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개발시도 안하면 바보".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4 15:00:02
조회 24001 추천 114 댓글 44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04883d2d6cab4b4c3c41446088c8bf62831392f71916703c4c96be5d430a4d480af7a9e22dbd4680844




이야

단독 인터뷰 떴네 ㄷㄷ



[단독]'대게' '집게' 이어 '오징어'도 탐사…"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d59c840c2ea7ebc8538545697ecdeeb1999c0771dc87fea2013189523

정부의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7곳 중 대게와 집게로 불린 2곳을 호주 업체가 이미 분석했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단독 보도 전해드렸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대게'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을 한 뒤 '시추해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a5ac840c2ea7ebc8538545697ecdeb787d7a2b94787060436a4013957

2022년 4월 나온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동해 탐사 지역인 '대게'와 '집게'가 언급돼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bbb90fc10d54615810ae3edb76796f5cbcb61a6ccc2b61e7d4a0bf6

시추 직전 단계인 유망구조로 갈 확률이 집게는 25%에 불과합니다.

대게는 그나마 75%라고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dbb90fc10d54615810ae3edb767967a84fa33ad67195ea215f4d703

유망구조로 가기 전 단계인 잠재구조여서 모두 사업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이를 두고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까지 분석을 못하고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8aac3ec01c2461e9c11e4f6ed39882efb8860171d7a87d9f604e96baa

그런데, 우드사이드가 한국 사업에서 철수하기 전 만약 대게가 유망구조가 된다는 가정하게 정밀 분석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ac3ec01c2461e9c11e4f6ed39886918d15d0bfeb24228011530895c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석유매장 가능성, 시추 실패 비용 등을 넣어 대게까지 포함해 유망구조로 볼 수 있는 전 세계 7곳을 분석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2c3ec01c2461e9c11e4f6ed3988d014b0bad87f4734524c5f4a277a

호주의 젬트리와 노튼이스트, 두 곳의 유망구조만 EMV 분석에서 '양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MV는 '예상금전가치'로 해석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faec3ec01c2461e9c11e4f6ed39885c50c5db136d41c9c2da2830a4d1

분석결과가 양수여야 계속 투자가치가 있는 경제성 높은 지역을 뜻합니다.

한국의 대게를 포함해 나머지는 음수여서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adc39d9c8dc399ea0489558836a7287be4fb8a61c3f05c2d15d5c4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bca6ac9d9cb3995bd539243d9346ce09494c62340b71df70e1c63ea97

우드사이드는 당초 7곳 모두 경제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외부 기관 평가와 자체 분석 결과를 다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9cb6ac9d9cb3995bd539243d9346ca9896e90ff79897ff59c9bf670d0

우드사이드가 탐사했던 곳 '대게'와 '집게' 말고도 한 곳 더 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오징어', 이번 정부 발표 이후 핵심지역으로 꼽혀온 곳입니다. 이로써 정부가 유망하다고 밝힌 7곳 중 최소 3곳은 이미 탐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러 의문이 듭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fc96ac9d9cb3995bd539243d9346cab9a78b79ece94983af0950a3c44

우드사이드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석유탐사 진행 상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오징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9a385664fbf70bbf6cce63bd94341d043b7c5ce1e43606db753518b

우드사이드가 동해 탐사 조광권을 10년 연장했던 때입니다.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에 걸친 6,093㎢ 면적의 '오징어' 지역에 대한 3D 조사를 2020년 1분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dbbd6765ea870b0ebd7e120831d5ff656e725714dd0d48f9db38d7c6c

다음 해인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선 "'오징어' 3D 조사가 연기됐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3d6765ea870b0ebd7e120831d5fca088dbf4d6bdfcda6f0b56ca66b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5d6765ea870b0ebd7e120831d5f4347b1e4960c02cc3ecacecb6a9c

이후 2021년 결산 보고서에서 '오징어'가 다시 등장합니다.

