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호처 비공개 행사에 차출된 군인들, "신분 밝히지 말라" 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14:30:02
조회 27858 추천 313 댓글 49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fb4771e131ed6d6af26140e0616364322220f452a7e36bf3b2c30ddde2764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며 경호처 주관으로 태권도 시범 행사가 열렸는데 여기 군인들이 대거 동원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 행사도 아닌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였는데 군인들을 차출해서 두 달간 평소 군에서 하던 임무가 아닌 행사 연습만 시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10a400ec7c1af2d0920baa633ce3df379fb8997841cfca438e8ae70

특히 행사 전날엔 대통령과의 악수 예행연습을 시켰고 '절대 군인이라 말하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319131ed6d6af2614777b56118fa612362de0d7bc6be691547666a3c62f

지난 10일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연무관에서 연 태권도 시범 행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는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도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해 태권도 시범을 지켜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01d131ed6d6af2614077f7dbae593580479e8c5e96f3df066ee2097df

행사장엔 '우리는 충성스런 대통령 경호관이다'라는 구호가 내걸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112131ed6d6af2614f121dc69915a37a5cbce4d7d6642531e602aa09dd7

그런데 정작 태권도 시범을 보인 약 30명 중 20여 명은 대통령실 소속 경호원이 아닌 군인들이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경호처가 실력이 좋은 유단자 장병들을 따로 뽑은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612131ed6d6af26145de4792b3c2a8be3ed1d4778fae73010d53ec19b

강제로 차출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약 2달간 평소 임무가 아닌 시범 행사 연습만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0a400ec7c1af2d096348b51495d4f2e75eca9e8f63554a94622509

행사 전날엔 대통령과의 악수도 예행 연습했는데, 당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경호처 관계자가 장병들에게 '군인 계급과 성명을 절대 말하지 말고, 경호관 OOO(누구)라고 말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31a131ed6d6af261420f22271187546f0f1c91eebee0c1b42c9331018

이 때문에 장병들은 당일 대통령과 악수하며 스스로를 '경호관'으로 칭했습니다.

일부 장병들은 강제로 차출된 불만과 군인으로서 정체성을 잃는 느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01f131ed6d6af2614663da19b4f2f32253648885ffff2d7a4e6f3b7c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1a131ed6d6af26146b935014ec8a35cba062d36a08669ddc05c90290

전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취임 기념 행사를 비공개로 하는 것도 이례적"이고, "공개 행사도 아닌데 군을 강제 차출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1d131ed6d6af2614a8c8b5d1db51a2f835424596caf133afa8a8f53f

대통령경호처는 행사에 군인을 강제로 차출한 배경에 대해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 관련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612131ed6d6af26144e510f579b96d3dc187c580fe029d938354023a7

