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5:35:01
조회 20271 추천 161 댓글 266
Russian Victory Baltic Invasion Scenario.pn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트럼프의 외교 안보를 담당하는 엘브릿지 콜비는 " 미국-유럽 관계는 중요하고 러시아는 위협이다. 그러나, 1953년 냉전 초기 소련이나 현재 중국만큼 중대한 위협은 아니다. 하지만, 유럽에게는 러시아를 멈추는게 불가능하다면, 유럽 본토내로 더 확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최근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앞서게 되면서, 유럽 정치인들은 트럼프 진영의 안보 외교 정책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했다.

이 관점에서, 나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콜비는 트럼프가 저번 임기때 나토 탈퇴를 꺼낸것에 대한 어느정도 유럽인들의 우려 덜어줄수 있을것이다.

MV5BNjE0NWMyZGMtMWU0ZS00NDQ5LWE2ZDgtMGU3ZGQwZDkxMTQ2XkEyXkFqcGdeQXVyNjUxMjc1OTM@._V1_.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그러나 그들은 세부사항에 대해 좀 더 들여볼 필요가 있는데, 콜비는 유럽에게 매를 드는 엄한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콜비는 리처드 닉슨과 헨리 포드 행정부에서 CIA 국장을 했던 윌리엄 콜비의 손자로 워싱턴에서 대중국 강경파로 정평이난 인물로 전 트럼프 행정부 시기 국방부 부차관보로 역임한바 있다.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될시, 이제 미국의 정책을 설계하는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유력한 인물인 콜비는 유럽과의 동맹은 중요하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오랫동안 반대해왔다.

960x0-7.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국가별 나토 국방비]

콜비는 유럽에게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하고 가자고 했다.

"유럽은 자기 경제적 체급만큼이라도 군사력을 끌어올려서 미국으로부터 기대지 않는 자주국방을 해야 된다. 맨날 결연한척하며 포토라인에서 사진이나 찍고 국방비 올릴거라는 빈말을 하는걸 이제 그만둘때가 되지 않았나?

유럽을 지키는건 정치인들의 사진이 아니라, 즉각 전개 가능한 대규모 전력과 함께 러시아에 대응할만한 국방비를 증액시키는 부담을 지는것이다 "

그러나 그는 유럽을 동시에 지원할것이라고도 했다.

"국방비와 재래식 전력 확충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유럽 동맹국들, 즉 숫자 말장난이 아닌 진짜 군대 확충으로서 성의를 보여야만 미국은 적극 그 국가들을 수호할것이다. "

Screenshot_20240518_123548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주요국 내수 소비 시장 크기]

그리고 미국 말을 따르지 않는 독단적인 동맹들에겐 관세 부과 및 무역 제재도 서슴치 않을것이라고 했다.

" 우리 동맹국들을 대할때 보다 여러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노력하는 동맹국들에겐 당근을, 생떼를 부리는 동맹국들에겐 채찍을 말이다. "

그가 생각하기에, 중국은 미국에게 제 1 우선순위이자 최대의 위협이다. 그리고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선 세계안보 측면에서 분업과정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Screenshot_20240519_063755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미국 + 독일 + 일본 + 영국 + 프랑스 + 한국 + 러시아 총합보다 거대한 중국 제조업 규모 ]

유럽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안보에 기여해야하고, 그래야만이 미국이 중국에 집중할수 있다.

kmco9ts34r361-1.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중국 해군 vs 영국 해군 규모 ]

" 미국은 실제 미국의 역량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 자만중이다. 이건 건조한 사실이다. 바이든을 포함해 심지어 일부 공화당 중진들까지 미국을 신과 같은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가 얼마나 거대한지 확인해보았나? 중국의 제조업 역량과 규모 특히 군수산업이 어느정도로 강대한지 아는가? 중국군이 얼마나 전쟁 준비를 잘해놓고 있는지는 파악했나? 그도 아니라면 중국군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라도 머리속에 있는가? "


