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세계의 특이한 두꺼비...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22:31:01
조회 31579 추천 83 댓글 138

20b49427e9dd36a339f284e5448574699d15d1f9bcfbf19c8a6441a139ee20acd108de9d2ca3dc79455419efb4

75ed8976e3d63cf137ebd4b642857c391c864efaca83808de96f1d4e7924e0f17481f29860d0fe14978fd881d2eae43b

7fbfd227b78260f73fbb81e541d2706fd981990b54551c750c628ce2077be8c903f4ea6bdbca67833f0a7ab5fea9701eac

1. Crucifix Toad (십자가 두꺼비)



십자가 두꺼비들은 호주의 육지에서 서식하는 소형 두꺼비의 일종임

이 둥글둥글하게 생긴 두꺼비들은 'frog glue'라는 몸을 부풀리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학자들은 이 두꺼비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아마 뱀 등의 천적을 혼란스럽게 만들거나, 벌레들을 속여 사냥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추정하고 있다







74e98072b0826ff038e7d0ed1780713c842bb47b6ac8517f611a95550e37dcb929609e62f6b5d21533c36c26096c2927

2fedd675bd8161f66dbdd7e44081216548df33af999a6e5f970727333e593199372ce2be03f77c32c576a73c0ad8a6bf

29ed8570b0816fff39b98eec4785226bef99a91c47390ed30d3ef96d2790b46e251e213b62e04ffcfec3229471d41a

2. Morogoro tree toad (모로고로 두꺼비)


모로고로 두꺼비들은 탄자니아의 모로고로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매우 희귀한 두꺼비의 일종들이다



2cefd127e0d03ef26aecd4e51382266c6a068d433f43903a9cd6ec8c39cb88772ad90114292fc9517575b541957721

7abfd473b7843df339ead2e344d2256d1a863b3da59c193785599d1cbff2764ec4f27092109fb154583037c2d8338e64

28be897fe4843bf436ecd7ec1284766c3cc7963ba6765d21eaf81dc041f061ff2d3f4e89bbc2b7f891e0d10e3fcda0

75bbd175e3803bf33fed86e544d370640e865b11c709c82642255b97f5d2d73f8b6f9d7bd824e57c72a98e15987d85

3. Emei moustache toad (콧수염 두꺼비)



콧수염 두꺼비들은 중국의 스촨, 구이저우, 후난 성 등지에서 서식하는 소형 두꺼비들이야

이들의 수컷은 독특하게도 번식기에 윗입술에 가시가 돋아나

학자들은 저 가시는 아마도 수컷들끼리의 경쟁이나 과시 용도로 사용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75e98625e3876ea23bee8eb643877664718979d0e62331c7b298fa5c0ed45a4ba7a36afa750a93a2cfc9730d798479bd

7cbf8320bc863ba33bbc81ec14827668ef6aa9e826eb9d989397df2da41a6ddd3572832747bbafb1cb5bb83066d9f0

79e4d675bdd668a36cead7b141837c6baa7241ceb2d6b5048207d72c086b705f50eab652171a07f0193f1b199e62825583

4. Iberian midwife toad(이베리아 산파두꺼비)


이베리아 산파두꺼비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지의 건조지대에서 서식하는 몸길이 4cm 정도의 소형 두꺼비들이야

이들은 건조한 지대에 서식하면서 알을 건조한 기후에서 보호하기 위해 독특한 생존방식을 택하고 있어

이 두꺼비들의 수컷은 최대 180개까지의 알들을 부화할때 까지 등에 지고다녀

이 알들이 부화할 때가 되면 수컷 두꺼비는 근처의 웅덩이에 알을 내려놓아 새끼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돕지




75bfd575e78769f63fead4e61280276cd4f0e797e0f6959fe74fc107ab75dba638e4bf2e3d147d85221571a0dee141

2ebed27fb48469f36cbc84b74f89716c1ff1621e9ce28551f5a1abca91c5e539b7fd4bf3072ef55912a50218bd481299

79be8224b6d73ea06ae9d3e412d32739fa603455292d39e51d9363101ccfb79abd2c526c6c2997ec0adfb7999e8830dc

28eb8023b5816afe3dec83e44381253c2bd5860896c014f425fbfcaef562074dbeae89b4134103e49aa6241d519548

