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1

CHICA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1 09:40:01
조회 5592 추천 40 댓글 75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dfe35c4290d3767c357ac03d931a1394b593d48e90145bc



선로그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9af7189ea5d38f2a33fbcb2ddac64fb533aca5e6cc2e8d8ddbee177


지난 3,4,5월

고난의 행군과 같던 연속적인 브레베 스케줄을 끝내고난뒤


코라의 새로운 타이틀인 KR10000을 획득하기 위해

SR시리즈를 두개를 돌아야 하는 상황






21bcc929f0c675955cef87fb1cc1231d31bfe7fb730359ab577156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5acc4c1bf13d1c75ad0d1216e135fa9554f8c1f53e289376d2e78

미음나루고개

머치고개

수리너머고개

샛터삼거리

상천벗고개

화악산

실내고개

덕고개

파포고개

뱀머리고개

해산령

오천터널

도고터널

돌산령

가령고개

정고개

새골고개

미시령

싸리재

장고개

송천고개

큰영아치

조침령

하남고개

오미재

고사리재

아홉사리재

작은구둔치

큰구둔치

작은솔치재

공작산

소니고개

오룡터널

널미재

마치고개

선어치유명산

서후고개

벗고개

그외 잡고개 6개..





일단 여행의 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선 서울 스타팅인 코스를 돌아야 하는 상황 이었는데

눈에 들어온 두개의코스 -> 서울멧돼지, 슈퍼삐약이 각각 광나루,반포출발


우선적으로 슈퍼삐약이를 선택





슈퍼란도니 코스 이하 SR시리즈는 600km/10000m이상의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고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

1. 랜도너 : 60시간 이내 완주
2. 투어리스트 : 하루 최소 75km 주행 & 완주



일반적인 정규시리즈의 브레베는 600km라고 하면 절대평속 15km 즉 40시간인데 비해

SR시리즈는 20시간이나 더 많은


물론 코스와 획고를 보면 납득 ㅇㅇ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3abf6509d9dfd36c32b0f3e67d949ac3039869d2c747381d17e928330

출발지인 CP1 반포세빛섬

금요일 저녁 9시 12분 출발



https://www.superrandonnees.org/

 





21b2d729a58068f43cffc6ba03c3642e5fd1cf1fb966eb48eea85c9926d97fd20f0d106a8ba3587a5dd5e99f33a94bd5


SR시리즈는 기존 퍼머넌트와 진행 방법이 약간 다른데

인증 사진은 본인의 셀카였던 퍼머넌트와 다르게

신청을 하면 우편으로 날아오는 SR뱃지를 프레임에 달아준뒤

자전거 사진을 CP장소에 맞게 촬영후 얀회장님께 전송하면 된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3abf6509c98f836c5280a3367d949ac160545d9a1292c04feb3a432

퍼머넌트 때와 다르게 격려의 말씀도 주시는 얀옹





7fed8272b58469f251ed87e443847673b037a47966ab6fe671dcb6047f87153f




그렇게 출발지인 세빛섬에서 잠수교로 바로 북단부로 넘어간뒤 미음나루를 지나 양수역 직전 북한강 자전거길로 빠져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3abf6509c98f136c5290c3067d949ac433b80d755dae18ffd91d843


출발후 첫인증CP인 머치고개에 도착




7fed8272b58469f251ed85e74381717327f66cbc08fadccd4c87e9413e39e7b1

아 근데 그다음 업힐인 수리너머고개(1.84km, 8.2%)에 초입 시작

업힐 스펙만 보면 별거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끄트머리가 고각으로 조져주더라


15~17퍼 왔다갔다에 길도 더럽고 차가 쌩쌩 지나가니

경사 깎는 스킬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조용히 안장에서 내려왔는데


그사이에 동행자갤럼이 찍어버림 개새끼 ㅋㅋ





대충 정상에서 숨고르고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다운힐중 프리휠이라 나를 앞서간 동행자가 뒷바퀴 슬립으로 잠시 멈춰서 있는 상황


이야기 들어보니 골로 갈뻔했다고함 ㄷㄷ..


나도 같은곳에서 다른 생각 하다가 헤어핀 20퍼 마주치고 정신 바짝 차렸음




그렇게 샛터삼거리 인증센터이자 

북한강 자전거길에 재입성한뒤 가평쪽을 향해 가는데



https://gall.dcinside.com/m/cycle/702500

 





이자식 또 펑크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도너링중 시즌 3번째 펑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예측하기론 아까의 슬립때문에 튜브가 데미지 입은거 같다고 하던데

제생각엔 오천성 성능이 거기밖에 안되는거 같거든요? ㅇㅇ

튜브도 확인해보니 스네이크바이트 자국이 선명히 나있는 상황



그와중에 남양주시 자전거길은 정확히 자정에 모든 가로등을 셧다운 시키는데

수습하려고 멈춰선뒤 3분 지났을까 딱 자정이 되자마자 모든 가로등이 꺼지게됢...

