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일본 대학생이 중학교에 침입해 수일간 먹고 자다가 발각 돼 체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충격! 일본 대학생이 중학교에 침입해 수일간 먹고 자다가 발각 돼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18 14:15:01

조회 28555 추천 204 댓글 20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8a1b91d7d64d2d46f2bd99cbf8eaf0b3e4fe4

사진 속 건물은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에 위치한 이누야마시립 토부 중학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4a4b91d7d64d221ca139407c220506033678b

이 학교에 괴한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난리가 났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4a5bf1d7d64d28a4352ad45f20ce229f4a0f9

더 충격적인 건 단순 침입이 아니라 학생들이 있는 교사내에서 수일간 먹고 자면서 숨어있었다는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4a5b91d7d64d2dd52933ebfa1635be13723ea

이 모든 게 발각된 건 지난 6일 오후 1시 경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7a2b91d7d64d2760209d166ed97cc0e184633

남성 교사 1명이 폐기문서 등을 갖다놓기 위해 상담실로 들어갔는데

a15714aa0e2eb553973503459d07ccb67caf404db469cd8e6db99624015fdab4be08b3c069d0e4c60d29dc2423c910e1eb17ecf5

문서를 넣어두려고 벽장을 열자 이불 사이로 사람의 발이 보였다고 함

a15714aa0e2eb553973503459d07ccb67caf404db469cd8e6db99624015fdab4be08b0c069d0e4c60d29dc2423c911e30769b667

깜짝 놀란 교사는 상담실을 뛰쳐나가 동료 교사들을 불러왔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1a5b91d7d64d21b299c39062b95111d98212f

살아있는 건가? 누구냐? 등등 호들갑을 떨던 교사들은

a15714aa0e2eb553973503459d07ccb67caf404db469cd8e6db99624015fdab4be08b1c069d0e4c60d29dc2423cf15e8edd2f6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0a0bc1d7d64d28889a5a5eabcda19b2d04fa3

발견 당시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고 판단됐고

별다른 저항도 없었기에 교사들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0a0b81d7d64d2622def4a211d22ba833dfe7d

이내 경찰이 도착해 남성을 체포하는 것으로 일단 상황은 종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0a2b81d7d64d24b5647ba394b19ae4e2c5697

이렇게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된 남성은 와카하라 유우키(21세, 대학생)

a04829ac3022b4519e34005d9d03d1b12a32b577f059dbea383abac1fb771deff2962e24e6eb1119bc6ff98519ca80df0bd889ecb194f61b5922adb4d78696b4b62a

와카하라가 발견된 방 주변에서는 놓여있던 차를 누군가 마셨다거나

a04829ac3022b4519e34005d9d03d1b12a32b577f059dbea383abac1fb771deff2962e24e6eb1119bc6ff98519ca80df0bd989ecb194f61b5922adb4d68694b54c4a

교사의 책상을 뒤진 흔적등이 발견 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0a3bf1d7d64d26e40d1e61064ed73eb5fe6c1

수일간 교사 내에서 숙박했을 것으로 추정됐음

이후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정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4a5be1d7d64d2c0e0b25d9b8fbcee5f5e700a

[학부모 A]

좀 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불안하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4a4bc1d7d64d28b7592e038b133346d0bf7bc

[학부모 B]

학교 측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알겠네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4a4bb1d7d64d29b954c243ff6bf4f9d440dbe

진짜 애들한테 피해가 없었는지 궁금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ba4a4b71d7d64d24232a571e38f788dec05b7d8

정보가 너무 없으니까 뭔가 알게되면 바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8a2bc1d7d64d2336b44d051d33f8cde27e2e6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결국 토부 중학교 교장은 설명회를 열었는데 제대로 답변하는 게 하나도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6a0be1d7d64d2ba52687a0113af78faa3c21d

침입 목적이 무엇인지, 침입자가 어떤 인물인가

저희들은 하나도 모릅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2b71d7d64d21d08a04d6b7769bb0a1ed734

