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

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19 13:50:01

조회 13171 추천 31 댓글 17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3b6c3c41e4810ab8b35596c09455c044d1986f7b336ee06a514822c

민주당도 국회의장 경선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호남 당원들을 만나 '탈당 움직임' 달래기에 나섰는데, 현장에선 "수박을 다 깼으니 더 세게 나가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정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3b7c3c41e4810ab8b8f3ee58639bb1def9159f2f56a05596c1c5a0d

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원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메모지에 붙은 질문을 하나씩 살펴보다가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3b4c1c41e4810ab8b3dd500fa8f22878b022890b1e7a93a4732235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3b2c5c41e4810ab8b0918800dbc283119c5f41929e850ba10bd0789

그러다가 '당원과 국회의원의 의견이 일치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질문을 골라 답변을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3b3c4c41e4810ab8b75d22bc97d5dac7a57eb7e141b7f58652115e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0b6c7c41e4810ab8bf2c77a4ae149028635f621a5788219e089403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0b7c8c41e4810ab8bae377c1efe9ad76609c950aee25c6ad0114ead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탈당하겠다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달래기에 나선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0b5c1c41e4810ab8bc555f1953b41885d354d8c1de21635fcb53af5

당원 중심으로 당이 변하는 과정에서의 현상이라며 시도당위원장 선출 때 권리당원 투표 비율을 더 높이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0b2c4c41e4810ab8bdcb6e14c2eebbee397cc80866567b50423fce9

이 대표 지지자들은 더 강한 대여투쟁을 요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0b3c1c41e4810ab8b411f9845defb217d2148c2179cfe652d29e9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1b6c1c41e4810ab8b67d4ad67c12ccc168d4f6c7c9e03fb38cd4728

앞서 이 대표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기자회견을 할 때는 당원의 항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1b6c7c41e4810ab8bf2b3454e28cbea5c4d8e9d6cbe75811d64c5c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1b7c6c41e4810ab8ba63a03a55f7ae6d62fbad83b9cd5a449c88e

온라인상에서도 당원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진짜 친명이면 추미애 당선인에게 양보해야 했다', '국회의장 선거는 수박들의 선전포고다' 등 반응이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ecab1b4c2c41e4810ab8be350071197ef3102539e7a5b0826d30b8267a7

이 대표는 내일 대전을 찾아서 당원과 만나 단결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301

- 당원과 함께 컨퍼넌스 호남편

https://www.youtube.com/live/OGKYwVSUfUo?si=DSnBLvhn7-AfNDlB

당원과 함께하는 컨퍼러스 호남펵 현장live

2024. 5. 18 김대중 컨벤션센터.5.18에 맞춰서 광주에서 만남의 시간입니다.#이재명 #컨퍼러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화 #행사 #현장

