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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개발시도 안하면 바보".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4 15:00:02
조회 24124 추천 114 댓글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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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단독 인터뷰 떴네 ㄷㄷ



[단독]'대게' '집게' 이어 '오징어'도 탐사…"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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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7곳 중 대게와 집게로 불린 2곳을 호주 업체가 이미 분석했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단독 보도 전해드렸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대게'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을 한 뒤 '시추해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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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나온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동해 탐사 지역인 '대게'와 '집게'가 언급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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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직전 단계인 유망구조로 갈 확률이 집게는 25%에 불과합니다.

대게는 그나마 75%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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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구조로 가기 전 단계인 잠재구조여서 모두 사업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이를 두고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까지 분석을 못하고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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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드사이드가 한국 사업에서 철수하기 전 만약 대게가 유망구조가 된다는 가정하게 정밀 분석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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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석유매장 가능성, 시추 실패 비용 등을 넣어 대게까지 포함해 유망구조로 볼 수 있는 전 세계 7곳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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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젬트리와 노튼이스트, 두 곳의 유망구조만 EMV 분석에서 '양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MV는 '예상금전가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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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가 양수여야 계속 투자가치가 있는 경제성 높은 지역을 뜻합니다.

한국의 대게를 포함해 나머지는 음수여서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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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는 당초 7곳 모두 경제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외부 기관 평가와 자체 분석 결과를 다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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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가 탐사했던 곳 '대게'와 '집게' 말고도 한 곳 더 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오징어', 이번 정부 발표 이후 핵심지역으로 꼽혀온 곳입니다. 이로써 정부가 유망하다고 밝힌 7곳 중 최소 3곳은 이미 탐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러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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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석유탐사 진행 상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오징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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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가 동해 탐사 조광권을 10년 연장했던 때입니다.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에 걸친 6,093㎢ 면적의 '오징어' 지역에 대한 3D 조사를 2020년 1분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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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인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선 "'오징어' 3D 조사가 연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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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1년 결산 보고서에서 '오징어'가 다시 등장합니다.

"2021년 5월 오징어 지역 3D 탐사를 끝냈다"며, 다가올 2022년 계획에선 "유망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3D 데이터 분석"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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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를 끝으로 오징어라는 단어는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우드사이드는 정부가 발표한 7곳 중 대게와 집게, 오징어까지 적어도 3곳을 정밀 분석했지만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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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이어서 여러 의문들, 김안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탐사했었다는 사실이 지금 처음으로 확인이 된 건데, 혹시 경제성에 대한 평가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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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없습니다. 2019년, 2021년까지 분기 보고서마다 오징어를 탐사중이라고는 했는데, 평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결국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기 때문에 대게, 집게처럼 경제성이 없다고 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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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 크다고 한 곳, 7곳 중에 적어도 3곳은 이미 검토를 했던 거잖아요. 그럼 나머지 4곳은 어떤지 궁금한데, 정부가 이 4곳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동해 영일만 8광구와 6-1광구에 걸쳐 있는데, 정부는 일부 보안명칭만 밝힐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개 가운데 대왕고래, 오징어, 명태만 소개됐고요.

JTBC가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집게와 대게를 찾아냈고, 또, 오징어도 우드사이드가 검토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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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드사이드가 우리나라의 대게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까지 7곳 경제성 분석을 했잖아요. 혹시 대게처럼 마이너스 평가가 나왔지만 사업을 계속 이어간 곳도 있습니까?

[기자]

네, 앞서 이야기한 우리 정부가 발표한 7곳과는 다른 곳인데요.

당시 우드사이드가 전세계에서 참여 중이었던 유망구조 7곳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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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확인된 건 세네갈 한 곳입니다.

이곳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로 나왔는데도 사업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부검토에서 엇갈린건데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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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너스가 나왔는데도 계속 사업을 이어가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게 같은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다, 이거군요. 그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고 또 우드사이드가 포기한 3곳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1년 만에 상당히 다른 판단을 내놨는데, 이유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정부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우드사이드에서 넘겨받은 탐사자료와 석유공사 자체 탐사자료를 종합해서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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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게 검토한 자료에 저희가 찾아낸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도 들어있다고 하나요?

[기자]

석유공사에 이 보고서의 존재를 알려주고 검토했는지를 물었는데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여러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 정부가 오히려 일부 자료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죠.

[기자]

정보공개포털에서 대왕고래 관련 계약정보가 부분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뒤에도 공개돼 있던 자료들을 언론의 검증이 시작되자 보안을 이유로 비공개 전환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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