 공감해보기 촌
[182]
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4177 88
261199
썸네일
[공갤] 하나님이 시켰다 7살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동거 때문에 비극 시작
[37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2067 94
261197
썸네일
[중갤] 막장 드라마 "의료개혁" 결말 순한 맛 스포일러
[641]
ㅇㅇ(58.122) 09.01 27267 430
261194
썸네일
[M갤] 엠마갤러가 LA로 국저스 직관갔다가 차량뺑소니 당할 확률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6949 88
261190
썸네일
[공갤] BTS 슈가, 정식 재판 안 갈 수도? 이 처벌' 받을 가능성 크다
[23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2733 32
2611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하고 위험한 범죄조직
[25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4940 190
261187
썸네일
[필갤] NF1, 스피드 400, SHD 100, 일상
[28]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8847 14
261185
썸네일
[공갤] 딥페이크 영상 왜 여기서만 퍼졌나… 범죄 온상된 텔레그램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0465 43
2611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때 그 시절 댕댕이 스타들
[221]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6178 384
261182
썸네일
[이갤] 백인들이 숭배하는 사무라이 영화 TOP 10..gif
[551]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4838 149
261180
썸네일
[파갤] [박람회] 국제양서파충류박람회 후기 5 (현장/세미나/절지류/끝)
[73]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239 36
261179
썸네일
[디갤] 밭일끝나고 올려보는 어제의 '사진' 2탄
[20]
늅늅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6634 11
2611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고독사촌
[59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8229 397
261175
썸네일
[일갤] 하세베의 일본 대표팀 코치 취임 - 프랑크푸르트 입장
[47]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2907 43
261171
썸네일
[싱갤] 친한 친구와 동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
[369]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51712 267
261169
썸네일
[미갤] 1970년대 혜성처럼 등장했던 국내액션여배우
[42]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1391 62
261167
썸네일
[디갤] 스압) 송도 001~003 - 아주 전형적인 밤 사진
[6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689 30
261165
썸네일
[공갤] 쥬공1 티라노 대략적인 디자인 과정
[83]
ㅇㅇ(175.127) 09.01 14605 72
261163
썸네일
[부갤] 의사파업에 대한 한 사무관의 통찰.txt
[1638]
부갤러(194.114) 09.01 45163 1288
261161
썸네일
[디갤]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83]
김도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676 158
261159
썸네일
[공갤] '29만명 먹는물'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나는 모르죠"
[236]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2226 2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