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히로시마 발사 6박7일 4일차(2)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08:10:02
조회 6758 추천 14 댓글 16

7cea8171bc856ef03dea87e6469f2e2d33d65a376acdd25d494cc738c4

가파른 산길을 360도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고

7cea8171bc856efe38ea82e5479f2e2d560efd37314114e39e497dcd90

속100도 아닌 성을 지나며

7cea8171bc856efe36ef84e4409f2e2db992ebdc077eed1073448effc8

한시간 반을 달려 도착해 두번째 스탬프부터 찍고

7cea817eb5836af139ea82ec409f2e2dacf5101069797f5e856d13bdd1

텐큐마루까지 금방 둘러보고

7cea817eb5836af139ea80e54e9f2e2d4165bbe3bd94a2a88ec112cc69

산 정상까지는 도저히;;

7cea817eb5836af139ea80e2409f2e2d4e90624ad752eb21c5260380bc

이날 배운 일본어 단어 : 이노시시(멧돼지)

7cea8171bc856eff3aea86ec439f2e2dbacf0dbd0460bb759c746862a3

전망 둘러보다 내려와서

7cea8171bc856eff39ea84e2419f2e2d83f1bddef458e4010dc9e481ed

산노마루 터에는 고등학교가..

7cea817eb5806bfe3beb8ee4459f2e2d6da2afc537ea794d8d5ea73440

왠지 1층 카페의 아이스크림이 맛나보이는

7cea8171bc856eff36e68ee4459f2e2d1d1176ed72e068946936fd9895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를 향해 이동

7cea8171bc8b69f237e785e6469f2e2d959439dd4c46ebb4ca865d4842

주차하고 화장실 들르고 전망 좀 보다 기념품도 사러

7cea817eb5806bfe3beb8fe1479f2e2dc60b4fae1affe7ba5f24fb7300

실내 1층에도 모래 작품을 전시하다니;;

7cea817eb5806bfe3bea86e44e9f2e2d526671af5921f9f2e2149b4204

터치하고 싶게 낙타를 빚었네;;

7cea817eb5806bfe3bea84e4449f2e2dac5b1600d9755cc5c1b8cec38c

맛난게 참 많아보이는데 먹을 시간이 없다는게..

7cea817eb5806bfe3bea82e1409f2e2d942a6e0026f1b55c60a0acd8ac

건물 꼭대기층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그럭저럭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모래 색깔이..

7cea817eb5806bfe3bea83e4419f2e2d43de8bbcd68c2edec830d4b898

그림처럼 패딩조끼 같은거까지 껴입으면 쪄쥬글 날씨인데..

7cea817eb5806bfe3bea83ed439f2e2da710f4756e73c16bdbda15002a

막차가 꽤 일찍 끊기는 왕복 4백엔 짜리 표를 사서

7cea8171bc8b69f33cee80ed469f2e2d329513240e87ee056ee78cf69a

리프트 타러

7cea817eb5806bfe3bea81e5419f2e2d02df67478eef51acab465ff3d0

5분 정도 타고 내려감

7cea817eb5806bfe3bea81e2439f2e2dc2f9acf380c6741010e06024ba

기둥의 연식이.. 괜찮은걸까..

7cea817eb5806df63ce98ee14f9f2e2db30daa07b2d21acd1b1245bf7f

마침내 도착한

7cea8171bc8b69f33ae682e7479f2e2d7ec30b61da923f59a82c4363a2

발자국의 주인공은 어떤 동물일지..

7cea817eb5806df639e686e64f9f2e2d981f10c651dafe7f7fe1ce9616

이날은 낙타 타고 한바퀴 돌 수는 없었음

7cea8171bc8b69f338ed82e0479f2e2d103ba69e30ed84949ed8b4af85

단돈 100엔이면 바로 옆에 서서 기념촬영 가능

7cea8171bc8b69f338e68ee3409f2e2de2547961f11d3965950cfc1313

작년 드라마 비방의 한 장면 같은 수트맨들

7cea8171bc8b69f338e884ed429f2e2d658b1e9ba9d067a7539751e482

광기가 느껴지는 웨딩화보 촬영

7cea817eb5806df63ce884e7419f2e2d09bd2502a2954bd72a1f41f2dd

거의 30도 가까이 찍는데??

7cea817eb5806df63ce886e6479f2e2d3280999f5f848e89b433f5e992

나도 비싼 카메라 한 대 있으면 저 오아시스로 근사한 사진 한장 건질 수 있을까..