그래도 침입 방법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4bd1d7d64d2439ab75b68da48fcf29397b1

정문 방범카메라가 고장나있는 상태여서 녹화가 되지 않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4bb1d7d64d21075df1546747eb4bfcdebbf

심지어 고장 났다는 것도 이번 사건 덕분에 파악한 거고 다른 보도에 따르면 고장 이후 최소 4개월 넘게 방치되어있었다고 함

또 이번 건 때문에 발칵 뒤집힌 시 교육위가 혹시나 해서 다른 학교도 방범카메라도 조사해봤는데 다른 4개 학교에도 방범카메라가 고장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음

학교 관리가 허술하다는 학부모의 지적은 틀리지 않았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1bf1d7d64d22562948ab1221c72ab83bcc6

그밖에 괴한이 사용한 방이 상담실이다보니 학생들도 사용해야 하는데 그게 기분나쁘다는 민원에 대해서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1ba1d7d64d2682c1bd0885bb35f3a77590e

상담실은 철저히 청소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1b61d7d64d24f11506f82587f0b83a908cd

만졌다고 생각되는 방석 등은 전부 처분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902aaa9a5b71d7d64d2bd93edb24c38901b33111dde

학교는 방범카메라를 재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방을 잠그는 등 나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함

중학교에 숨어들어서 기생충처럼 숙식을 해결하는 대학생이나, 10일 동안 파악도 못하는 학교나...

