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日고바야시 제약에 집단소송 시작... 사망보고 170건 은폐시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대만에서 日고바야시 제약에 집단소송 시작... 사망보고 170건 은폐시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29 16:20:02

조회 14337 추천 135 댓글 132

日, 추가 사망자 발생! 점점 커지는 고바야시 제약 사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최근 한국에서는 치사율 30%의 日 연쇄상구균 얘기가 더 크게 보도되었지만 사실 일본내에서는 그보다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 사태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크게 문제가 되어 집중 보도되고 있었음 그를

m.dcinside.com

日패밀리마트, 비빔밥부터 국밥까지 전량 회수... 그 이유는?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 사태를 모르면 아래 글 참고 바람 日, 추가 사망자 발생! 점점 커지는 고바야시 제약 사태 - 대만 마이너 갤러리최근 한국에서는 치사율 30%의 日 연쇄상구균 얘기가 더 크

m.dcinside.com

日, 붉은 누룩 사망자 추가 발생... WHO 등에 자료 제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관련게시물 : 日붉은 누룩 해외 피해자 첫발생! 피해자는 대만 여성... 사망자도 증가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 관련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음 이제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도 이번 사태를

m.dcinside.com

몇달전 일본의 고바야시 제약에서 살인 누룩을 제조해서 음식부터 건강식품까지 곳곳에 집어넣는 바람에

신장병 환잨가 속출하고 사망자까지 나와서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히고 WHO에서도 조사에 나섰던 사건을 다들 기억할 거임

日붉은 누룩 해외 피해자 첫발생! 피해자는 대만 여성... 사망자도 증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대만 언론에 따르면 가오슝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작년 3월 설사 및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급성신부전이라고 진단받고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투석을 받고

m.dcinside.com

당시 해외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 피해 발생지는 섬짱깨였음

근데 피해자가 한 두 명이 아니다보니 결국 저동네도 결국 행동에 나섰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9a0bb1d7d64d2e35be4b9228c822571482f2f

대만에서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 원료(뷹은누룩)를 사용한 제품을 섭취해 건강피해를 입은 소비자 30명이

고바야시 제약의 대만법인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6a3b81d7d64d230f2968ab18869808595b257

27일 대만 가오슝 시에서 기자회견을 연 대만 소비자 보호협회에 따르면

집단소송에 참여할 소비자들은 붉은 누룩 때문에 만성신장병 및 신장기능저하증 등의 진단을 받았으며

대만의 제조업자로부터는 어떤 피해보상도 받지 못한 채 상품 구입대금만 환불받았을 뿐이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6a4bd1d7d64d20bdab3c288f7c3376b1de93a

대만 소비자단체는 고바야시 제약에 1인당 약 150만엔부커 25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할 예정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6a4b91d7d64d2e2b402fad6f3ed7eb8a8d153

지금까지 대만에서만 68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관계인데 현재 소송에 참가중인 사람은 30여명임

7월까지 집단소송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하니 참가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임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9a4bf1d7d64d29db1881f8175897e89117974

고바야시 제약이 일본 내 사망자 의심 신고를 170건이나 은폐하고 보고하지 않고 있다가 후생성에 들켰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9a8a4ba1d7d64d2b7e341aebba645ab9e67540b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누룩을 섭취하고 신장병에 걸린 사람이 너무 많이 발생하니까

일본 후생성에서 고바야시 제약에 매일 홍국 사태 관련 소비자 건강피해에 관해 보고하라고 명령을 내렸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1a0bd1d7d64d27c8df93cd0ec4262756842e3

고바야시 제약은 문제의 보충제에 관련된 사망자 유족들의 문의를 받고도 무려 170건이나 숨기고 후생성에 보고하고 있지 않았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1a1bd1d7d64d27f4f8e6f2bb062187bb0935a

[타케미 케이조 후생노동대신]

(고바야시 제약의 은폐에 대해) 나로서는 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1a2be1d7d64d292f1256d300054df6b813500

고바야시 제약이 은폐중이던 170건 중 76건은 실제로 사망과의 관련성이 의심되고 있어서 문제는 더 커질 모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1a4ba1d7d64d2d140cefdc0a8bd1016784ad1

고바야시 제약은 후생성에 보고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신장 관련 질환인지 아닌지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성의 유무를 판정하고 있었다고 변명했지만...