Screenshot_20240519_083132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 하락 ]

그는 이어 말하길,

" 지난 25년간, 미국과 서유럽등 서구는 그 전례가 없는 경제 위기, 탈산업화로 인한 제조업 상실, 중동에서 돈 쓴 값어치도 못할정도로 처참하게 끝난 전쟁들을 겪었다. 그리고 그 동안 중국은 서구에 억만광년 뒤쳐진 후진국에서 서구를 다가올 3차 세계대전에서 패배시킬수 있는 최대의 위협으로 떠올랐다. "

트럼프 당선시, 차기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콜비는 유럽인들의 안보관련 결의는 높이사나 행동이 말을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그걸 곧이 곧대로 믿기는 힘들거라고 한다.

Screenshot_20240519_065002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그가 주장하길, " 유럽 동맹국들은 GDP 3-4% 수준 국방비는 써야 된다. 냉전시기 유럽 국가들은 그랬는데 지금은 왜 못한단 말인가? 매우 현실적인 수치다. 유럽 전체가 아니라 독일 하나만으로도 러시아 2배 이상의 경제규모이다. "

그가 보기에 유럽은 평화로 인해 복지와 사회보장등 수혜를 누리는 냉전 종결 이후 장기화된 평화 배당금에 의해 타성에 젖어있는 상황이라 한다.

" 내가 특히 항의하고 싶은 부분은 유럽 특히 독일이 2차대전같은 역사적 이유로 재무장이 안된다니 어쩌니 지껄일때다. 자기 목이 날라갈거 같던 냉전시기에는 매우 신속하게 재무장을 한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502641_716749.webp.ren.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세계에서 유럽의 IT 플랫폼 산업 비중 ]

그는 영국의 안보 공약도 지적했다. " 영국 총리가 국방비를 늘린다고 말은 했지만, 얼마 안가 총리 자리를 상실해서 그 공약을 이행하진 못할것이다. "

그리고 그는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에 한 연설에서 유럽이 자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자주국방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선 칭찬했지만, 미국-중국 사이에서 유럽이 제 3의 축으로 전략적 자립성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주도권을 가져야 된다는것에 대해선 조소했다.

Screenshot_20240519_065655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미국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마크롱 ]

" 자기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활력있는 유럽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미국 지원 없이는 아예 바로 서지도 못하는 주제 그런 말을 하는게? 그리고 유럽이 미국마저 견제하는 새로운 제 3의 세력이 될 거라 한다면 우리 미국이 왜 그걸 도와줘야 되는지?

하여튼 마크롱은 전혀 일관적이지 못하다. 전에는 러시아랑 타협하자고 하더만, 이제는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을 배치하겠다고 한다. 좀 적당히 해라고 하고 싶다. "

더해, 콜비는 유럽의 외교적 강경파인 중도좌파 정치인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영국 노동당의 외무 담당인 데이비드 래미나, 독일 국방부 장관인 보리스 피토리우스등을 꼽으며.

Screenshot_20240428_000334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1899년 vs 2024년 세계 주식시장에서 주요국들이 차지하는 비중 / 미국 : 14.5% -> 60.5%, 영국 : 24.2% -> 3.7% ]

" 내가 펼칠려는 미국의 외교정책과 부합하는건 중도 좌파 정권들이다. 국제외교는 실리지 이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콜비는 영국 외무장관인 데이비드 캐머런에 격분한적 있다. 우크라이나에 관해 영국 주제에 감히 미국 정치인을 훈계하고 가르치려 든다고.

-140167.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 내가 보기에 데이비드 래미가 데이비드 캐머런보다 훨씬 낫다. "

흥미롭게도, 1950년대 콜비의 조부는 비-공산주의 좌파들과 손잡고 비 공산주의 동맹을 창설하자고 했다가 당시 CIA 방첩부장인 제임스 엥겔턴과의 논쟁으로 이어진바 있다.

