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메시 일대기

ㅇㅇ(211.219) 2024.05.10 18:20:01
조회 15000 추천 157 댓글 118

https://youtu.be/FM7MFYoylVs?si=3xrfnxPjApFC8pTS

 



7cf3da36e2f206a26d81f6e741847d6e8a


클럽 모든 대회 우승

모든 대회 MVP



하지만 그런 메시에게도 한가지 오점이 있었는데


바로 국가대표 무관


7ff3c028e2f206a26d81f6ed4687746fde


7ef3c028e2f206a26d81f6e446887d6488a7



우승문턱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메시




79f3c028e2f206a26d81f6ec4088746b0f


78f3c028e2f206a26d81f6ed4e897565f1


7bf3c028e2f206a26d81f6e44f82746b



내가 절망에 빠진 것은 사실이다. 나를 겁쟁이, 사기꾼, 위선자, 원하는 그 무엇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러나 아무도 '나'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이것이 오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모든 움직임과 모든 터치가 골로 이어질 수는 없다. 이것이 내게는 마치 고문같다.


맹세컨데, 내가 월드컵을 들고 나의 조국을 행복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기록과도 모두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유니폼을 입든지, 나의 심장은 언제나 알비셀레스테의 것이기 때문이다."


- 리오넬 메시



7af3c028e2f206a26d81f6e44784766de903


75f3c028e2f206a26d81f6e04785706852


좌절하는 메시



74f3c028e2f206a26d81f6e44685706fb8fb


7ced9e36ebd518986abce8954e8176690c72


7cec9e36ebd518986abce8954f80756cbf2e



도망칠수 없는 현실



7cef9e36ebd518986abce8954781746517f657


7cee9e36ebd518986abce8954781776c511cb4


메시는 좌절했었고 포기했었다


그렇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응원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단걸 깨닫고 그 부담감을 짊어지고 다시 피치위로 돌아왔다




7ce99e36ebd518986abce8954781736d4d922b


7ce89e36ebd518986abce8954f82706cafce


7ceb9e36ebd518986abce8954780706ad3b5a4


7cea9e36ebd518986abce8954f84766943cf


7ce59e36ebd518986abce89547807d6c4b4374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온 한 소년은 이제 그의 유니폼을 입은 모든 소년의 이름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마지막 도전 월드컵


7ce49e36ebd518986abce895418577659c9b


7fed9e36ebd518986abce89540877565510f


7fec9e36ebd518986abce8954785746a8df4ff


7fef9e36ebd518986abce89547817d6fbe6b0d


7fee9e36ebd518986abce89547837d6bd7de48


7fe99e36ebd518986abce8954586716c7c


7fe89e21ecd418986abce8954481716ff133f0


우승문턱에서 아쉽게 떨어진 메시



7feb9e2cf5d518986abce89542877d6867


7fea9e2cf5d518986abce8954283736fe8



아쉬워하는 메시



7fe59e2cf5d518986abce8954586776ca7


7fe49e2cf5d518986abce8954289776f00


눈앞에 있는 월드컵



7eed9e36ebd518986abce895458475648a2c



아쉬운 준우승



7eec9e2cf5d518986abce89542837c6ddd


"우리의 새 스타일이 메시한테 별로였지.


근데 메시는 결승에서 뛰고싶어서 우리한테 맞춰줬어.


메시에 대한 비판은 우리에게 상처가 돼.


우리가 팀에 공헌한것보다 메시가 공헌한게 더 커.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어 이게 그의 위대함이야."


- 마스체라노 -


Mascherano: "Messi gave the team a lot more than just goals. Without him, we wouldn't have played the final. He brought us there." [via ole]


마스체라노: "메시는 골 이상의 것들을 팀에 가져다 줬다. 그가 없었다면, 우린 결승전까지 가지 못했을 거다. 그가 우릴 그곳에 데려다 놓았다."


Diego Simeone (coach Atletico): "Messi is a player who wins you games and we saw that at the World Cup. Without Messi's great efforts defensively and the balance he gave to ARG in quarters and semis, they wouldn't have reached final." [goal]


시메오네: "메시는 승리를 가져다 주는 선수이고, 월드컵에서 그걸 볼 수 있었다. 메시의 수비적인 큰 수고와 8강, 4강전에서 그가 팀에 가져다준 균형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갈 수 없었을거다."


사베야 : "메시는 사막의 물같은 존재, 메시가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


"메시는 언제나 아르헨티나의 중심이었다."


