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가박스 8년차 VVIP 씹덕이 쓰는 글앱에서 작성

열풍질풍제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1 07:10:02
조회 29690 추천 86 댓글 143

능모누 무료연 저당 잡힌 말붕이들아 안녕

무료연 끝날 때까지 챔미 주자 육성 못 하고 있어서 시간이 많이 널널하지?


오늘 메가박스의 몇몇 관에서 RTTT의 예매가 시작 돠어 많은 말붕이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난 8년차, 아마 9년차일텐데 정확히 세기 귀찮아서 찾지 않고 대충 8년이라고 말하겠다
아무튼 8년차 VVIP로서 많은 말붕이들이 메박에게 통수 안 맞게 몇몇 정보들을 적으려고 해


긴 말 들어가기 전에 인증 박고 시작한다

7a98f200bc8b6bf5239d80e4479c706d3f3d5bf79297e9325cf67df1404a8ffba7588bdb0ecd0aa95997c3c9b849d7a4ee21e2b1

79eff200c6f01aff23ef81e7379c706c460c35c986a9860e6a50f858f79eb13267eb550bae6a9d9788053d4b0cd6d9ba248c631b

대충 이정도의 영화를 메박에 돈을 박아가면서 보았고

7ee98874c6806bf223ecf7e74e9c701cec2bc4c806744b465d080d55216bc111667a0ddcfdf159551d5298aada790a9cc9c50593

0fe98076b5806882239cf3e0359c7019dd5b611f2ede9e08c4819d9e3bc4e271054775c7f0f966b36b8825f33e88e55d208cbb3e

작년과 재작년엔 거의 100편 가까이 메박에 헌납했다


이 정도면 어느정도 신뢰도가 올라갔지? 
안 올라가면 뭐 니 맘대로 해라 내 말을 듣든 말든 


메박은 씹덕 만화 영화도 잘 개봉해주고, 몇몇 예술/독립 영화도 잘 걸어주기 때문에 영화 좋아하는 애들이 좋아하는 극장이야
영화 관련 굿즈들도 많이 찍어내고 있지, 오리지널 티켓이 제일 유명할걸


각설하고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많은 말붕이들이 헛걸음 안 하기 위한 글을 쓰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세가지야

첫번째, 나는 타이밍을 놓쳐서 개봉하고 늦게 보게 되었는데 상영관이 없어요. 어떡하면 좋죠?

RTTT는 2주 한정 상영이라 2주 안에 어떻게든 봐야한다. 말딸에 있는 한정미션 같은거랑 비슷해

그냥 열리자마자 얼른 다녀와서 보는게 제일 이득이다

문제는 세로운 시대의 문인데, 말장판은 2주 한정이 아닐거야

그럼 이 갤에 있는 몇몇 념글 보면 알 수 있듯이 미루고 미루는 병신들이 

“어? 말장판 벌써 내려갔냐? ㄱㅊ 좀 ㅋㅋㅋ ㅅㅂ”
이럴거야, 스토리 이벤트 포인트 100만도 못 채워서 미루고 미루다 이벤트 끝나고 념글 가는 고닉들 봤지? 없을거 같지만 있을걸 ㅇㅇ

이런 애들을 위한 상영관이 있다 

0f9cf603b5f76df423e987e5359c706c820fc663352c1a3a9a068d5b3ad078b8f9292885c67e01686bb367396f5a80a1436d66ca

바로 신촌 메가박스야
마크로스 플러스는 23년 11월 후반에 개봉했지만, 틀- 씹덕 만화 답게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1주일도 안 되어 내려갔지

IPTV에 직행하려고 개봉하는 영화들이 다 그렇지 머 ㅇㅇ

그런데 신촌 메가박스는 씹덕들에게 있어서 구세주 같은 지점이야
홍대가 구세주라고? 난 한번도 홍대 메박에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신촌 메박의 경우는 인기가 없어서/다른 주류 영화를 걸어야 해서 등등의 이유로 상영관에서 내리는 영화들을 꽤 길게 걸어주는 지점이야
마크로스 플러스의 경우 약 한달 가량 걸려있던 걸로 기억한다 ㅅㅂ 존나 구세주

그리고 땀냄새 나는 말붕이들 쾌적하라고 찾는 사람들이 없어서 영화도
사람 없이 볼 수 있다
난 신촌 메박 갈때마다 늘 5명 이하의 인원으로 영화 관람했음 ㅇㅇ
러브라이브 이런 영화 아니면 늘 쾌적해

왜 쾌적하냐고?