www.youtube.com

7fed8272b58769fe51ee85e14182767316f336656f1ba6f06546a4187792c91a

7fed8272b58769fe51ee85e0418472735294ea2242c6ef7111d14628fcb52fbf

7fed8272b58769fe51ee82e54081737315a588a01d88ba9c161d058c5b454cfc

7fed8272b58769fe51ee82e443837c737ede8dc2db60006e645bf6182ae90fd8

7fed8272b58769fe51ee82e4408573731f0af68c1f1c2738822d1bd548aa5113

7fed8272b58769fe51ee82e746807473856560454b360d6942dc18709a558f48

7fed8272b58769fe51ee82e7478372731fe7cdd61134aba572f4cdd3a68f4d64

7fed8272b58769fe51ee82e647807c73d12fa579e9347547a6315f6aa612221e

7fed8272b58769fe51ee82e6448373734fbe6a80421732a8f94962a45ffc3fea

7fed8272b58769fe51ee82e146837273ea7c79a400b32d3d84f99cab9156c9a5

7fed8272b58769fe51ee82e14e857c7313ea7125748fec3b4e15499a67506e7e

7fed8272b58769fe51ee82e046837073df776cd854095e2d3b0bf371486ae9cb

7fed8272b58769fe51ee82e0428274732f487ba2b73ad875cf4835b821e0c865

7fed8272b58769fe51ee82e04e857573be5abf8c6ee8c09932ca213bcfbdf0c4

7fed8272b58769fe51ee83e44785707315f13300bc4157c1beada025d37d3d4e

7fed8272b58769fe51ee83e045847d7369bf4d7c36ca180c0a221b129b9b2340

오랜만에 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 날 첫투어에 2시간이 조금 넘은시간 동안 호남지역 당선인들과 함께 했었어.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187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8898	[야갤] 동국대 나 맛있어? 녀 후기..everytime [736]	빵빵나꼬	06.12	70039	576
238893	[카연] 뼈삼촌 2화 [56]	렛쯔	06.12	12793	82
238891	[러갤] 중국은 K9 자주포가 두렵습니까? [523]	배터리형	06.12	35943	363
238889	[싱갤] 훌쩍훌쩍 이대남이 시위 안나가는 이유 [2931]	페이문	06.12	55540	833
238887	[걸갤] 최근 입덕한 팬들은 모르는 아이돌 날개꺾기 [467]	ㅇㅇ(117.111)	06.12	33159	282
238885	[이갤] 425만원 주고 알몸위에 초밥올려먹는 섬짱깨 [531]	배그린	06.12	56271	191
238883	[대갤] 무너지는 일본의 식문화... 어류 소비 급감에 위기감 고조 [735]	난징대파티	06.12	36588	425
238880	[중갤] 2010년대초반 일본 게임에 대해서 [223]	ㅇㅇ(121.147)	06.12	23609	52
238879	[주갤] 터키랑 국결해야하는 이유 [538]	ㅇㅇ	06.12	40139	524
238877	[싱갤] 중국은 엔비디아 필요, 엔비디아는 중국 필요 없어...JPG [604]	ㅇㅇ(218.234)	06.12	52561	375
238874	[기갤] 여친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군인.jpg [220]	ㅇㅇ	06.12	45795	172
238873	[야갤] 밀크티 체인점 직원, 싱크대에 발 씻어서 논란 [264]	ㅇㅇ(185.114)	06.12	26172	73
238871	[카연] ㅈ소기업에 온 사람의 말로 [304]	코도	06.12	46612	482
238870	[P갤] 미쳐버린 일본 근황.fuji [701]	ㅇㅇ	06.12	49655	442
238868	[싱갤] 금으로 만든 고려시대 주택 ㄷㄷㄷ [423]	ㅇㅇ	06.12	31364	162
238867	[도갤] 노들섬 TMI - 참가작 <숨> 심사평 및 출품 이미지 [37]	TMI	06.12	10743	20
238865	[주갤] 군인권센터 훈련병 사망진단서 공개 [667]	주갤러(14.4)	06.12	35398	824
238864	[기갤] 역대급 신기한 새 지폐 나오는 일본.jpg [674]	ㅇㅇ	06.12	44165	239
238862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이승만 고로시에 앞장선새끼 [774]	ㅇㅇ(222.120)	06.12	33188	330
238861	[야갤] 대마도 신사 '혐한' 논란 커지자…공개한 한 영상이 [1022]	라이스	06.12	28104	461
238858	[바갤] 새 방사장으로 뚜벅뚜벅 '푸바오'…中 현지매체 생중계 [255]	말랑돌멩이	06.12	20236	64
238857	[야갤]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한 대령 정체 [220]	야갤러(169.150)	06.12	32928	142
238853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 [168]	ㅇㅇ(1.239)	06.12	28481	195
238851	[아갤] 해외축구 밈 “3D 체스”에 대해서.araboja [83]	제갈량	06.12	25867	84
238850	[주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낸 한녀 [838]	ㅇㅇ(180.39)	06.12	42957	566
238848	[이갤] 일본여자가 말하는 160cm 존잘남 vs 180cm 존못남.jpg [1046]	ㅇㅇ	06.12	38438	77
238847	[싱갤] 싱글벙글 95년 김성재의 말하자면 [252]	보리차(121.143)	06.12	18185	117
238845	[디갤] (39장)X100VI 및 Zf 작례 다수 방출.webp [24]	아사히펜탁스	06.12	6612	11
238844	[이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조심해야하는 네가지 [233]	ㅇㅇ(211.234)	06.12	31258	120
238842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124]	김혜성	06.12	13458	197
238839	[대갤]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768]	난징대파티	06.12	31106	279
238838	[기갤] "남자친구와 데이트비용".jpg [500]	ㅇㅇ	06.12	38617	89
238836	[싱갤] 싱글벙글 안락사 걱정하는 한국인들.jpg [403]	ㅇㅇ	06.12	36802	132
238835	[부갤] 자릿세만 600…"장사 접는다" 줄줄이 되팔자 벌어진 현상 [444]	라이스	06.12	33458	463
238833	[이갤]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jpg [504]	ㅇㅇ	06.12	26381	240
238832	[카연] 스압) 만화 그리기 싫은 날 下.manhwa [82]	훌라호피	06.12	9038	67
238830	[테갤] 중고 차량 고장 큰거 떴다 [162]	늊ㄴ스	06.12	23880	72
238829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봉골레 짤의 진실.gif [318]	ㅇㅇ(182.213)	06.12	37749	267
238827	[주갤] [스압] 여성시대에서 군인들 비하하는 여군들 [329]	주갤러(106.101)	06.12	22263	420
238826	[야갤] 서울대 교수한테 직접 토론 신청해서 당황하게 한 서울대생..jpg [277]	야갤러(146.70)	06.12	26712	134
238823	[이갤] 일코가 서툰 오타쿠가 소개팅 나갔을때.jpg [339]	슈붕이(146.70)	06.12	26828	112
238821	[수갤] 수영 동호회에서 회비 회계 공개안하는게 관례임? [378]	ㅇㅇ(223.38)	06.12	24901	314
238820	[이갤] 99년생은 모르는 물 문화..jpg [378]	ㅇㅇ	06.12	46984	160
238818	[필갤] 젊은날의 초상 2 [32]	비비디디	06.12	5543	17
238817	[기갤] 태계일주 알파카 사건 해명하는 이시언 [138]	긷갤러(186.233)	06.12	15976	165
238815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서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 [622]	수인갤러리	06.12	36304	368
238814	[이갤] 한복 입은 브라질 예수상으로 열폭중인 일본...jpg [870]	설윤아기	06.12	29867	207
238812	[밀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436]	밀갤러(185.114)	06.12	27157	160
238811	[부갤] 형제보육원 같은 곳에 갇혀있던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94]	부갤러(104.129)	06.12	11320	95
238809	[싱갤] 싱글벙글 대전역과 싸우고있는 성심당 [1093]	아카식레코드	06.12	29610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