조세 무리뉴 :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는 승리를 원했다.


그는 득점왕이나 MVP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역사를 만들고 싶어했다.


메시는 그가 원래 있어야 할 존에서 플레이하지 않았다.


그는 2선과 3선을 넘나들며 낮은 곳에서 플레이했다.


항상 그에게는 2,3명의 선수가 붙어다녔다.


메시는 그의 팀을 위해서 무에서 무언가를 만드려고 노력했다


디마리아에게 준 어시스트가 아주 훌륭한 예다.


만약 메시가 페노메논이 되고 싶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그의 모습대로 했을 것이다


전방에서 플레이하며 이과인 가까운 곳에서 기회를 기다렸을 것이다"


메시에게 나의 모든 경의를 보낸다.


그는 그의 팀을 위해 뛰었기 때문이다"



7eef9e36ebd518986abce8954e857369d304


7eee9e36ebd518986abce895478475683e8041


7ee99e36ebd518986abce8954484746f8f


7ee89e36ebd518986abce8954784776e3f0af9


7eeb9e36ebd518986abce8954e88736b42a0


7eea9e36ebd518986abce8954780736a515642


7ee59e36ebd518986abce89545857c6e31


7ee49e2cf5d518986abce8954285726a52


79ed9e2cf5d518986abce8954382716dd8


79ec9e21ecd418986abce8954184776b1c49


리오넬 메시가 눈부신 커리어에 완벽을 더하고자 합니다


.


.


.
























모든 역경을 견뎌내고 한편의 영화같은 서사시를 끝끝내 완성한 메시는 마치 자신의 손으로 직접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누가 역대 최고인지를 완벽하게 보여준듯하다


