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학에서 한국인이 유독 약한 장르..JPG

영화,문학에서 한국인이 유독 약한 장르..JPG앱에서 작성

leeloo

2024.07.07 14:00:01

조회 38064 추천 408 댓글 1,051

7cea8276b7846af23deb8fed469f2e2d6f80d85ff3f718fa2179b8ab

바로 SF

과학적 사실이나 가설을 바탕으로 외삽한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문학 장르인 과학소설(科學小說) 또는 SF 소설을 가리키며, 나아가서는 그런 요소를 가진 영화 등의 다른 매체들의 장르를 포괄하는 단어다.

7cea8276b7846af23deb81e6429f2e2d1c4fd816a9b18189da3c94a0c7

7cea8276b7846af337ee80e4459f2e2d7c05dd6a976e28bb5c67ef643e

현시대 영화 및 문학 시장에서 SF 장르는 서양인이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사이언스 픽션은 '아이디어의 문학'이라고도 불리며, 과학적, 사회적, 기술적인 혁신이 인간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모색하고,

단순히 오락적인 창작물로서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 실험이나 사회적, 은유를 통한 철학적인 비판의 은유적인 수단으로서도 곧잘 쓰인다.

7cea8276b7846af136e681e7459f2e2dc07aa8bc73748c8d9fe76a2a60

7cea8276b7846af23dea86e1469f343318fa1a9ae3a2c7edb2693f867e

아시아 국가에선 유일하게 일본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7cea8276b7846af23deb86e3429f2e2df69544ffe47952cea3486173

7cea8276b7846af23deb87e1469f3338a27b51cbdc7f59599c1a5d60b3

7cea8276b7846af23deb81ec4f9f2e2da08d28b3aa9164c85a3ebe90df

제작비 탓을 하기엔 저예산 SF 명작들이 너무도 많기에 이런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과연 문제가 뭘까?

우선

리들리 스콧 감독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조인간들의 대화를 보자

7cea8276b7846af23dec8fec409f34332cf41dae5265c54737bca59f

7cea8276b7846af23dec81ed479f34333a0df875a80d62eef4505d81

7cea8276b7846af23dec80ed479f3433f48a44ace20330b1760f3eb2

7cea8276b7846af23dec8fe7409f343353c4820e855f6f4d0eb0f68f

7cea8276b7846af23dec80e5449f3433683b60372f521e01c2551f0e

답은 "창의력 유전자"

7cea8276b7846af23deb84ed439f2e2dd4ef72e62548c17abc0466

창의력에 관여하는 네가지 유전자는 이미 다 분석되어 있다

그 네가지 유전자 비율을 합쳐서 q인덱스라고 하는데

7cea8276b7846af23deb84e44e9f2e2d30d1bf64e6454ecbc816b3

그 비율을 국가별로 점수 매겼더니

동양인은 -1.1 나오고 한국인은 그중에서도 최하위가 나왔다.

한국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라 애들 창의력 다 죽인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애초에 한국인들은 억지로 암기식으로라도 가르쳐야 사람 구실 하지

서양인들처럼 창의력 교육하면 죽도밥도 안된다는거다.

7cea8276b7846af23cec87e5419f2e2d01e43ab3a7be393438557be0

한국인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0명인것도

설명이 된다.

7ceb8975b6826afe3aea85e1469f2334c9d3f89b7ea62ac79ff78babecd0

한국인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력이 유전적으로 열등하지만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분야에선 백인과 대등하거나 일부 앞서기도 한다.

<결국 오마주와 파쿠리로 승부를 보면된다>

한국에서 걸작 SF가 나오길 기도하면서 글을 마치겠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408