이와 비슷하게 콜비 또한 미국 정치판 논쟁에서 빠질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겠다. 미국 통합사령관과 참모총장 모두 그가 트럼프 행정부 시기 설계한 미국 국가안보 전략, 중동에서 철군하고 동아시아에 집중하는것에 대해 반대한바 있다.

book-event-6.pn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신보수주의자들 또한 그의 생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서, 트럼프 전에 젭 부시 대통령 당선 후보인의 실무진으로 채용되는것을 막은바 있다.

그러나 콜비의 끊임없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집중견제 및 대응에 대해선 트럼프만이 아닌 공화당원 다수도 동의하고있다. 그를 두고 유사 고립주의자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콜비는 단호히 배격한다.

quote-america-has-no-permanent-friends-or-enemies-only-interests-henry-a-kissinger-49-32-90.jp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콜비는 자신은 현실주의자이며, 미국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것을 인지하고, 미국의 역량내에서 할 수 있는것을 구분하며 어느것이 미국에 최선의 국익이 되는지만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트럼프가 외교를 이념이 아닌 하나의 비즈니스로 여기는 접근법에대해 나오는 반발에 그는 비웃었다.

" 미국의 외교 정책은 미국인들의 이익을 위한것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손해-이익 접근법이 대단히 논쟁이 되는 방식인가 본데, 바이든이 말하듯이 외교가 신성한것이 전혀 아닌게 문제다.

1715354385511.jpeg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외교는 결과를 가져다줘야 되는 하나의 방법일뿐. 이상주의적 관점에서 손익을 따지는건 비도덕적 행위겠으나, 어느 누구에게든 성과는 있어야만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때 바이든이 딱히 잘하는거 같지는 않고. "

참고로 이 사람은 북한 중국등 반미진영의 핵무장을 막지 못하는게 명백해진 이상 한국 일본도 핵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