가장 무거운 짐을 짊어졌지만 그 무게를 이겨내고 우뚝선 21세기가 낳은 유일한 천재 리오넬 메시

79ef9e36ebd518986abce8954785726bab01a7


79ee9e36ebd518986abce8954781736be870d5


79e99e36ebd518986abce8954f84716d0506


79e89e36ebd518986abce8954782736bad3d7b


79eb9e36ebd518986abce8954480756f22bcbf


현실은 때때로 영화보다 아름답다



리오넬 메시


당신은 이세상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



인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한 영원토록 언급될 그 이름


역사상 최고, GOAT



리오넬 메시


바로 당신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스타


천하무적


Lionel Messi Super HERO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7

고정닉 32

9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3951
썸네일
[싱갤] 오빠 진짜 분위기 ㅈ 같게 만들지 마요
[421]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6316 895
233949
썸네일
[메갤] 은근슬쩍 강형욱영상 삽입된 페미단어, 훈련소 전 직원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
[1549]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8485 2161
233947
썸네일
[유갤] 단돈 1만원 -짱- 텐트 입갤 ㅋㅋㅋㅋ
[230]
Pen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8997 128
233943
썸네일
[상갤] 싱글벙글 상갤촌 0524
[38]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8286 60
233941
썸네일
[싱갤] (스압)강형욱 보호자 험담 + 직원 폭언 + 목줄 던짐 해명.jpg
[1067]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8142 1039
233939
썸네일
[야갤] “술 없인 못 살아” 김호중 구속 tmi..jpg
[305]
김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4044 353
233937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가 고른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순간은? [인터뷰]
[297]
야갤러(211.235) 05.24 42723 233
233935
썸네일
[국갤] 좌우 둘 다 같은 한통속임
[5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3361 488
233933
썸네일
[기갤] 초면이지만 하루만에 친해진 김연경,유연석.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340 40
233931
썸네일
[싱갤] 100첩 반상 받은 박명수.jpg
[471]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1418 623
233929
썸네일
[유갤] 인도에서 나를 두고 싸우는 릭샤꾼들
[168]
ㅇㅇ(146.70) 05.24 28559 73
233927
썸네일
[만갤] 조선 군대와는 차원이 다른 자위대 생활.jpg
[318]
ㅇㅇ(118.235) 05.24 40434 360
233925
썸네일
[디갤] 차세대 디즈니 백설공주<레이첼 제글러>근황....jpg
[255]
ㅇㅇ(175.119) 05.24 29086 27
233923
썸네일
[카연] 졸렬 다이나믹-학부모 참관수업
[121]
ㅁㄷ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0632 263
233919
썸네일
[야갤] 껌 팔면 깜빵가고 벌금 1억 내는 나라.jpg
[30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3641 184
2339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라리 모르는게 좋았을법한 사실들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0293 227
233915
썸네일
[이갤] 70만 유튜버가 말하는 비교하는 습관
[45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4707 516
233913
썸네일
[미갤] 살인범과의 숨바꼭질..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0390 245
233911
썸네일
[독갤] 잠자기 전에 책 읽으면 안 되는 이유
[217]
ㅇㅇ(121.131) 05.24 49840 52
233909
썸네일
[해갤] 개인적으로 국대에서 기억나는 장면 top 5
[179]
ㅇㅇ(124.5) 05.24 21404 172
233907
썸네일
[유갤]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jpg
[198]
ㅇㅇ(169.150) 05.24 40055 182
233905
썸네일
[일갤] 음주가무 컨셉의 후쿠오카 8박9일 여행기(4)
[17]
히사시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384 24
233903
썸네일
[야갤] 헬기 소음 맞먹는 사이렌...민원에도 못 줄이는 이유
[410]
야갤러(211.235) 05.24 27477 197
2339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폭력 담임 참교육한 썰...jpg
[5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6339 903
233896
썸네일
[미갤] UDT 전역자가 말하는 극한 훈련 . jpg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5652 143
233893
썸네일
[이갤] 돌아버린 일본의 교통정책
[693]
대소삼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3080 172
233890
썸네일
[야갤] 만나는 사람들한테 다 웹소설 쓰라고 추천하는 작가
[373]
야갤러(211.234) 05.24 35120 88
2338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해명영상 하이라이트
[53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1040 3685
233881
썸네일
[카연] 이태원클라쓰 보는 만화
[242]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7660 220
233879
썸네일
[안갤] 안철수, 국회 명당 707호방 배정받아... 나경원은 706호
[151]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987 219
2338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6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8460 713
233875
썸네일
[근갤] 운동 해야하는 이유
[411]
토리노의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2437 306
233873
썸네일
[이갤] 과거 세계의 탈모 치료법...jpg
[22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8510 110
233871
썸네일
[치갤] 침착맨방 아까 발작난 이유 정리.mp4
[14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9656 1640
233867
썸네일
[디갤] 뭣 rx100m3이 여행용으로 충분하냐고
[54]
Nulbari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420 37
233865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구조대 미용실형] 8만원짜리 뽀끌룸 #볼륨매직#가일펌
[102]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233 141
233863
썸네일
[새갤] 조선단독] 이재명 얼굴,이순신에 합성한 野지지자…저작권법 위반으로 송치
[314]
Imperisha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220 350
233861
썸네일
[싱갤] 횡성 한우 축제 바가지.jpg
[469]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6147 463
233859
썸네일
[새갤] 오랜만에 만난 윤석열과 이준석... 尹 "한 번 봅시다"
[37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458 212
233857
썸네일
[임갤] 축제 제대로다
[182]
ㅇㅇ(223.39) 05.24 19876 194
233855
썸네일
[기음] 영양군 읍내 한바퀴 탐방.jpg
[193]
dd(182.213) 05.24 21554 183
233853
썸네일
[기갤] 이승기 당연한 권리 몰랐다…권대표, 연습생 때 폭언·폭행 탄원서 낭독
[121]
긷갤러(169.150) 05.24 22784 56
233851
썸네일
[방갤] 버닝선 엠디역할 브아피에 피흘릴 여자 끌고가기
[253]
ㅇㅇ(118.235) 05.24 31434 209
233849
썸네일
[치갤] 아프리카가 네이버 사무실보고 개지랄하는이유
[352]
ㅇㅇ(45.248) 05.24 60576 384
233845
썸네일
[인갤] 황철순 유부남인데 크흠.... 이게 맞냐?
[365]
인갤러(58.233) 05.24 63939 460
233843
썸네일
[카연] 싱글벙글 좀비녀가 들키지 않는 이유.manwha
[301]
비밀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433 71
2338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능력은 내가, 부작용은 남이 정하기
[6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9335 145
233839
썸네일
[미갤] 예능의 틀을 깨는 기안84.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6802 364
233837
썸네일
[무갤] 사장도 가게 접고 알바 뛴다…자영업자 죽어나는 제주
[461]
ㅇㅇ(211.246) 05.24 24703 200
233835
썸네일
[이갤] 의사가 알려주는 생체리듬의 중요성
[28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0219 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