79e9f607c0841c87239af2ec419c701826f58d3b841db86d76779bec77006050fd9351818b0a60154adbde13a3328ae463ba7a5af2

접근성이 ㅈ망이기 때문이지. 근데 갈 가치는 충분히 있다
미루고 미루다가 말장판 못 본 말붕이들은 신촌 메박 달려가라

근데 스토리 이벤트나 한정 미션도 안 깨고 미루는 새끼들이 집밖으로 나가라고 하면 나갈까? 난 모르겠다 ㅇㅇ


두번째는 굿즈는 개봉일 부터 배포할 수도 있고, 개봉일 1주일 이후에 배포 할 수도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
메박은 증정품을 잘 주기도 하는데 ㅈ같게도 줄 때가 많다

마블 영화 같은 중요한 영화들은 증정품 통수를 안 치는데
가아ㅏㅏㅏㅏ끔 증정품 통수를 친다 이 놈들이

08988903c4f41ef223ea8594349c70654ebbfa3188fd9db246f5af13ec853fad693322136b14cbcacfb0d26d5d1ae41f4ab9ed66

내가 가장 최근 당한 통수는 쇼생크 탈출이 있었는데
오리지널 카드 증정품은 개봉 당일 (5/8)에 줬는데

내가 갖고 싶던 포토 카드는 개봉 일주일 후인 5/15 부터 증정했다
난 대충 포토 카드도 주는구나 하고 예매하고 보러갔는데 다음주에 준다는 인포 직원 안내 받고 쓸쓸히 돌아갔다

말붕이들은 나같은 실수/통수 안 맞게 증정품 뭐 주는지 언제부터 주는지 체크하고 찾아가라

그리고 씹덕 영화의 경우는 일본처럼 1주차/2주차 등등 주차 증정품이 다른 경우가 많아. 그래서 여러번 보러 가는 것도 고려해봐

그리고 몇몇 글/댓글에서 27일 목요일 개봉인데 26일 수요일 전야개봉도 있다고 하는데
전야 개봉은 100퍼센트 가봤자 증정품 못 받는다

내가 누구보다 빠르게 볼거야 이런거 아니면 그냥 얌전히 개봉일에 보러가라 ㅇㅇ
챔미도 아니고 1착해봐야 뭐하냐 증정품도 못 받는데 ㅋㅋ


세번째, 메가박스는 올해부터 4DX가 도입되었다

CGV 새기들 독점 계약 기술이었던 4DX를 메박에서 올해부터 계약한거 같다
몇몇 큰 극장에선 올해 초에 관 하나씩 공사 들어갔을텐데 그게 4DX관 공사였지 ㅇㅇ

아이맥스는 여전히 CGV 독점이니 아이맥스 보고 싶으면 절로 가야한다. 근데 말장판은 아이맥스로 볼 필요 없잖아? 
21:9를 4:3 가까이 되는 비율로 봐서 뭐 어쩔거야

09e9f57eb7f31af4239a8494379c706bba81bccfe931821ac680b565707c1f34fe18bfaa87ffef627909e6448f9d384675a4e1a2


메가박스 4DX관은 코엑스 지점 말고 가본적은 없지만
다른 CGV 4DX관 보다 좌석 하나가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좌석마다 물 뿌리기 온오프를 조절할 수 있다
그게 ㅈㄴ 좋음

주의점은 여느 4DX 관이 그렇듯 4개의 좌석이 하나로 묶여있는데, 그 네 좌석 중 한명이라도 씹파오후가 앉을 경우 
시스템 진동이 아닌, 파오후가 뒤척뒤척 할때 다른 세 좌석들도 움직인다

말붕이들은 남들한테 피해가 안 가도록 혼자석 네 좌석을 전부 예매하거나, 다른 사람 없는 좌석으로 피하자

시스템도 좋아서 난 스파이더버스 스파이더맨 영화랑 시장판 둘 다 굉장히 재밌게 봤다

RTTT는 아마 아닐텐데, 말장판은 4DX 걸릴 수도 있을테니 말붕이들은 4DX로 관람하도록 하자



지방 메가박스는 안성/수원/분당 만 가봐서, 지방 말붕이들에겐 상영관 관련해서 팁이 안 되어주어서 미안하다

다들 능모누 남은 무료연 사기치길 바라고, 인자도 팍팍 뽑고, 챔미도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


우리가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말딸을 좋아하는거지, 스트레스 크게 받으려고 하는거 아니잖아
게임도 재밌게 즐기고, 영화도 즐기러 가자