"2021년 5월 오징어 지역 3D 탐사를 끝냈다"며, 다가올 2022년 계획에선 "유망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3D 데이터 분석"이라고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ad6765ea870b0ebd7e120831d5f0f87aedcec3939750d10ebc4e2a3

이 보고서를 끝으로 오징어라는 단어는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우드사이드는 정부가 발표한 7곳 중 대게와 집게, 오징어까지 적어도 3곳을 정밀 분석했지만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3c2761911c3fcddf94d9127472e3b78ed51af559f7d1273eac2e04f1f

[앵커]

바로 이어서 여러 의문들, 김안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탐사했었다는 사실이 지금 처음으로 확인이 된 건데, 혹시 경제성에 대한 평가도 있습니까?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1cd761911c3fcddf94d9127472e3b12183d2447b7184e9621d5c1351a

[기자]

없습니다. 2019년, 2021년까지 분기 보고서마다 오징어를 탐사중이라고는 했는데, 평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결국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기 때문에 대게, 집게처럼 경제성이 없다고 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876d3cf96c39d54a29e8415f52f1236d740ff1dafdabb06b579c539ad

[앵커]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 크다고 한 곳, 7곳 중에 적어도 3곳은 이미 검토를 했던 거잖아요. 그럼 나머지 4곳은 어떤지 궁금한데, 정부가 이 4곳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동해 영일만 8광구와 6-1광구에 걸쳐 있는데, 정부는 일부 보안명칭만 밝힐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개 가운데 대왕고래, 오징어, 명태만 소개됐고요.

JTBC가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집게와 대게를 찾아냈고, 또, 오징어도 우드사이드가 검토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d71d3cf96c39d54a29e8415f52f129f679fd60b5c65abd00c410fcd7e

[앵커]

우드사이드가 우리나라의 대게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까지 7곳 경제성 분석을 했잖아요. 혹시 대게처럼 마이너스 평가가 나왔지만 사업을 계속 이어간 곳도 있습니까?

[기자]

네, 앞서 이야기한 우리 정부가 발표한 7곳과는 다른 곳인데요.

당시 우드사이드가 전세계에서 참여 중이었던 유망구조 7곳을 말하는데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c70d3cf96c39d54a29e8415f52f128ec5e73fd5f3dd5eb2960ea61fe3

지금까지 확인된 건 세네갈 한 곳입니다.

이곳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로 나왔는데도 사업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부검토에서 엇갈린건데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36ee0aeeaae257742a8aeee7b9c9895b8b50e63ad70a5eca9e577b16d

[앵커]

마이너스가 나왔는데도 계속 사업을 이어가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게 같은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다, 이거군요. 그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고 또 우드사이드가 포기한 3곳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1년 만에 상당히 다른 판단을 내놨는데, 이유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정부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우드사이드에서 넘겨받은 탐사자료와 석유공사 자체 탐사자료를 종합해서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46fe0aeeaae257742a8aeee7b9c2470ccd840324845127797adc88b2e

[앵커]

그렇게 검토한 자료에 저희가 찾아낸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도 들어있다고 하나요?

[기자]

석유공사에 이 보고서의 존재를 알려주고 검토했는지를 물었는데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여러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 정부가 오히려 일부 자료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죠.

[기자]

정보공개포털에서 대왕고래 관련 계약정보가 부분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뒤에도 공개돼 있던 자료들을 언론의 검증이 시작되자 보안을 이유로 비공개 전환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3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4