내것과 이양반의 전조등에 의존한뒤 펑크대처


그간 랜도너링중 펑크에 몇번 처맞아봤다고 수습능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ㅇㅋㅋㅋ



그렇게 펑크대처를 무난하게 한뒤 재출발



7fed8272b58469f351ef86e1478377733300f71c8af5431f2ed13f6b08a6dae2



가평에서 대충 쑤셔넣고 화악산 정상을 향해 가는데






아 씨발




7fed8272b58469f351ef84e043857073ac71e0a4cba28cdd139d8d49e72f222a




비온다 예미 씨부랄거




토요일 오전5시에 출발하기로 약속했던걸 합의하에 앞당겨 금요일 저녁9시로 했는데

예상치 못한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

물론 크리티컬하게 맞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화악산(6.87km, 9%)산 밑에서부터

엄청난 습도와 안개 그리고 금요일날 근무했던 피로도, 멘탈적으로 흔들린 상황에서

화악산을 오르려니 몸까지 확 지치게 되더라고

근데 뭐 가야지 별수있나.





7fed8272b58469f351ef85e1448174737dfca041aea14d51dcf5bc541bf39d4a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3abf6509c9bfb37c52c0f3367d949aca975b76dc1c14a97034eb782


픽시로 끌바없이 올라갔다는 자부심을 안고 얀옹께 인증사진 박고 다시 재출발

이제부터 본격 강원도 시작




최소 미시령 넘고 속초(320km/5500m)에서 첫박을 하자가 우리의 목표였는데

예보보다 4시간이나 더 일찍 오게되는 비때문에 그대로 진행 했다가는 시간당 20mm의 비를 맞고 dnf할 각이었음



또 반대로 첫날 첫박을 너무 일찍하게되면 후에 2일 3일차는 답도없이 힘들어질게 뻔했기 때문에

일단은 비구름과 캣마를 하면서 각 마을에 도착할때마다 실시간 예보 확인하며 진행할지 말지를 결정

계획다 갈아엎고 프리스타일 시작



화악산 밑에있는 사내면에서 보급하며 위와같이 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출발

지체 되다간 좆된다 빨리가자 ㅇㅇ





7fed8272b58469f351ef83e44281707382a2bbf431af73dd06ea1bebdccc91ec


7fed8272b58469f351ef82e14181717371d94c889bebbf961e42893caf243144


실내고개 (2.5km, 7.5%)

덕고개 (1.1km, 6.8%)

파포고개 (1km, 4.7%)


를 넘는데 뭔가 이상해씨발ㅋㅋ

스펙보다 훨씬더 가파른 고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더라


처음은 완만하고 끝에 가면 가파른...

평균의 함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힐들이 계속 괴롭히니까 정신 나갈것같음


평소 다녔던 거리와 획고에 비교하면 훨씬 더 빠르게 찾아오는 피로도가 나를 괴롭혔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8ff37c0260e3567d949ac63dae42704c6c1e6fd4f1f23





그렇게 화천읍에 도착하고 보급하며

비구름 캣마를 진행할지 아니면 숙박을 할지를 알아보니



숙박을 결정하자니 자고 일어나면 비가오고

계속 진행하자니 비를 맞고

체크메이트된 상황 어 ㅋㅋㅋㅋ



다음 마을인 방산면까지는

해산령(6.94km, 5.9%), 오천터널(2.9km, 8.8%)이 포함된 44km에 1400m를 더 쳐내야 도착하는 상황



어차피 맞는거라면 첫날 거리를 최대한 뽑아내자 해서 다시 속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9fd36c4270d3467d949aca0851a872b4db8a3a56962ade9


7fed8272b58469f351ef81e040847c731df37b5eeaf11e3d4529cf92bc6066d4


7fed8272b58469f351ef81e040857d7346251f6b543bf24e5d342d9e6daba6d9



해산령은 오지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풍경이 아름다운것도 한몫하지만 gpx파일을 직접 찍어가며 검토할때도 뭔가 묘~한 느낌이 강하게 났었음

정상에서 낙타등을 나타내는 고도표도 한몫하고


직접 이곳을 들어가보니 그걸 온몸으로 체감했는데

평화누리길인것도

북한과 인접한것도

인위적으로 산림이 가꾸어진곳이 아닌 자연그대로 보존된 산이라 침엽수가 아닌 활엽수로 가득한 원시림인점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터널이 있다는점도


굉장히 묘하다라는 표현이 맞다


예를 들자면 포켓몬스터 은빛산에 있는 지우 만나러가는 느낌..