고정닉 72

455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 했으면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05	-	-
252920	[유갤] 미국에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일하는게 어려운 이유 [300]	ㅇㅇ(96.47)	08.03	32415	84
252916	[향갤] 올림픽과 향수, 가슴 사이즈에 관한 학문적 고찰 [551]	안태우	08.03	51168	432
252914	[한화] 요즘 세상이었으면 바로 짤렸을 해설.jpg [261]	칰갤러(211.207)	08.03	56698	282
252912	[싱갤] ㅅㄱㅂㄱ 애정이 식은 부부.manhwa [300]	복슬복슬Teemo	08.03	46201	213
252908	[야갤] 양궁 금메달 시상식.gif [564]	ㅇㅇ(112.173)	08.03	64478	456
252904	[인갤] 내가 좋아하는 인디게임 ost 10선 [80]	ㅇㅇ(1.237)	08.03	22740	58
252902	[건갤] 웹툰 작가가 진심으로 건담을 그리면... [510]	장모님그만오세요	08.03	46843	304
252898	[야갤] 양궁보느라 못봤지 코민종 한판승.gif [353]	은하♥	08.03	37668	313
252896	[야갤] 자영업자 악마화하는 백종원 프차의 진실 [787]	ㅇㅇ(110.5)	08.03	57113	567
252894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 국가 부채비율..jpg [556]	ㅇㅇ(220.65)	08.03	42882	146
252892	[잇갤] 유럽 국가별 발작 버튼 (2) 중부 유럽 [86]	에스프리	08.02	21799	82
252890	[해갤] 손흥민이 토트넘 데리고 간 고깃집의 비밀 [479]	ㅇㅇ(176.0)	08.02	50528	874
252889	[유갤] 쿼카 보고 싶어서 2시간 동안 돌아다닌 유튜버 [117]	ㅇㅇ(185.144)	08.02	29902	197
252886	[부갤] [등캥미] 강남 부동산 포기하고 금융투자하는 몇십억 MZ부자 [251]	ㅇㅇ(59.24)	08.02	30985	227
252884	[싱갤] 가장 현실적인 무협영화 [338]	멸공의길	08.02	36738	232
252880	[폴갤] 폴붕이의 (실제) 어니스트 하츠 방문기 [20]	폴갤러(117.111)	08.02	11641	52
252878	[군갤] 산림청 대형헬기 시코르스키 S-64 정비 과정 [112]	ㅇㅇ	08.02	17299	47
252876	[해갤] 호스트의 제왕 로란드의 이름짓기 (feat 손흥민) [68]	ㅇㅇ(112.150)	08.02	16444	150
252874	[싱갤] 싱글벙글 은근히 거품인 사람 [692]	ㅇㅇ(220.83)	08.02	58069	730
252872	[러갤] 프랑스에서 기독교는 죽었다 [961]	배터리형	08.02	36313	465
252870	[남갤] 락은 장르마다 패션이 다르다 [244]	ㅇㅇ	08.02	26865	155
252868	[대갤] ㄱㅇㄷ) 고기랑 어울리는 의외의 소스들 [176]	HK885	08.02	26693	62
252866	[이갤] 청라 아파트 화재 입주민이 쓴 블로그 글 [456]	ㅇㅇ(185.89)	08.02	40097	185
252864	[야갤] 일본, 이순신보다 김시민을 더 높이 평가?.jpg [1215]	계유	08.02	34211	84
252862	[싱갤] 안싱글벙글 2024년 대한민국 출생아수 정상화 보고서의 진실 [475]	ㅇㅇ(220.127)	08.02	44506	594
252858	[닌갤] 디지몬이 은근 닌텐도와 인연이 있는 부분 [74]	언성을높이지마라	08.02	22001	38
252856	[아갤] 애플 intelligence보니 삼성 ai 따라가기 급급하네 [250]	ㅇㅇ(221.160)	08.02	27254	154
252854	[무갤] 만약 또 No Japan이 일어난다면? [572]	무갤러(175.214)	08.02	38282	503
252852	[싱갤] 싱글벙글 혐성국 국민의 역사 인식 [613]	ㅇㅇ(14.36)	08.02	28528	236
252850	[냥갤] ㄱㄷ) 민폐 캣맘충 또 회사에 사고침 [221]	ㅇㅇ(211.246)	08.02	32295	228
252848	[헤갤] 개ㅅㅂ 집앞에서 짤랏는데 [356]	헤갤러(182.219)	08.02	47787	319
252846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4 [49]	발랑토끼	08.02	17052	70
252843	[주갤] 한말커플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보자.jpg [647]	태아령	08.02	43310	414
252840	[더갤] 해리스 부통령 후보 정보 [204]	ㅇㅇ	08.02	24803	50
252837	[싱갤] 싱글벙글 주한 러시아 대사관 프로파간다 [188]	ㅇㅇ(125.240)	08.02	30563	158
252831	[야갤] 인생샷 찍었다고 말 나오는 파리 올림픽 선수단 프로필 사진 [419]	야갤러(185.80)	08.02	42470	209
252829	[무갤] '휴지조각' 된 해피머니… 헌혈용 구매한 적십자사도 물렸다 [325]	ㅇㅇ	08.02	38855	195
252827	[싱갤] 두창두창 2023년 한국 HIV/에이즈 통계 [582]	노인복지관	08.02	37507	401
252825	[2갤] 은메달 따고도 완전 위축되어 있는듯한 북한 선수들 [357]	ㅇㅇ(185.247)	08.02	43291	198
252823	[미갤] 씬 도우 피자가 비싼 이유...jpg [629]	ㅇㅇ	08.02	57488	89
252821	[기갤] 돌아온 혜민스님의 조언 "빈부격차로 힘들겠지만..." [572]	ㅇㅇ(106.101)	08.02	36760	291
252819	[포갤] [포리대회] 빠모 함바그와 모둠튀김 [66]	브이젤	08.02	13097	102
252817	[싱갤] (ㅇㅎ) 싱글벙글 처녀귀신.manhwa2 [135]	싱갤러(222.102)	08.02	35657	239
252815	[과빵] 두바이 초콜렛에 한국인 뇌절중 [545]	과갤러(218.234)	08.02	49746	118
252813	[무갤] "살려주세요" 26개월 만에 韓증시 최대 폭락 [315]	ㅇㅇ	08.02	33656	168
252809	[싱갤] 싱글벙글 본인 때문에 선수촌을 떠난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여서정 선수 [111]	수인갤러리	08.02	27591	92
252807	[기갤] 모든 개그맨이 유재석화 되는 것이 안타까운 이경실 [576]	ㅇㅇ(106.101)	08.02	43147	509
252805	[이갤] 연예인 부부가 350만원 먹튀했다... 미용실 사장의 울분 [301]	ㅇㅇ(185.206)	08.02	42428	69
252803	[아갤] 따릉이 폭주족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보라색맛홍차	08.02	30437	347
252801	[유갤] 프리미티보 순례길 2 (사진 많음) [27]	BPL	08.02	760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