고정닉 31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11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치배역만 시켜서 슬픈 배우
[263]
ㅇㅇ(222.102) 06.21 39015 416
241152
썸네일
[로갤]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1
[75]
CHICA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418 40
2411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기타입 포켓몬들의 발전 방법을 알아보자.jpg
[87]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438 64
241148
썸네일
[디갤] 천안에 전망대 뺨치는 카페 갔다옴
[163]
245677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304 80
241146
썸네일
[군갤] (스압) 내가 기갑부사관이 된 과정.txt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161 334
241144
썸네일
[야갤] 기차 오는 철로서 '찰칵', 인생샷 찍다 인생 끝날 뻔.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447 49
2411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투바 공화국
[103]
ㅇㅇ(121.143) 06.21 14053 58
241138
썸네일
[싱갤] 사람들이 잘모르는 아톰 마지막화.manga
[148]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0772 157
241136
썸네일
[디갤] 풀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어야하는이유.....jpg
[144]
디붕이(192.166) 06.21 16809 43
241134
썸네일
[유갤] 김구라 : 다니엘 나 결혼 두번 했어
[117]
ㅇㅇ(45.92) 06.21 23621 94
2411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 팔불출 남편 근황
[198]
ㅇㅇ(220.124) 06.21 34428 160
241130
썸네일
[대갤] 조선전기 조선군 궁수의 실체와 한량
[482]
대붕이(1.222) 06.21 18021 101
241128
썸네일
[야갤] 강제노역 '선감학원', 국가가 위자료 주라는 첫 판결 나왔다.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019 46
241126
썸네일
[중갤] 김중순 오클리와 기이한 공포 현상들 6
[52]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250 36
2411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내를 위해 3년째 집 짓는 남편.jpg
[21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1252 196
241122
썸네일
[우갤] 메가박스 8년차 VVIP 씹덕이 쓰는 글
[143]
열풍질풍제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8941 86
241120
썸네일
[로갤] 정신병 탭 기념 제주도 1100고지 자캠 후기
[39]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617 56
241117
썸네일
[이갤] 췌장암을 유발하는 음식...jpg
[69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7047 141
24111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남편을 살해한 30대 가정주부 이야기
[301]
ㅇㅇ(175.196) 06.21 35136 71
241113
썸네일
[모갤] 34년 현직 모태솔로의 [모솔학개론]
[669]
지옥미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044 304
241111
썸네일
[기갤] 교복이 피떡이 되도록 학폭 당했다는 연예인
[361]
긷갤러(146.70) 06.21 37572 430
241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여자애들이 인스타보다 열심히 하는것
[4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2940 730
241107
썸네일
[야갤] 지식채널e... 오히려 좋은 원영적 사고... jpg
[814]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8503 330
241105
썸네일
[야갤] 걸그룹 게임 콜라보 복장 모음...ㅗㅜㅑ...
[251]
ㅇㅇ(211.36) 06.21 58353 737
241103
썸네일
[중갤] ㅈ소공장 자세하게 알려줌 ㅋㅋ
[881]
중갤러(59.0) 06.21 52244 529
241101
썸네일
[기갤] 아빠 어디가 아이들 최신 근황
[512]
긷갤러(84.17) 06.21 48127 125
241099
썸네일
[싱갤] 2024년 예비군 교육 근황.jpg
[532]
ㅇㅇ(113.130) 06.21 64042 394
241097
썸네일
[이갤]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남자가 시간 지날수록 느끼는 감정.jpg
[116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1719 279
241093
썸네일
[야갤] 애를 안 낳으면 죽이던 시절.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8164 144
241091
썸네일
[이갤] 일본인도 못견딘 일본의 일뽕 잡지...jpg
[84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0590 403
241089
썸네일
[공갤] 'Citipati - Big momma' 작업
[24]
판게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22 59
241087
썸네일
[웹갤] 스릴러 웹툰 만들고잇는데 봐주실분?
[206]
석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462 89
2410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인배로 오해받은 러시아
[293]
ㅇㅇ(210.90) 06.20 39382 383
241083
썸네일
[부갤] 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유행이라 신조어도 생김
[543]
ㅇㅇ(5.252) 06.20 36838 140
241081
썸네일
[야갤] 작년 토종 OTT 중, 유일하게 흑자낸 곳.jpg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7588 256
2410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년만에 검거된 미제사건
[248]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1645 417
241077
썸네일
[이갤] 수학 얘기 안해도 특유의 분위기로 구별가능한 수학자의 특징.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546 259
241075
썸네일
[카연] 음악정보툰) "고대 수메르 세계관에 과몰입한 뮤지션이 일 낸 사건" 외
[51]
TEAM_BSP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4848 46
241071
썸네일
[기갤] 사람 죽어도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숨막히는 그곳.jpg
[4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5840 212
241069
썸네일
[필갤] 필카찍었던거
[25]
임바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703 13
241067
썸네일
[이갤] 도파민 중독을 얕보면 안되는 이유...jpg
[41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2312 198
2410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추억의 세계적인 최고의 마술사
[12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2408 119
241063
썸네일
[야갤] 북한 뺨 때린 중국, '혈맹' 이상기류.jpg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4283 148
24106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무지개 다리를 건건 반려견과 닮은 댕댕이를 마주쳤을때.jpg
[11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9265 48
241059
썸네일
[토갤] 더 샤이닝의 잭 토렌스(잭니콜슨) 레진피규어 도색해보았습니다.
[102]
장난감만드는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919 67
241057
썸네일
[코갤] 나정도안생기면 돈이고 머고 소용없는이유
[479]
부산노도(175.198) 06.20 34951 130
241055
썸네일
[싱갤] 나이키 슬로건의 모티브가 된 사형수..JPG
[125]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2811 148
24105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백호의 진실
[364]
청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0693 249
241049
썸네일
[카연] (주작임)20살때 여자애가 삼고초려해서 술마신 썰.manhwa
[222]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284 235
241047
썸네일
[자갤] 인도사람들의 타타자동차 인식
[410]
ㅇㅇ(211.235) 06.20 31049 2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