근데 체력적으로도 정신도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 사진을 많이 못남긴게 아쉽다




그렇게 정상을 올라온뒤 해산령 정상에 위치한 낙타등을 지나 긴~ 다운힐을 무사히 내려옴



7fed8272b58469f351ef8ee744817d73241b989f15ca5a6e82c73421482bf4ba





멋있는 절경을 가진 평화의댐 지나 오면서






7fed8272b58469f351ef8ee141807573db79eeb123a89642b6782a5db92025ad


7fed8272b58469f351ef8ee141817c73982df93632dfa4c4611e64c45bf967f3


7fed8272b58469f351ef8ee1408172733d60e7770e327f46a0195c23b8cd9c85



오천터널은 중턱 즈음 10퍼넘는 고경사 시작 될때 조용히 끌바 시작 ㅋㅋㅋㅋㅋㅋ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2,3일차를 위한 전략적 끌바라고 자위하면서...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5acc7c8bf11d3c75bd4df2142e7f7561e77064e8b027eaa0f8ca4c6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5acc7c8bf11d3c75ad0d3211f641dd3485545b8e7b0b45d674ab9


그렇게 꾸역꾸역 방산면 도착...



해당 식당과 모텔에서 식사,숙박을 해결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cfb34c9270e3f67d949acafc46b6e495d3ee09d704d5012



밤주행을 조지느라 편의점 음식만 내 먹다가

끼니다운 끼니를 제대로 못먹었는데 드디어 식당에서 제대로된 밥


어헝헝 개맛있었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cfb34c9270e3f168308e547fc337721c79741db5c23161d0dc4da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bf0a2f6529f9cfb34c9270e3f16830be5dd733375d6e61b309b5224a398f1354c




첫날 주행스펙


아침 10시에 방산면에 도착해서 밥먹고 숙소 들어가니 오전11시

비를 피하기 위해 그치는 시간인 저녁 9시에 출발하자고 약속했음



샤워하고 입고있는 옷들 싹 빨래하고 기분좋게 12시에 잠을 잤는데



헌데 날은 굉장히 더웠지만 첫날 무리를 한 탓에 에어컨을 틀고 잤다가는 그냥 몸살감기 걸려 멸망할까봐

끄고 잤던게 되려 재앙의 시작..



굉장히 날이 덥고 창에 커튼이 없는 탓에 너무 밝아 3시간만 선잠자고 깨버린것 씨발ㅋㅋㅋ

이때 오후 3시였는데 디씨하고 랜도너분들이랑 카톡하고 인스타하고 웹툰 밀린거 쭉보고




https://gall.dcinside.com/m/cycle/702795

 



이지랄 떨고



이게 나중에 2,3일차 스노우볼 구를지 몰랐지...



그렇게 동행자 양반 깨울까 말까를 고민을 백번했는데 그냥 쉬라고 뒀다..