김용현 현 대통령경호처장은 군 출신으로 수방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3

고정닉 90

5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9114
썸네일
[싱갤] 세상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묵은쌀
[22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3702 89
239111
썸네일
[미갤] 6월 13일 시황
[6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232 64
239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jpg
[2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50 234
239108
썸네일
[카연] 전학생의 XXX를 먹고 싶어하는 여고생..! manhwa 2화
[112]
니소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75 154
239107
썸네일
[모갤] 노력해도 절대 탈출안된다는 모태솔로...jpg
[887]
모붕이(118.222) 06.13 48907 295
239105
썸네일
[기갤] 41페이지짜리 스티커북을 만든 포스타입
[46]
긷갤러(146.70) 06.13 12982 28
239103
썸네일
[의갤] 이제 아프면 한의원 가라는 의사들
[536]
의갤러(172.226) 06.13 30543 283
2391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의외로 잡스보다 더 악랄했던 새끼...
[472]
ㅇㅇ(221.150) 06.13 34458 341
239099
썸네일
[군갤] [단독]해병대 부사관, 군 숙소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긴급체포jpg
[267]
haz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032 125
239097
썸네일
[야갤] 지금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는중인 일본유명밴드 신곡
[370]
야갤러(27.122) 06.13 30148 189
239096
썸네일
[새갤] [JTBC] "1주기 전 진실 밝혀지길"…고 채상병 어머니, 답답함 토로
[2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827 77
239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천식 술자리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860 128
239093
썸네일
[야갤] 아직 6월인데 어쩌나…벌써 달궈진 한반도
[33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62 86
239092
썸네일
[자갤] 애들이 던진 공 맞았는데 아무 손상 없음에도 보상금 50만원 요구한 차주
[301]
차갤러(45.12) 06.13 24679 173
239090
썸네일
[더갤]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윤정부에 찍히는거 아님??
[368]
빙하기가오면어떡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807 135
239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26]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435 100
239088
썸네일
[새갤] [J+A] 野, 법사위 단독 개최.. 채상병·이화영 등 현안 처리
[13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023 33
239086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최초촌
[104]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925 76
239084
썸네일
[1갤] 왜 군캉스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641]
ㅇㅇ(118.235) 06.13 27646 481
239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실제 모델...jpg
[180]
ㅇㅇ(122.42) 06.13 31347 121
239081
썸네일
[이갤] 천문학자가 외계인이 99.9999%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jpg
[787]
슈붕이(185.239) 06.13 33943 196
239078
썸네일
[싱갤] 오늘자 주한미군 성폭행사건 판결 결과 ㄷㄷㄷ
[592]
ㅇㅇ(220.117) 06.13 34082 319
239077
썸네일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휴진 기간, 연휴 생긴 것” 발언 논란
[25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663 113
239076
썸네일
[걸갤] 방탄 진 전역 축하 주한미국대사관의 샤라웃 ㄷㄷㄷ
[305]
ㅇㅇ(183.102) 06.13 24088 648
239074
썸네일
[야갤] 지구평면설 신봉자 기적의 논리
[545]
야갤러(211.234) 06.13 21945 229
239073
썸네일
[싱갤] 아찔아찔! 아파트 야구방망이 난동
[225]
산와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564 96
239070
썸네일
[기갤] 지하철 3호선에 '여장남자' 등장…여성 승객 '삥' 뜯었다
[396]
긷갤러(176.119) 06.13 32418 108
239069
썸네일
[이갤]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5799 238
239068
썸네일
[새갤] [채널A] 10번째 기소에 이재명 "檢 창작 수준.. 말같지 않은.."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764 162
239066
썸네일
[주갤] 노줌마존 이유 떳다ㅋㅋㅋㅋㅋㅋㅋㅋ
[6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2354 803
239065
썸네일
[야갤] "검색 순위 조작·직원 동원해 후기"…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194]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136 118
2390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왔다가 어지러워진 2천만 유튜버
[742]
ㅇㅇ(59.28) 06.13 45359 546
239062
썸네일
[전갤] "엇..!" 눈 번뜩인 택시기사 '촉' 남다르다 했는데...jpg
[279]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735 382
239061
썸네일
[이갤] 어느 중소기업 복지.jpg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385 226
239060
썸네일
[야갤] 결혼식 날짜 겹쳐서 손절각 재는 선배.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301]
야갤러(37.120) 06.13 31014 193
239058
썸네일
[리갤] 오프닝 쵸비, 페이커 원샷 장면 가져왔어!!!..gif
[265]
ㅇㅇ(218.233) 06.13 37445 370
239057
썸네일
[싱갤] 주식시장 K-밸류업 2024 현재까지 성적 점검
[169]
갱생올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838 132
239056
썸네일
[부갤] 41년만에 바뀐다... 청약통장 월납 한도 10만원→25만원 상향
[270]
부갤러(37.120) 06.13 23438 79
239054
썸네일
[새갤] [JTBC] '가스전' 발표 뒤 주가 급등한 그 시점, 임원들 주식매각
[19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828 90
239053
썸네일
[디갤] 뒷북 5월달 결산.webp
[11]
고바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120 8
239052
썸네일
[이갤] 설기현이 군대에서 행군 하면서 느낀점.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555 289
239050
썸네일
[카연] 신라공주한테 납치당한 백제 장인이야기 1화
[78]
하겐다즈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691 80
239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꽃 꺽은 할머니 절도혐의로 검찰 송치
[3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019 237
239048
썸네일
[새갤] [JTBC] 무리한 '얼차려' 받다 사망했는데…의무기록엔 쏙 빠졌다
[33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166 313
239046
썸네일
[싱갤] 싱벙 연애를 하고싶은 싱붕이, 앱 깔아봤다.
[193]
강진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604 196
239044
썸네일
[국갤] “문다혜 가족, 이상직 측에 받은 돈 2억원 넘어”
[178]
...(39.7) 06.13 14880 370
239042
썸네일
[유갤] 푸드트럭 컵밥 사장님이 인도네시아 진출하게된 계기
[171]
ㅇㅇ(185.89) 06.13 18977 199
239041
썸네일
[이갤] 인도 기차 타고 후회한 기안84.jpg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7824 160
239040
썸네일
[야갤] [단독] "아픈아이 호흡기 어떻게 떼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불참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310 413
239038
썸네일
[새갤] [속보] 반성문 60장 안 통했다…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45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915 25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