7cea817eb5806df63ce98fe0409f2e2daa0deeffed103db7811f5dcf40

고지를 향해

7cea817eb5806df137e784e6429f2e2dc0278f8ef762c75adfbc3966be

오르니 펼치지는 해안이 또 장관

7cea817eb5806df63ce887e3439f2e2dba25e8f1f757ceab90fe609d16

감상을 마치고 내려가서

7cea8171bc8b69f038ef85e5469f2e2d482d67ab17717f4684f7dd1380

돌아오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7cea817eb5806bfe38ef85e14f9f2e2ddfdfcb58ae88eaac42e45bbbce

사진 촬영하고 천오백엔 부르네 나가사키 글로버 가든에서 봤던 상술을 여기서 또;;

7cea8171bc8b69f13fea86e1439f2e2d6647c4c4d00f18cb9cc63fb8fa

사이다 마시고 젤리 집어먹으며

7cea8171bc8b69f13fec85e24e9f2e2d30c61724bd181a16b2285c4619

360도 빙글빙글 돌아 내려가

7cea8171bc8b69f13de884e5439f2e2de9844399b14f5a0b0718d2dc66

이날의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7cea8171bc8b69f13de68fed419f2e2d9c017a19b73d9b8149b5536f47

1시간40분 정도 달려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자마자 스탬프 찍으러 튀어간

7cea8171bc8b69f13aec83e74f9f2e2d9e240fc94e15079b0bb4111809




7cea817eb5806bfe38ef82e7459f2e2d1dc59d5689a063511764ffa003

7cea8171bc8b69f138ec87e4449f2e2d0436f32765d01743f79abd351e

버스 타고

7cea817eb5806bfe38ef82ec479f2e2d19030da368f33273559a386b55

입구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최후의 자판기라니 그것도 비장한 서체로;;

7cea817eb5806bfe38ef80e1429f2e2d480127dd9012e1892919d5f1d55e

나름 의미 있는 바위도 지나

7cea817eb5806bfe38e981ec409f2e2d1e0376aad8401eb5117038c984

5백엔 내고 자판기에서 입장권 사서

7cea817eb5806ef139e88fe2479f2e2d29c761cea7c1dc4bde2de3b807

스티커 하나 붙이고

7cea817eb5806bfe38e98ee04e9f2e2d5b22fce974e47687f708a29afe

드디어 도착한

7cea817eb5806bfe38e98fe74e9f2e2d8341bc7a8b2398f1a49d67dc6c

여기도 상당한 전망이 펼쳐짐

7cea817eb5806bfe38e886ed479f2e2d3658fef9b81a788396a98341f3

빗방울이 흩뿌린 직후 무지개도 순간포착하고

7cea817eb5806efe3def85e74f9f2e2dee4d03231b2124783951f2c03c5d

돈 안내고 출구로 올라갈까봐..?

7cea817eb5806bfe38e887e2469f2e2d8d860688f101eeb52247e1f638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일정을 마치고 한시간 거리에 있는 숙소를 향해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6