日, 붉은 누룩 사망자 추가 발생... WHO 등에 자료 제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m.dcinside.com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도 회사차원에서 몇달이나 은폐하다가 문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발각됐던 걸 생각하면 과연 저 해명을 믿을 수 있을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1a5bd1d7d64d2308d970323c2ecd9f8bed211

후생노동성은 고바야시 제약에 사망 관련 의심 사례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도록 지시했으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bd8090baea0a2be1d7d64d277acd5e7ec71136612490b95

내일까지는 이후의 조사 진행방식에 대해 보고하도록 요구했다고 알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짱깨들하고 열도짱깨들하고 쌍으로 지랄났네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35

고정닉 18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6475	[야갤]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성공.. 한반도 안전 정밀 감시.jpg [75]	ㅇㅇ	04.26	10530	55
226474	[싱갤] 싱글벙글 피디의 암살 공격에 당한 아이돌 [437]	ㅇㅇ(118.91)	04.26	59098	525
226473	[케갤] "예능에 나온 작곡가 고발합니다"…유명 뮤지션 '사기 의혹' [122]	쑥쑥	04.26	24865	215
226470	[무갤] 어린이집 설치 반발.. 속내는 집값때문? [284]	ㅇㅇ	04.26	16427	155
226469	[기음] 제로식혜에 쌀알이 있어도 제로인 이유 [302]	기갤러(146.70)	04.26	28306	180
226467	[싱갤] 훌쩍훌쩍 어린 자식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261]	이게뭐야	04.26	38040	364
226466	[이갤] [단독] 실종인 줄 알았는데 3살 아이 버린 친부, 16년 만에 덜미 [89]	ㅇㅇ	04.26	15236	53
226465	[카연] 장례식 조문 갈 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manhwa [289]	카갤러(175.196)	04.26	25134	218
226463	[야갤] 세워만 놔도 '무선 충전' 이게 진짜 됩니다.jpg [211]	ㅇㅇ	04.26	26146	44
226462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핵무장 고려를 언급한 트럼프 최측근 [425]	니지카엘	04.26	20163	161
226461	[미갤] 여행가서 현금 잃어버리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는 빠니보틀.jpg [155]	ㅇㅇ	04.26	24321	122
226459	[군갤] [채널A] 23일자 폴란드 국방차관 인터뷰 [107]	외신번역군갤러	04.26	12036	79
226458	[야갤] '1년 전 산 빅맥 안 썩어'…맥도날드 설명은.jpg [530]	ㅇㅇ	04.26	36300	230
226455	[싱갤] 싱글벙글 신박하게 사기친 29살 여성 [292]	ㅇㅇ	04.26	32518	311
226454	[국갤] 법카 제보 조명현씨 아내, 처음으로 후회 [188]	ㅇㅇ(175.192)	04.26	15818	279
226453	[전갤] 크보 한화-kt전 트래킹 데이터 곧 공개 [88]	테킷올리빗	04.26	11233	120
226451	[이갤] 불효자·패륜아 상속 못 받는다‥헌재 "유류분 제도 위헌·헌법불합치" [388]	ㅇㅇ	04.26	43438	106
226450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틱톡 강제 매각법 통과에도 조용한 중국 [197]	니지카엘	04.26	16136	61
226449	[케갤] 판사 출신 변호사가 쓴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 [1202]	버랜드	04.26	41879	547