5. African giant toad (아프리카 자이언트 두꺼비)



아프리카 자이언트 두꺼비들은 아프라카의 콩고 정글에서 서식하는 두꺼비의 하나다

이들은 최대 몸길이 12cm의 두꺼비로 콩고 정글 위를 천천히 기어다니며 먹이를 구하지



7de5d67ee0876dff36ed85e546d3726ef2c3a3f0df65401bd276bfb881912c6cb08aed068bc9a1f71cde2f27894d4b

7de9d220b6d16da23ee6d7e31286206acf5c9ef9a168c4f04365b96a16d69040a4c58637e57a12e3a06af8ca689c07a6

78eed271bc873ba76bed84b14581766ffe2e09581703da638cbd3349ec000536a3b1556b5507325d04af4d2c1e89fb19

74b9867fb6d13ef436bb83b615d77c3c34bbf14f3f49104d3de43014767020a9feb17f5d2c36cec165f4ac82e301bc

6. Appenine yellow-bellied toad (이탈리아 무당개구리)



이탈리아 무당개구리들은 남부와 동남부 유럽에 서식하는 두꺼비들이야

이들은 배에는 칙칙한 등과 비교되는 노란색의 선명한 무늬가 있어

이 화려한 무늬들은 일종의 경고의 의미로 자신이 독이 있음을 천적에게 알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한국의 무당개구리들도 이와 비슷한 생존방식을 택하고 있어. 실제로 한국의 무당개구리들은 개구리가 아니라 두꺼비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2eec8476e4d36ea538edd7b71488706805c8648d11a7cf8308d1e9abbeb677fe057255bf1e60354bc7881042a94585

79be8275e6d06af268b9d5b415d4766a294ae2a8cf5b6693f4a6282d53bbbc70f16a168c23bb9875ea3b16bdb18243

7.  Veragoa stubfoot toad (할리퀸 광대 개구리)



할리퀸 광대개구리 들은 베네주엘라 일부 계곡에서만 발견되는 매우 희귀한 두꺼비의 하나야

이들은 1986년이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지만, 2003년 극소수 개체가 생존해 있는 것이 발견되었지

Veragoa stubfoot toad들은 계곡의 급류 속에서 머물며 작은 곤충들을 주식으로 삼고 있는 작은 두꺼비들이다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25

