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3:10:01
조회 23161 추천 52 댓글 47

23b0d93efded37a068b6d5bc17dd1b6cac264b7812284c30aacfa2564d5a8a0b4c8c82052b14ecaf9f

2fedd173bcd46af53eb984e2148272646848dae92f11b84c16edd30fd79996a12ffa52c93845342fb528d49481e15e

밀레니엄 돔 사건​

때는 2000년, 마침내 런던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들인 건물이 완성된다.

그 녀석이 바로 밀레니엄 돔

29bb8427b6866cf236ea81b712d0716c320a124c8708fec4e9d80d5fd982bbb2387b48543932431454e17e911ac3c9

밀레니엄 돔에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도 전시되게 된다.

이 보석은 밀레니엄 스타라고 불렸고, 2억 5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거물급 보석이었다.


2ab4c02efc9c3faf689fe8b115ef0465c9955f9081

강도들은 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벽에 폭탄을 부착해서 폭파시킨 뒤에, 그 구멍을 통해 보석을 챙겨서


2ab4c02efc9f69e869b6d09528d52703e2d79ca95335dd89

경찰 병력의 포화를 뚫고 대기하고 있는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튈려고 한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갱단은 전에도 현금 수송 차량을 턴 적이 있었는데,

이 건으로 경찰에 의해서 줄 곧 감시당하고 있었던 거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7fbe8475b2873df23ee7d2b0448471382b5b9eb0d3702fc33866f159056bd8fb0c813d15a9072027fc9b45b595905f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사건​

1990년, 보스턴

온 도시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축하를 하고 있었다

강도들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했음


78bcd670e1816da439bbd7e741d5776f160ab35c7d8515d9febc1f4125472c6cdd4774c2f6015b8d421c1f9a1c186c65

그들은 보스턴 경찰복을 입고 박물관에 침입을 시도하고,

그 곳에서 13점의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나게 된다.


28b88972b7856df43fef84b743d52765e87c04a7733f6d419c5762ef772019751c41ae640ad3ab67d72dcef8322cdf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 중에는 렘브란트, 마네, 드가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함

피해액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2ebe8177bcd761f66dbed7e04282226bffc36850c90963bac0dfd4f366e718cb0a96d3f865dd23f1b6ef6d6ea7d707

작품이 사라진 빈 액자들은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직도 박물관에 걸려있다고 함

미국 범죄사에서 유명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



2ab4c02efc9f6ae869b6d09528d527039f942b98477a85e6

프랑스 은행 금고 터널 사건​

2010년, 한 갱단이 아직도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매우 정교한 채굴 기계를 고안해낸다.

그 기계를 사용해서 파리 은행 금고로 통하는 길을 파내기 시작함


2ab4c02efc9f6be869b6d09528d527038ef41e0c1c56b9


그 금고방 안에는 약 100개 가량의 개인 금고가 있었음

그리곤 모두 다 털렸음


2ab4c02efc9f6ce869b6d09528d52703f29a5e2e64582d

부유한 자산가들의 금고라서 모든게 기밀로 보관되기에 피해액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함

이와 유사한 사건이 파리 북부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함


2ab4c02efc9f6de869b6d09528d52703c2895ebc470b561f

대열차 강도 사건​

때는 1963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230만 파운드(현재 4000만 파운드 상당)의 금화를 우편 열차가 싣고 가고 있었음


2ab4c02efc9f6ee869b6d09528d52703e26ad849bf1cd98c

기차에 15명으로 구성된 갱단이 탑승하게 되고 이내 열차를 장악함

신기한 건 단 한발의 총도 쏘지 않고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거

다친거는 기관사 한명이 쇠 몽둥이로 머리 맞은 정도

그리곤 안에 있는 금화를 몽땅 털어서 도망감


7bbcd474b1826fa36aed84e64f87216df284d52f30b96c795b9d83bce80ee38349b73573d207c1529ffa2d6bced8

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범죄 행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부 밀고자 포섭 등과 같이 치밀한 계획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2cbb8077b3806ba03ded82ed1285256e3e4929b3d4bd511b112e938580b0f39c0f6a4e30c48c95acfd22872941fafd

이들은 돈을 훔친 뒤, 한 농장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농장이 들켰고, 농장에서 발견된 수많은 증거들로 인해서 체포되게 됨

이 갱단의 리더는 3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7ebed525b3866bf76fef86b646867538634000610e383784588bd7470d993fc486de70e45407ac35c19f9dcd4dfe

D. B. 쿠퍼​

D. B. 쿠퍼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정신나간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었음

때는 1971년, 한 남성이 댄 쿠퍼라는 가명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2ab4c02efc9f6fe869b6d09528d527033e7461f9d57318a1

그 비행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란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주 시애틀로 향하고 있었음

그는 단독으로 보잉 727기를 하이잭킹하게 된다.