226447	[새갤] [TV조선] '尹·한동훈 회동' 이복현도 나섰지만 '무산' [165]	정치마갤용계정	04.26	10908	79
226446	[A갤] 해피한국뉴스 6 [132]	ㅇㅇ	04.26	7609	112
226445	[야갤] 발렌시아가 천만원짜리 신상 ㄷㄷ.jpg [222]	ㅇㅇ(223.39)	04.26	34456	219
226443	[싱갤] 싱글벙글 도쿄에서 삼림욕 하기 [58]	따아아아악	04.26	14825	126
226441	[카연] 낚시신공 2부 보는만화 [98]	기음갤석사	04.26	14002	114
226439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일녀내려치기 시작한 586과 한녀 [255]	ㅇㅇ(172.226)	04.26	23965	413
226438	[싱갤] 1995년 군대 생활관 풍경...gif [476]	합성망고향	04.26	30450	295
226437	[부갤] 빨갱이 이재명 "전국민 백만원 기본소득" ㅋㅋㅋ [1383]	ㅇㅇ(223.62)	04.26	30265	562
226435	[치갤] 1년 전.. 침붕님 방송중... 하이브 내홍 예견..jpg [242]	ㅂㅈㅁ(59.22)	04.26	31502	294
226434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0426 [44]	모닝지구촌	04.26	13850	53
226433	[코갤] 대한민국, 전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국 초읽기(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 [691]	Carmichael	04.26	28961	363
226431	[이갤] 음식 싸 왔으니 먹게 해줘" 식당에 '매운탕' 싸 온 손님 [294]	ㅇㅇ	04.26	21681	90
226430	[건갤] 건갤고전명작) 상남자식 건담 [87]	GN-001REIV	04.26	12320	118
226429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초 기계식 심장 펌프, 돼지 신장 이식 성공 [146]	니지카엘	04.26	17744	73
226426	[A갤] 한국축구, 올림픽 예선탈락...인도네시아한테 따임 [662]	A갤러(115.138)	04.26	21868	314
226425	[V갤] [논문리뷰]24편 : 비햅틱스 햅틱 솔루션 [39]	쭘쭘	04.26	5300	20
226423	[전갤] 대도영 결국 월간 10 10 달성.gif [52]	三國타이거즈	04.26	9401	214
226422	[야갤] 희진누나 시바루세키 원본 [926]	❤+파오후❤+(106.101)	04.26	73530	952
226421	[부갤] 청년 멘탈 붕괴시킨 ‘전세사기’...국가가 깔아 준 ‘멍석’인 이유 [640]	테클란	04.26	22474	331
226419	[오갤] 국내 희귀템, 파병 시계 기추 [93]	샤오바이	04.26	16801	51
226418	[한화] "ABS 존 매일 바뀐다"...류현진 작심비판 [374]	ㅇㅇ(106.102)	04.26	31745	516
226416	[타갤] 이탈리아의 검은페라리 [74]	소시키	04.26	16819	118
226414	[이갤] 맨발로 걷기 운동의 3가지 효과 [266]	당돌	04.26	18262	22
226412	[싱갤] 싱글벙글 코로나 백신에 관한 진실.jpg [1279]	ㅇㅇ(59.17)	04.26	38908	461
226408	[아갤] Hồ Chí Minh - Mộc Bài 육로 출입국 후기 [41]	bbongR	04.26	6437	20
226406	[해갤] 명성황후가 죽은 뒤 고종에게 총애받았던 2명의 후궁 [356]	ㅇㅇ(103.216)	04.26	21065	48
226404	[야갤] 충격적인 세기말 시절 장동건의 집 [212]	테클란	04.26	29407	422
226402	[U갤] 김동현: 존 존스 실력만 보면 고트 맞음 최강임 [183]	ㅇㅇ(175.199)	04.26	18461	178
226400	[싱갤] 혐오혐오 진짜 희대의 ㅆㄴ이었던 여자.jpg [487]	ㅇㅇ(49.170)	04.26	57216	668
226398	[이갤] 발렌타인에 수제 초콜릿 못 받아서 실망한 남학생..jpg [136]	ㅇㅇ	04.26	16404	97
226396	[생갤] 음식 스페이스 오니기리먹어봄 [57]	ㅇㅇ(118.235)	04.26	11739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