물론 외출할때는 씻고 나가라 제발

- dc official App


출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6

고정닉 47

7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41712
썸네일
[대갤] 독일에서도 예외없는 한국어 열풍... 점점 퍼지는 한국사랑
[66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6370 420
241708
썸네일
[싱갤] 알콜중독의 최후
[812]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5796 363
241707
썸네일
[부갤] 산유국 되면 고물가 끝?.."기름값은 안 싸질 겁니다"
[44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8317 123
241705
썸네일
[야갤] 남편하고 싸운 인티녀.jpg
[7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63374 38
241703
썸네일
[싱갤] 두근두근 AI일진남 꼬시기
[288]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1768 415
241702
썸네일
[군갤] 북한군의 영내생활 정리.jpg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8179 350
241700
썸네일
[이갤] [스압] 곧 화보 찍어야되서 체중조절때문에 1일 1식 들어간 배우 구성환
[1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5849 55
241698
썸네일
[싱갤] 전투기를 먼저 떠나보내는 조종사의 눈물
[266]
이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7025 351
241697
썸네일
[카연] 검성할배가 도적들 우당탕탕 퇴치한 만화 - 上
[48]
머래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4141 80
241695
썸네일
[만갤] 반다이만 할수있는 장난감팔이
[151]
ㅇㅇ(118.40) 06.23 34034 183
2416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들어가기 겁나는 노포 중국집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2388 44
241690
썸네일
[위갤] 위증리) 기원 증류소 투어 후기 (스압)
[31]
알중아니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6974 25
241688
썸네일
[이갤] 한국 VIP 고객에 고소당한 해외 명품 브랜드 CEO
[394]
이갤러(210.179) 06.23 43647 227
241687
썸네일
[싱갤] 사자의 투쟁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1670 221
241685
썸네일
[탈갤] 적정온도 26도는 개소리임.
[96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8497 839
241683
썸네일
[주갤] (스압) 현재 군대 비하로 난리난 광고영상
[912]
주갤러(106.101) 06.23 47594 1183
241682
썸네일
[대갤] 파키스탄, 코란 훼손했다며 경찰서 부수고 살해... 시체도 불태워
[44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5097 555
241680
썸네일
[싱갤] 로스쿨 없애야 한다는 현강 1타강사
[1222]
싱붕이(1.177) 06.23 58000 752
241678
썸네일
[무갤] 애완동물 폭증중인 태거한
[247]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1910 220
241677
썸네일
[의갤] 미국 유명 암센터 종신 교수가 보는 한의학으로 암치료
[471]
ㅇㅇ(172.225) 06.23 30005 176
241675
썸네일
[주갤] 우크라이나 한심한 근황(여성 징병 안하는 미래 나거한)
[10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1247 1026
2416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의 요일들을 알아보자
[110]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3383 57
241670
썸네일
[이갤] 유쾌한 아일랜드인들 만난 여행 유튜버 .jpg
[14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7649 149
241668
썸네일
[일갤] J2리그 가고시마 경기 직관하고옴
[45]
닛산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7031 34
241667
썸네일
[배갤] 뉴진스럽다 기사 떴다 ㅋㅋㅋㅋ
[2000]
ㅇㅇ(223.39) 06.23 80291 1557
241663
썸네일
[대갤] 이탈리아에 나타난 평화의 소녀상...일본 정부 방해 단호히 차단한 이태리
[59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0835 504
241662
썸네일
[기갤] [단독] 한동훈 선거 캠프 이름은 '시작'
[863]
ㅇㅇ(211.234) 06.23 23148 228
241660
썸네일
[부갤] 이런 중국에선 못살겠다! 중국 부자들 대탈출
[392]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0555 343
241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성년자 여제자 앞에서 무릎꿇고 미안해 사랑해
[361]
가상현실여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7596 133
241655
썸네일
[이갤] 미국여자가 생각하는 ㄱㅊ 사이즈.jpg
[73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73993 286
241653
썸네일
[메갤] 일본이 발전 할 수 없는 이유
[688]
ㅇㅇ(218.53) 06.23 45294 354
241652
썸네일
[카연] 드래곤과 폴리모프 이야기
[260]
제랏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6352 503
2416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커뮤에서 정년까지 쌉가능하다는 대기업 근황
[490]
ㅇㅇ(116.121) 06.23 58699 288
241648
썸네일
[부갤]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집주소를 속였습니다
[304]
ㅇㅇ(152.44) 06.23 42389 350
241647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불금 호캉스 FLEX~
[358]
ㅇㅇ(118.235) 06.23 43539 660
241645
썸네일
[싱갤] 100만 유튜버 달씨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논란
[1146]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83702 976
241643
썸네일
[이갤] 유진박 2024년 최신 근황.jpg
[29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7191 233
241642
썸네일
[대갤] 중국, 대만 독립파는 사형시키겠다... 대만은 반발하며 동요 억제 주력
[47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3516 294
241640
썸네일
[해갤] [유로2024] 크리스티아누호날두 > 브페 어시장면 gif
[164]
ㅇㅇ(183.97) 06.23 18071 116
241637
썸네일
[싱갤] 한국 핵무장론 확산
[1292]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4673 585
241635
썸네일
[군갤] 할리우드식 전쟁영화 고증.jpg
[207]
군지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7810 440
241633
썸네일
[기갤] 헐... 북한에도 배달 어플이 있다고?.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3403 74
241632
썸네일
[이갤] AV 여배우.. 아들 자랑 ..jpg
[1092]
3dd(121.183) 06.23 80070 523
241630
썸네일
[싱갤] 2000년대 한국 일진들 사진..JPG
[623]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5484 173
241628
썸네일
[더갤] 유시민 "애완견 한마디에 난리…그런 태도로 윤석열과 싸워 봐라"
[619]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9189 165
241627
썸네일
[대갤] 중국 남부 최악의 폭우로 최소 50명 이상 사망... 북부는 최악의 가뭄
[34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8881 285
241625
썸네일
[싱갤] 냉혹한....해적으로 전직한 중국 해경의 세계...jpg
[24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5362 320
241623
썸네일
[디갤] 2024 상반기 결산 - 서브바디편 (50장)
[29]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054 12
241622
썸네일
[유갤] 전성기 할리우드 고전 여배우들의 와꾸...gif
[299]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3785 450
241620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고구려-수나라 전쟁.manhwa
[315]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4598 16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