2ab4c02efc9f60e869b6d09528d52703717e7555b5d23def

비행기 안에서 인질에게 20만 달러를 갈취한 뒤, 그는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비행기를 빠져나감

FBI의 몇십년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고 한다.

1980년에 숨겨진 약간의 돈을 발견하긴 했으나, 혼란만 가중시킬뿐 큰 도움은 안됬다고 함

D. B. 쿠퍼가 죽었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직도 미지수



7fecd374bc8068f537edd7e64e85736b10aa9b6ea6b9280b66b94f5c460eb2a5cf60d17bfd2a2231d37bef0e2aa3

토마스 블러드와 영국의 왕관 보석​


78b88022bc8139ff3ce783b44680226c308f91d872e2d664bdc2c0ea41b7b96c3cb4b87bb85282311bd09d91407c9e65

왕관 보석은 런던 타워 안에서 보관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블러드는 무작정 들어가서 이 보석을 빼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2ee58525e6d16ea03ae986b04488746f4b65b530b6fe3c1f5796088e3ec3552f0ff4c43d23bc5a823939f994515fce

귀족같은 그럴싸한 옷을 입고, 창녀를 고용해 가짜로 아내인 척하게 한다

왕관 보석은 탈봇 에드워드 경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경의 딸과 결혼할 상대라고 주장하는 가짜 조카 또한 데리고 가게 된다.


2ab4c02efc9f61e869b6d09528d5270312c524d644a7a1aa

에드위드 경과 만난 뒤, 주변의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에드워드를 제압하게 되고,

망치로 보석함을 부시고 보석들을 바지에 쑤셔넣고 도주하게 됨


2ab4c02efc9f61ee3ff698b21fd70403f23798b9ec5cd95c256e

하지만 경비의 수가 너무 많았음

수 많은 경비들이 그들의 말을 넘어뜨려서 도주에 실패하고 맘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찰스 2세는 대담한 시도에 감명을 받고 블러드를 살려주라고 함

이후 왕이 하사한 전망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2ee4d122e18b6bf368e885b647d27d3f89e98bf350216fdbcdccb5e34e90bb8514a874d966bed807f79a8b52162927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


때는 2003년, 세기의 절도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

막대한 양의 금, 다이아몬드, 보석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센터로부터 빠져나간 거임

160개의 금고 중에서 123개의 금고가 강제로 열려졌는데,

여기서 도난당한 보석들의 값어치를 합하면 약 1억 달러로 추산됨

이 강도 사건의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


29bb8925e4873cf03cec82e342d0256ea691f1eb8d6b444d60fb87ec17d99f7ccf277eae90ff3aaaef77de2bd9ea14

이 사건을 지휘한 갱은 레오나르도 노타바톨로라는 사람인데

범죄가 있기 3년 전부터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옆에 집을 얻어서 살았음

또,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탈리아 출신 다이아몬드 상인이라고 속임


39a8dd24e9c007a862b385bd1b8425195f63e64dd4fd7f835df455063318d264f6acab39f71ca398812567efa57da5

불행히도, 레오나르도는 체포됬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부 도주하는데 성공함

몇 년이 흐른 뒤, 레오나르도는 와이어드 지와 인터뷰를 함

거기서 그는 이 모든 사건이 일종의 보험 사기였다고 함

다이아몬드 센터에 보석을 전시했던 상인 중 하나가 그를 고용해서 이 일을 꾸몄다는 거임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15