출처: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1

고정닉 21

3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22/2] 운영자 21.11.18 5716850 435
2402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이 생각하는 대졸과 고졸.jpg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1322 70
240248
썸네일
[야갤] 확 달라지는 육군, 더 빠르고 강해진 혁신적 무기.jpg
[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78 12
240246
썸네일
[삼갤] 채태인 "불펜 노인네들 퍼질 때, 삼성 최대 위기가 올거다"
[18]
ㅇㅇ(118.219) 07:20 1717 24
240245
썸네일
[디갤] 두부로 돈 날렸던 놈이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 (29장)
[17]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374 12
240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력주의가 허상이라는 남자.jpg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6126 80
240240
썸네일
[야갤] 91평 월세 1000만원 이태원 신혼집 공개한, 손담비.jpg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20905 34
240238
썸네일
[이갤] AV 누나.. 딸 자랑 ..jpg
[481]
3dd(211.194) 01:45 32823 211
240236
썸네일
[한갤] 여고생이 청소년 대상 성교육 어플을 만든 이유
[329]
ㅇㅇ(103.50) 01:35 23719 60
240234
썸네일
[싱갤] 거스딴딴 옛날 오락실 필수 게임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9448 67
240230
썸네일
[카연] Digital love
[76]
과테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8017 143
240228
썸네일
[유갤] 남편한테 샤워하게 나가달라고 해봄
[253]
ㅇㅇ(146.70) 00:55 30341 110
240226
썸네일
[야갤] 최근 한국에도 슬슬 도입되는, '펫버튼' 엘리베이터.jpg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3699 54
240224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히메지성 외국인 입장료 4배로 인상 검토
[4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9280 88
240222
썸네일
[이갤] 최초로 게임리그를 개최한 게임..jpg
[6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9750 38
240220
썸네일
[이갤] 한국이 헬조선인게 아니라 니 마음이 지옥이다
[1705]
슈붕이(146.70) 00:15 23947 279
240218
썸네일
[부갤] 여자가슴에 7만엔씩. 1000억 빚쟁이 버블전사 일본판 이상민.
[17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8093 177
24021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DMZ 귀순 전화벨
[2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549 194
240214
썸네일
[육갤] 마라톤을 완주한 여군이 받는 혜택
[343]
육갤러(74.63) 06.17 24205 480
240210
썸네일
[디갤]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어서 봐주세요@@@
[24]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282 22
240208
썸네일
[이갤] 중국 시골 처음 가본 여행 유튜버.jpg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046 163
2402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이미 유명했던 경산 지잡대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3351 169
240204
썸네일
[미갤] 암센터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문제점 😑
[388]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299 368
240202
썸네일
[배갤] 인도네시아모험 SE1-4 신기한 칼데라호
[21]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578 15
240200
썸네일
[야갤] 사유 야금야금 모아 -23만원, 회사 찾아가자 "뭘 취재해".jpg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959 117
2401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갔는데 게임과 너무 달라서 놀람
[8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8963 456
240196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카스테라에 열광하는 이유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7147 99
240194
썸네일
[이갤] 중3 딸을 둔 34살 군인 아빠..jpg
[4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843 334
240192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미소녀 전략 카드게임 - 2
[85]
SEO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862 71
240190
썸네일
[주갤] 일본 서적 번역 레전드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753 415
2401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일본 아가씨 학교의 세계.jpg
[257]
ㅇㅇ(112.171) 06.17 30646 163
240184
썸네일
[산갤] 산업기능요원 시작하는 만화 3화
[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857 61
240182
썸네일
[대갤] 1만엔 아끼다가 인생 종친 스시남... 여중생 건드려서 체포
[35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394 188
240180
썸네일
[야갤] 지금 난리난 산수 문제..jpg
[1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183 185
240178
썸네일
[이갤] 약혐) 세계의 특이하게 생긴 벌레들...jpg
[20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013 184
240176
썸네일
[디갤] 대구 달성공원 루믹스와 함께
[111]
안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840 51
240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TCG 일러스트 콘테스트 수상작 모음.jpg
[162]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418 119
240172
썸네일
[야갤] 우산 쓰고 걷던 남성 2명 벼락 '쾅'.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3214 98
240170
썸네일
[이갤] 3개월 만에 13kg 감량한 강남...jpg
[36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7341 139
24016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여초에서 배척당하는 남성향이 취향인 여자들
[722]
ㅇㅇ(211.193) 06.17 49139 238
240166
썸네일
[야갤] 한 번 뚫는 데 1000억원, 허우적대는 석유공사.jpg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563 78
240162
썸네일
[철갤] ???: 버스 안 다니면 지하철 타면 되는거 아님?
[277]
철갤러(156.59) 06.17 27045 106
240160
썸네일
[한갤] 군대에서 행시 1차랑 의대 합격한 서울대생.jpg
[428]
ㅇㅇ(211.234) 06.17 31801 136
240158
썸네일
[싱갤] 능지저참 영포티
[380]
㈜개잡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4462 228
240156
썸네일
[이갤] 마이클잭슨이 어린 소년들한테 한짓...jpg
[68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5642 165
240155
썸네일
[유갤] 용인 오캠, 백패킹 후기(씹스압)
[57]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898 20
240153
썸네일
[야갤] 프랑스는 지금 대규모 시위중, 음바페까지 "투표하라".jpg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795 80
240152
썸네일
[싱갤] ㅆㅂㅆㅂ 네이버 안쓰는 이유
[736]
ㅇㅇ(112.161) 06.17 55095 791
240150
썸네일
[대갤] 대만, 바퀴벌레 버블티 논란... 찻잎인줄 알고 씹었는데 즙이 팍
[27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870 229
240148
썸네일
[다갤] 다이어트 유튜버가 친언니 집 방문하고 놀란 이유
[225]
다갤러(139.59) 06.17 33481 4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