대단하다 쪽본!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04

고정닉 32

117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232407	[싱갤] 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250]	ㅇㅇ	05.19	38330	256
232405	[야갤] 약스압) 여시판 n번방 사태... 더쿠 반응 [371]	야갤러(106.101)	05.19	31182	369
232403	[디갤] 빛을 한가득 담아왔음 (18장) [44]	doer	05.19	6937	26
232401	[스갤] 알리,테무 초저가의 충격적인 비밀 ㄷㄷㄷㄷㄷㄷㄷ [868]	ㅇㅇ(169.150)	05.19	57572	972
232399	[싱갤] 오싹 오싹 중국 담배들 1편.txt [210]	냉동상싯두	05.19	39047	210
232395	[카연] 사이버 마누라.manhwa [123]	사자베기	05.19	23056	340
232393	[힙갤] 팔로알토 힙갤고고학, 힙갤 디스....jpg [200]	ㅇㅇ(118.235)	05.19	26375	135
232391	[야갤] 지옥불에 빠진 찰스 3세…초상화 반응 '극과극'.jpg [193]	ㅇㅇ	05.19	23700	89
232389	[건갤] 택갈이의 나라..jpg [439]	윤두창개새끼	05.19	36637	690
232387	[주갤] 심각) 에타에 여시세력있는 증거 [211]	주갤러(211.221)	05.19	25592	341
232386	[싱갤] 싱글벙글 어느 블라인의 페미니즘 현타 [756]	ㅇㅇ(125.242)	05.19	36834	87
232384	[대갤] 中,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 필사의 구조작업 (저장성) [235]	난징대파티	05.19	15428	153
232383	[피갤] 다시보는 전종서편 정재형 갑분싸 모음과 사과문 여초 반응 [226]	ㅇㅇ(118.235)	05.19	29790	159
232381	[싱갤] 오싹오싹 씹덕게임 행사에서 파오운 드립치면 생기는일 [623]	ㅇㅇ	05.19	45425	438
232380	[야갤] 얼음사이다 직구규제에 대한 일침.jpg [358]	ㅇㅇ	05.19	29633	369
232377	[남갤]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561]	ㅇㅇ(223.39)	05.19	47675	1214
232375	[싱갤] 빙근 나온 민희.진 측 공식 입장문 전문 [551]	ㅇㅇ	05.19	26286	122
232374	[카연] [행보가키!] 우리 부대 곽덕춘 상사님 [91]	하얀괴물	05.19	14936	146
232372	[이갤] 손절해야되는 인간유형...jpg [353]	설윤아기	05.19	46111	153
232371	[싱갤] 차량 접촉사고후 급가속. 60대 남성 사망 [360]	ㅇㅇ	05.19	30244	328
232368	[새갤] 검찰, "김건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93]	포만한	05.19	21557	191
232366	[유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신체능력 TOP 10..gif [373]	방파제	05.19	27641	41
232364	[로갤] 북한에서 방영된 또 다른 일본 애니 [73]	비디오변환	05.19	27807	93
232362	[더갤] “우리 일본이 어쩌다”..한국 원정 성매매에 집단화병 [609]	고닉팠	05.19	32470	178
232360	[공갤] 10급 코레일 다니면 여친한테 일용직취급받음 [353]	ㅇㅇ(223.62)	05.19	38302	131
232356	[싱갤] 싱글벙글 까르보 불닭 뇌절 [434]	ㅇㅇ	05.19	41326	280
232354	[바갤] 어제 교통사고 났다. [328]	나이든켄	05.19	24739	227
232352	[무갤] 방산업체·대법원까지 털었다...北 해킹 조직 '라자루스'의 정체 [220]	ㅇㅇ(175.223)	05.19	15423	130
232351	[싱갤] 훌쩍훌쩍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905]	ㅇㅇ	05.19	41310	294
232349	[러갤] 러시아 게임 회사에서 개발한 애국 게임.jpg [266]	러갤러(121.184)	05.19	32502	93
232347	[치갤] 서유리 전남편 입장 떳다 ㅋㅋ 폭로전 가보자 [891]	ㅇㅇ(118.216)	05.19	65457	717
232346	[야갤] 여시 N번방 기자에게 악플다는 여자들의 실체 .jpg [351]	야갤러(106.101)	05.19	33872	896
232344	[싱갤] 안싱글벙글 실화바탕 웹툰 [727]	운지노무스케	05.19	44651	428
232341	[토갤] 그새 ㅈ같은 만화만들었네 ㅋㅋ+(속보)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461]	긴뭉성	05.19	31235	598
232340	[미갤] 침착맨의 시상식 썰.jpg [390]	ㅇㅇ	05.19	28543	152
232338	[새갤] 국내 전자파 관련 인증의 현실 [303]	페도대장재명	05.19	25352	288
232335	[싱갤] 싱글벙글 정액 교육 [513]	너무핸	05.19	58938	780
232333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 [121]	8가2	05.19	18812	381
232331	[군갤] 참신한 설계의 핵무기들-1편 [88]	Anthrax836	05.19	17373	140
232330	[대갤] 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347]	난징대파티	05.19	22248	211
232328	[이갤]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에 일어났던 식인행위...jpg [371]	설윤아기	05.19	22266	232
232326	[싱갤] 임플란트 수술 의료사고 근황 [427]	ㅇㅇ[1.227]	05.19	47842	440
232325	[새갤] 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 [173]	정치마갤용계정	05.19	13207	31
232323	[미갤] 선전 방식 바꾼 북한..jpg [315]	ㅇㅇ	05.19	39577	148
232321	[싱갤] 싱글벙글 어제 차량 돌진사고.gif [375]	ㅇㅇ	05.19	26116	302
232320	[무갤] 위기의 '밥상 물가'...이번엔 마늘까지 '말썽' [427]	ㅇㅇ(110.70)	05.19	20085	89
232316	[트갤] [스압] 개같이 떨어진 내 요리 보고 가죠 [67]	백청녹	05.19	12447	91
232315	[상갤] 헐리우드 연예인들의 첫경험 썰 [284]	ㅇㅇ(220.76)	05.19	45171	149
232313	[싱갤] 싱글벙글 빠니보틀의 연애 [345]	ㅇㅇ	05.19	57455	346
232311	[무갤] 펌)이대로면 한전파산 및 국가부도 3년남음 [1510]	またね	05.19	4197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