1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8054
썸네일
[새갤] [JTBC]민주 "아브레우, 가짜 약 파는 약장수…尹 전 과정 공개하라"
[20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1165 42
238052
썸네일
[중갤] 베트남 현지 전 프로게이머 연관된 살인사건 오피셜뜸
[493]
WATAR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7074 296
238051
썸네일
[이갤] 중국의 콜라 먹는 방식중 하나.jpg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8842 113
238049
썸네일
[기갤] 뉴스a 단독)국힘 2인지도체제 포기로 가닥
[132]
ㅇㅇ(218.51) 06.09 13240 29
238048
썸네일
[해갤] 착맨신도 몽규신 관련 소신발언 했네요?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1456 504
238047
썸네일
[리갤] LCK 젠지 MSI 헌정영상 요약ㅋㅋ
[546]
롤갤러(118.235) 06.09 26923 706
23804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일본의 여자 교도소.manhwa
[30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8298 412
238044
썸네일
[기갤] 속보) "밀양사건의 피해자 입니다 꼭 읽어 주세요".jpg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2861 195
238043
썸네일
[야갤] (스압) 복싱 관장한테 깝친 MMA 양아치의 최후.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540 166
238040
썸네일
[나갤] 나혼렙 흥행 수치 팩트 떴다.jpg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0286 69
238039
썸네일
[야갤] 병무청 " 탈북청년 고아원 출신 자립청년 입대 추진.. 연간 600명"
[889]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4548 430
238037
썸네일
[이갤] 탁재훈의 오래된 호칭을 쓴 정예인.jpg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1490 137
2380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콰도르 아내...jpg
[3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6102 423
238034
썸네일
[메갤] 오늘자 충격적인 메이플 페미논란 ㄷㄷ feat 메갤탐정
[691]
메갤러(175.114) 06.09 46745 1209
2380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ㄱㄹ는 아이돌 하지마라 (미카미 유아의 아이돌론)
[228]
웨이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7585 352
238030
썸네일
[야갤] 어제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수입 0원일 때 힘이 됐던 것.jpg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0234 302
238029
썸네일
[무갤] 정치권에서도 커뮤 눈팅 ㅈㄴ게 하나보다
[514]
ㅇㅇ(119.198) 06.09 34672 561
2380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건 해야지.. 프랑스 입국 심사 근황..jpg
[210]
ㅇㅇ(122.42) 06.09 36860 364
238025
썸네일
[야갤] 현재 판 난리난) "16만원에 흉가체험 시켜주는 야놀자"...JPG
[300]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6824 488
238022
썸네일
[이갤] 1차 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진실...jpg
[48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6086 184
238020
썸네일
[싱갤] 현재 논란중인 스파이더맨 4 그웬 캐스팅썰 도는 여배우...gif
[5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5761 164
238019
썸네일
[새갤] [TV조선] 파리 올림픽 앞두고 노숙자 청소 논란…"센 강에 똥 싸자"
[20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587 68
238017
썸네일
[만갤] 돌아온 딸배헌터 범죄자새끼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577]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0033 542
238015
썸네일
[미갤] 이혼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분할받은 여성 순위 TOP 20.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5657 105
238014
썸네일
[로갤] [로스트아크 2024 섬머 쇼케이스 요약]
[255]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6022 328
2380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인시 고양이급식소 근황
[315]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7639 675
238010
썸네일
[야갤] 뉴진스와 에스파, 하이브 조롱 사건 총정리...mp4
[883]
ㅇㅇ(222.233) 06.09 42777 784
2380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딧불의의 묘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1046 112
238007
썸네일
[한갤]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다시 살포”
[383]
호랑이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204 142
238004
썸네일
[이갤] 37년간 한국에 존재했던 야간 통행금지.jpg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0695 143
237999
썸네일
[디갤] 비오는 날의 사진
[31]
비둘기망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9464 34
237997
썸네일
[새갤] [채널A] 검찰, 이재명 기소 방침… 민주, '3중 방어' 나선다
[31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774 243
237995
썸네일
[블갤] 용하가 말하는 몰루 개발 비화인드 -2부- (feat 피카츄)
[3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065 169
2379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항 영일만 유전 가능성 일본 반응 모음.jpg
[319]
ㅇㅇ(121.161) 06.09 24756 134
237992
썸네일
[카연] SOT -2- "고통은 영원하고 평화는 그렇지 않다"
[22]
SOGG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8460 63
2379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中편
[60]
노무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2830 22
237987
썸네일
[밀갤] 구제역 영상 요약
[276]
난넣고넌낳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6326 108
2379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토리 전개 속도 ㅈ박은 만화
[400]
슬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3506 380
237984
썸네일
[부갤] 슈퍼 엔저에 흔들리는 일본 국력
[869]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3819 199
237982
썸네일
[인갤]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프로토타입 개발일지 #1
[52]
MAYONEZ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1591 23
237980
썸네일
[이갤]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생소한 동물...jpg
[12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7346 140
237979
썸네일
[부갤] [단독] 대전 성심당 충격적인 실체 (빨갱이 여론조작 언플) . JPG
[1274]
ㅇㅇ(39.125) 06.09 43961 612
2379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병역거부학교
[363]
M.H컴퍼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1848 358
237975
썸네일
[야갤] 엘리베이터 추락시 100% 살 수 있는 법.jpg
[6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6395 756
237974
썸네일
[밀갤] 밀양 판결문 보다가 개빡쳤다.
[901]
ㅇㅇ(106.101) 06.09 39952 547
237972
썸네일
[디갤] 월화원 다녀왔엉.webp
[31]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366 21
237969
썸네일
[필갤] Perutz Primera 200 테스트롤
[15]
므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289 9
23796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인어공주촌.DisneyAnim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088 131
237965
썸네일
[새갤] 정성글) 남베트남은 왜 패망했는가
[3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783 144
2379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에 에스컬레이터 깔기
[437]
싱글벙글지구촌세계촌마이너갤러리전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9599 2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