9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2436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싸 패션 특징
[528]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3403 218
243611
썸네일
[메갤] 일본 최대커뮤니티의 대표 캐릭터...jpg
[533]
ㅇㅇ(218.146) 07.01 57940 458
243609
썸네일
[이갤] 장항준이 이야기하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작가 썰.jpg
[1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5566 122
243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그림자복도' 편 (공포)
[76]
페페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0220 70
243605
썸네일
[야갤] '빚내서 빚갚는' 자영업자, 최악 한계 상황 내몰렸다.jpg
[6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954 69
243603
썸네일
[A갤] 아이돌 굿즈매상을 생방으로 까는 일본방송 ㄷㄷㄷ . webp
[266]
히토미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013 225
243601
썸네일
[새갤] 2024영국총선특집-지역별판세:북쪽의 자존심강한 타탄,스코틀랜드
[58]
국민의힘끝장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4020 31
243599
썸네일
[야갤] "남친이 나보고 실망했다는데 이게 실망할 일임?".jpg
[9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9124 207
2435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0년을 살아온 고양이 이야기.JPG
[196]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7768 181
243595
썸네일
[이갤] 미네소타 금수저 미국인 ‘크리스’집 클라스.jpg
[2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2495 310
243591
썸네일
[야갤] 손맛보다 돈맛으로 변질된, 경찰도 손놓은 수상한 낚시터.jpg
[5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5180 199
243589
썸네일
[싱갤] 조선, 한국인이 많이 죽은 역사적 사건들 5개
[395]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707 303
243587
썸네일
[냥갤] ㄱㄱ/아파트 화단에 오물파묻는 캣맘
[144]
ㅇㅇ(118.235) 06.30 22243 306
243585
썸네일
[카연] 악마밥) 커여운 꼬마악마와 감상하는 식당분수쇼
[34]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922 83
243581
썸네일
[야갤] 요즘 획기적이라는, 화제의 '텀블러 아이스크림'.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2773 92
243579
썸네일
[싱갤] 디씨스러운 교수님
[193]
Gloved 1(112.170) 06.30 39058 33
243577
썸네일
[러갤] 미군기지 옆에 중국 위장 첩보기지 구축
[26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9607 239
243575
썸네일
[도갤] 서울특별시 천지개벽 할 곳 모음
[396]
N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5975 159
243573
썸네일
[주갤] 일본여성들이 평가하는 중국....JPG
[602]
ㅇㅇ(124.57) 06.30 51923 737
243569
썸네일
[야갤] 미끄러지고 뒤집어지고, '장마철 빗길 제발 조심'.jpg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9067 28
243567
썸네일
[디갤] [단 한장] 이벤트 결과
[21]
호루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9281 25
243565
썸네일
[싱갤] 유튜브 숏츠도 믿을게 못되는 이유 (like 인스타 여신)
[505]
ㅇㅇ(58.29) 06.30 59530 350
243564
썸네일
[야갤] "500하던 전기료가 860?" 도다리 양식장 날벼락.jpg
[4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7946 40
243562
썸네일
[박갤] 일본 거주자가 한국에서 전기차 운전 해보고 깜짝 놀란 이유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2201 102
243560
썸네일
[야갤] 스압) 오늘자.. 제주도 비계삼겹살 사건의 오해와 진실.jpg
[8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3549 97
243556
썸네일
[이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독일 다니엘.jpg
[3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9966 165
243552
썸네일
[싱갤] 과거 부산 톨게이트 요금소 충돌후 화재난 전기차 사망사고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441 249
243550
썸네일
[야갤] 차 화재•지붕 파손.. 북한 오물풍선으로 2천600만원 재산 피해.jpg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7069 41
243548
썸네일
[야갤] (념글요청) 페미니스트 vs 군인 토론 레전드
[603]
연근볶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6788 918
243542
썸네일
[야갤] 넷플릭스 돌풍, 논란되는 문제의 영상 ㄷㄷ
[869]
ㅇㅇ(106.101) 06.30 67725 1273
243539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전기차 화재 사고의 주 원인...jpg
[382]
ㅇㅇ(116.126) 06.30 41039 329
243536
썸네일
[중갤] 나 귀엽죠❔, "여성 정치인" 갑자기 가슴까서 대혼란
[660]
중도보ㅈ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88935 369
243534
썸네일
[도갤] 처음 온 서울이 마음에 든 일본인
[610]
도미갤러(211.220) 06.30 39833 408
243532
썸네일
[오갤] (홈마카세) 광어코부지메, 참치
[53]
고추비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4969 28
243530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한녀bj ... 무개념 고속도로 후진논란...mp4
[683]
야갤러(223.39) 06.30 54182 938
243528
썸네일
[싱갤] 무고무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무고에 대응하는방법
[398]
※경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3614 601
243526
썸네일
[필갤] 오르보 NC500 한트럭 불법 덤핑
[38]
나나바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801 21
243524
썸네일
[미갤] 손흥민 선수를 만난 마선호 보디빌더.jpg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7067 66
243522
썸네일
[야갤] 동해에 급증하는 식인상어, "학계서도 주목하는 일".jpg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2410 105
243520
썸네일
[싱갤] 삐슝빠슝...국민과 58년째 기싸움을 하는 나라가 있다?
[288]
T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638 339
243516
썸네일
[야갤] 김재중이 말하는 가장 심했던 사생팬.jpg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353 270
243513
썸네일
[카연] 옆자리 아싸녀가 인터넷방송 하는 엘프였던 만화-9
[55]
나미야7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4321 85
243510
썸네일
[싱갤] 요즘 웹툰 작가들이 스트레스 받는 이유 1순위.jpg
[8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9301 908
243508
썸네일
[배갤] 나고야 근교 여행기 #3 미에현 마츠사카
[40]
진소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8794 23
243506
썸네일
[야갤] 블라) "남친이 절대 샀을리 없는 카톡 이모티콘..".jpg
[6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1067 87
2435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키작은 남자에게 조언
[888]
청룡언월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3636 395
243502
썸네일
[이갤] 화재로 사망한 줄 알았던 생후 10일된 딸이 알고보니 유괴되었던 사건
[10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8085 119
243500
썸네일
[미갤] 나이키에 대해 현직 디자이너가하는충고
[233]
부산노도(175.198) 06.30 30565 73
243498
썸네일
[야갤] '시카고' 티켓 팝니다, 뮤지컬까지 파고든 신종 사기.jpg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0925 30
243496
썸네일
[부갤] 폰지사기급이라는 한국 연금제도 근황.jpg
[1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2106 6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