그냥 시간 보내긴 아깝고해서 저녁5시쯤 숙소에서 잠시 외출 나와

옆옆 식당에서 저녁식사라도 한번 더했음









2편은 언제 다시 작성될지 모르겠네요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27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42732
썸네일
[이갤] 어제 LA발 인천행 아시아나 비행기가 청주에 착륙했다
[134]
슈붕이(146.70) 06.27 20360 84
242730
썸네일
[V갤] [방문기]메타버스 엑스포 2024 방문기
[44]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8875 28
242729
썸네일
[주갤] 긴급)한녀가 요즘 쓰는 꽃뱀질 조심해라
[1121]
한녀성범죄자(14.47) 06.27 53300 1346
242727
썸네일
[이갤] 미성년자 포르노가 활개치는 온리팬스...jpg
[48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2250 118
2427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진스 배그 사태보다 더 큰 게임 출시 예정
[5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5718 506
242724
썸네일
[야갤] "스트레스 없이 즐겨"... '방치형 게임' 인기.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0615 35
242723
썸네일
[기갤] 알면 알수록 개연성 없어서 지금 난리난 사진.jpg
[263]
긷갤러(155.94) 06.27 34962 69
242720
썸네일
[야갤] 쪽지 붙이고 사진 찍더니 '홱' 경찰이 왜 저러지? 했는데
[392]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3470 566
242718
썸네일
[싱갤] 한국 사형수들의 마지막 유언들.jpg
[739]
ㅇㅇ(1.230) 06.27 38507 256
242717
썸네일
[야갤] 한여름밤 쏟아져 나온 송도 주민들, 수만 세대 불만 터졌다.jpg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5574 105
242714
썸네일
[야갤] 나는 강호동의 이 말을 정말 싫어 했었다.jpg
[939]
야갤러(211.234) 06.27 47966 164
242712
썸네일
[고갤] (창작대회) 고질라 피규어 만들어왔다!
[69]
초록괴물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489 123
242711
썸네일
[U갤] 볼카노프스키: 내가 페레이라를 좋아하는 이유
[75]
ㅇㅇ(222.235) 06.27 12941 140
2427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포티 근황.jpg
[486]
약줌(211.234) 06.27 49526 529
242708
썸네일
[전갤] 美 청소년들 뒤덮은 열풍에...결국 '특단 대책'..jpg
[23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1091 147
2427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프터지구촌 0627
[54]
지구촌(218.152) 06.27 10330 47
242706
썸네일
[새갤] 한동훈 “尹, 채상병 격노 해명 해야하지않겠나“
[432]
안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9728 347
242704
썸네일
[걸갤] 김성회 G식백과 어도어 뉴진스 부분 요약
[664]
걸갤러(183.102) 06.27 26434 1137
242703
썸네일
[코갤] [단독] 헌재, 대법원 이전 추진
[7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2438 302
2427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이 사는나라 TOP20
[226]
ㅇㅇ(112.147) 06.27 25456 74
242700
썸네일
[이갤] 궤도가 과학적으로 끓이는 라면...jpg
[44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4553 126
242698
썸네일
[유갤] 모솔들이 자연스러운 만남만 추구하는 이유
[354]
ㅇㅇ(146.70) 06.27 34405 345
242696
썸네일
[브갤] 꼬냑 그로페랑 Cognac Grosperrin 방문기
[21]
윌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980 21
242694
썸네일
[이갤] 배달오면 그냥 버리지만 생각보다 튼튼하고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는 고무줄
[1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6974 205
242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O관련 이야기에서 늘 살아남는 인물
[246]
ㅇㅇ(124.59) 06.27 17957 232
242691
썸네일
[4갤] 대학교 분교는 빠른생일과 같다
[478]
4갤러(203.234) 06.27 28255 261
242690
썸네일
[일갤] 일붕이의 기타 재도색 도전기...총집편
[103]
F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394 58
242688
썸네일
[야갤] [단독] '보안 취약' 노렸나... 1곳 뚫린 뒤 줄줄이 해킹.jpg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530 53
242687
썸네일
[박갤] 일본에서 탈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된 이유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4997 81
24268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대한민국 현상황
[647]
우탱체리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5995 956
242682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일본차와 현대차의 인식...jpg
[47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809 237
242680
썸네일
[피갤] 안도미키 미친ㅋㅋㅋㅋ16살이랑 사귐
[371]
ㅇㅇ(106.102) 06.27 46090 123
242679
썸네일
[야갤] 볼리비아 군부, 대통령궁으로..."쿠데타 진행 중".jpg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581 59
2426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지출 챌린지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088 34
242676
썸네일
[판갤] 떳떳해서 가만히 있다가 ㅈ 될 뻔한 사건.JPG
[269]
판갤러(211.234) 06.27 31142 408
242675
썸네일
[카연] 긍정적 사고란 과연 옳기만 한 것일까?
[399/1]
물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756 171
242674
썸네일
[이갤] 바다에서 범고래 떼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jpg
[43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981 428
242672
썸네일
[야갤] '3년 자격정지'피겨 이해인, 첫인터뷰 "성추행범? 연인".jpg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1857 48
2426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학교로 돌아간 조직 생활 하는 형님...jpg
[247]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7649 326
242668
썸네일
[판갤] 대한민국 경찰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jpg
[729]
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1176 662
242667
썸네일
[일갤] 가루이자와 리조트 후기
[39]
카니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351 38
242666
썸네일
[기갤] 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
[430]
긷갤러(169.150) 06.27 23132 178
242664
썸네일
[대갤] 일본 유명 女유튜버, 남성을 달군 팬으로 지지는 등 고문하다 체포
[4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270 307
242663
썸네일
[카연] 라미아에 대한 편견.manhwa
[302]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211 171
242662
썸네일
[싱갤] 한국남자 필수세팅) 갤럭시 음성녹음 핫키 등록방법.jpg
[601]
한국에서 살아남기(112.160) 06.27 41160 800
242660
썸네일
[야갤] 블라) "파혼위기...봐줄수있어?".jpg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3372 351
242659
썸네일
[기음] 편의점 통오이 김밥이랑 평냉육수 리뷰.jpg
[264]
dd(182.213) 06.27 22323 173
242656
썸네일
[야갤] [단독] '경계선 지능' 첫 실태 조사…초등생 4.6%.jpg
[5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3400 158
2426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쟁 업체의 한 지붕 두가족 생활
[171]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052 192
242654
썸네일
[이갤] 난리난 광주 쇼핑몰 반대시위..jpg
[10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0132 5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