1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31/2] 운영자 21.11.18 5871361 438
242598
썸네일
[이갤] 일본인이 처음 들었을 때 웃겼던 한국어 단어 [114] 		슈붕이(104.223) 01:55 9055 22
242596
썸네일
[이갤] F로 시작해서 -CK로 끝나는 단어.jpg [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8681 78
242594
썸네일
[이갤] AV배우씹덕 초여름 원정 (2) [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6207 29
242592
썸네일
[싱갤] 인서울대생이 정리했다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jpp [227] 		ㅇㅇ(1.225) 01:25 12855 14
242588
썸네일
[야갤] 대충격 일본 예능 아이브 폭격중. 일본 중딩들 눈물바다. [160]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2433 85
242586
썸네일
[디갤] 뉴비) 후쿠오카 zfc [35] 		디붕이(118.235) 00:55 4496 20
242584
썸네일
[리갤] (기습숭배)T1에게 선택받은 밴드 글렌체크를 ARABOZA [110] 		ㅇㅇ(121.171) 00:45 10610 141
242582
썸네일
[이갤] 희귀병 아내를 버리고 집 나간 남편.jpg [2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2818 220
242580
썸네일
[기갤] 중국 로켓 잔해 추정 물체, 마을 추락…대피 소동.jpg [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7300 32
242578
썸네일
[싱갤] 한국 부사관 전역식 레전드...JPG [245] 		ㅋㅋ(61.85) 00:15 34232 274
242576
썸네일
[유갤] 본인 3월 말부터 캠핑 24박 함 ㅋㅋㅋㅋ [68]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9021 50
242574
썸네일
[로갤] 로스트화 된 게게게의 키타로 팬 애니메이션 [26] 		Baphomet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080 34
242572
썸네일
[야갤] 동탄 화장실 무고사건 민중의 곰팡이 근황...blind [499] 		이나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4771 753
242570
썸네일
[유갤] 예쁜 새엄마가 와서 기분 좋은 딸.jpg [97] 		ㅇㅇ(45.12) 06.26 18929 31
242568
썸네일
[싱갤] 스릴러스릴러 썰 푸는 아이돌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940 150
242564
썸네일
[야갤] 폭주 차량에 도로 작업자 참변, 교통사고 잇따라.jpg [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420 34
242562
썸네일
[누갤] 카메라를 별 생각 없이 움직여서 나타나는 맹점들 [242] 		누붕이(221.160) 06.26 12632 57
242560
썸네일
[로갤] 보겸이 아묻따 천만원짜리 자전거 주세요 하니까 [301] 		코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7573 179
242558
썸네일
[야갤] 국가별 자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BEST10.jpg [4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5737 88
242556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몽골제국의 학살극.jpg [534] 		dd(14.53) 06.26 17322 174
242554
썸네일
[여갤] 여자친구 소원 제대로 패는 굿지 ㄷㄷ [147] 		씃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7292 131
242552
썸네일
[야갤] 곧 해수욕장 개장하는데, 잇단 상어 출현 '비상'.jpg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4212 63
242550
썸네일
[카연] 홍차와 마들렌, 그리고 Y.manhwa [32]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033 18
242548
썸네일
[디갤] 마포 50장으로 상반기 결산 [18]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760 10
242546
썸네일
[싱갤] 스압) 훌쩍훌쩍 장마철....jpg [156]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7627 119
242542
썸네일
[미갤] 과거에 존재했던 느싸게임 시리즈 표지모델들 ㅋㅋㅋㅋㅋ [31]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961 23
242540
썸네일
[야갤] 중국, 나라별 '보복 카드' 준비 중.. 고조되는 전운.jpg [4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3286 65
242538
썸네일
[이갤] 상습적으로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침 뱉은 남자의 변명.jpg [15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5941 109
242536
썸네일
[이갤] 역대 철학자 순수재능 TOP 15..JPG [720]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4995 67
2425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생활이 없던 시절.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8689 424
242532
썸네일
[커갤] 학생들,,,와이너리 견학한거도 보고가,,(커피이야기도 있음!) [66] 		직관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771 16
242530
썸네일
[멍갤] 우리집 강아지가 현관에 들어가기 어려워했던 이유 [247] 		ㅇㅇ(185.114) 06.26 19252 158
242528
썸네일
[주갤] 중국여자 코스어 염탐 해봄...JPG [231] 		주갤러(118.35) 06.26 42804 257
2425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긍 헤어갤러리 [148] 		몰루?(14.53) 06.26 21944 176
242524
썸네일
[기갤] 웨딩드레스 맞추다 죄송한 일이 있었다는 인티녀.jpg [125] 		긷갤러(146.70) 06.26 21592 26
242520
썸네일
[로갤] 우당탕탕 영범의 무박부산 여행기 [139] 		아이돌★영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402 82
242518
썸네일
[이갤] 에티오피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뜻밖의 한국 마을...jpg [23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8899 356
242516
썸네일
[기갤] 튀어나온 나무조각 '악!', 키즈카페서 '봉변'.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9009 41
242514
썸네일
[부갤] 판교 물가가 비싼 이유.jpg [619] 		ㅇㅇ(45.84) 06.26 39026 490
24251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노르웨이의 트젠 영재 레전드..jpg [476] 		ㅇㅇ(122.42) 06.26 50036 210
242511
썸네일
[디갤] 왜 또 브랜드 갖고 싸움 지겹지도 않냐? [29]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3480 26
242510
썸네일
[야갤] [단독]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북한 미사일 추락 장면 포착.jpg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6777 117
242508
썸네일
[기갤] 판) 예비 시어머님께 제가 잘못한건가요? [212] 		ㅇㅇ(106.101) 06.26 16066 22
242507
썸네일
[토갤] 우자매맘 사건으로 보는 공구사기 [88] 		토갤러(222.96) 06.26 12658 88
242504
썸네일
[이갤] 더위에 지친 유해발굴단을 위해 시원한 초계탕 만들어서 배달하는 백종원 [2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6927 166
242502
썸네일
[중갤] 정청래 법사위원장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ㅌ [1106] 		떡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4984 345
242501
썸네일
[코갤] 금투세를 위해 드디어 그들이 나섰다 [202] 		ㅇㅇ(51.79) 06.26 17888 293
242499
썸네일
[야갤] 단골미용실에서 대참사 당한 여자.jpg [442] 		❤+파오후❤+(182.222) 06.26 40065 459
242498
썸네일
[밀갤] '결백' 주장한 밀양 가해자, 판결문 반박엔 '침묵' [230] 		ㅇㅇ(146.70) 06.26 16938 158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대충격 일본 예능 아이브 폭격중. 일본 중딩들 눈물바다.
여름의 골든타임은 19시 00분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허웅 "3년간 금전 요구∙협박"…직접 밝힌 전 여친 고소 전말
고속도로서 부부싸움 중 차에서 내린 아내 사망…남편·버스기사 금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