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야.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합의...내일 본회의서 처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05.01 16:40:02
조회 20687 추천 40 댓글 6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ab5b3c9b52d5702bfa0d65f321a805bd6f87a47


여야, '이태원 특조위 영장 청구권 조항' 삭제 등 합의


038ef374b5806cf63bef878a4787746c7ade013939c0579d37250c61a6eaff193626



이태원특별법 합의사안 기자회견 정리


3dadc02ee4dc75f43eed82e542827470262769895c9909473a6dee9860d0235501224bbea247e94b5838ad

특조위 여야 협의로 구성 (총 9명) (여야 각 4인)
-민주당 의견 수용

1년이내로 활동하지만 3개월 이내로 연장 가능
- 민주당 의견 수용

독소조항은 민주당에서 협치로 양보하셨다
- 국힘 의견 수용

이후에는 내일 본회의에 수정안 올려 처리한다.

이번에 삭제 합의 본 이태원특별법의 독소조항 2가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5b5c4c403550c899b3ffc7b6a89ef2135c6f876f874300705

제28조 7항 : 불송치 또는 수사중지된 사건 기록이나 자료에 대한 특조위의 열람 및 제출명령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5b6c5c403550c899b3b74d6c04f1b19aec113c211463f27d9

제30조 : 특조위의 영장청구권



해당 조항은 정부의 재의요구서 상으로도 지적된 바 있음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계속 기대"


7ced8076b5836cf03dec98bf06d6040365db41d11dce058a33

ㅋㅋ

[속보]대통령실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 환영...협치 성과"


75eaf274c48569f323ed8090439c706b958785c3335cc8ec12356e4d0d768b45dbeb0ef86bcaaca047cd99cb891deb93afd48f1a90

여야가 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하자 대통령실은 즉각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여야가 '이태원특별법'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도 산적한 국정 현안에 대해 여야가 신뢰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루고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틀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이태원특별법을 주제로도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과 함께 이태원특별법 수용을 건의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이다. 국가가 곧 국민"이라며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나 재발 방지책, 피해자 유족에 대한 지원에 공감한다고 했다"며 "(다만) 국회 제출 법안이 법리적으로 볼 때 민간조사위원회에서 영장 청구권을 갖는 건 법리적 문제 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 다시 논의하면 좋겠다. 그렇다면 무조건 반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속보]채상병특검법·전세사기특별법 합의 불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2cfb3b3c7c4096633baac6a4cdc47ce2d2766e314a6b766ade190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했지만…“채상병 특검법 올리면 본회의 개최 어려워


여야, 이태원특별법 처리 합의했지만…“채 상병 특검법 올리면 본회의 개최 어려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03103?sid=100

 


[헤럴드경제=신현주·박상현 기자] 거대양당이 오는 2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채 상병 특검법·전세사기 특별법·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등 처리 여부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법안들을 강행 처리할 경우 이태원참사 특별법 처리를 비롯한 본회의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구성에 대해 위원장 1인을 여야가 합의해 정하도록 하고, 여야가 각 4인을 추천하기로 했다”며 “활동기간은 1년 이내 기간으로 하되 3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민주당은 특조위 조사방법에 있어 일부 내용을 양보했다. 여야는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건, 불송치 또는 수사중지된 사건 등 자료 및 물건을 제출하도록 특조위가 직권으로 명령할 수 있다 ▷특조위 자료제출 요구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2회 이상 제출을 거부할 시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영장청구할 것을 의뢰할 수 있다 등 2개의 조항을 삭제하기로 합의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에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이 여야가 합의해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합의처리에 주력했다”고 부연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동에서 윤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것이 물꼬가 돼 여야 간 협상을 다시 한 번 시도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할 때는 원내지도부 뜻 뿐 아니라 용산과도 충분히 숙의하고 토의하고 검토를 거쳤다”고 답했다.


다만 2일 여야는 나머지 안건에 대해서는 이견만 확인했다. 당초 민주당이 정쟁 법안을 처리한다면 5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 수 없다고 주장해온 국민의힘은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법안이 올라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해당 법안들이) 올라온다면 본회의 개최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합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야기하는 과정도 있었다”며 “(채 상병 특검법도) 이견이 없을 때까지 합의처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예로 삼아 앞으로 여야가 좀 더 협치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반면 박 수석부대표는 “저희는 내일 처리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저희는 (채 상병 특검법을) 계속 합의처리하자, 논의해 처리하자고 했는데 되지 않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고 그 뒤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도 대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며 “박정훈 대령은 계속 항명죄 재판이 진행 중이고 심지어 이종섭 전 장관의 경우 이해할 수 없는데 호주 대사에 임명돼 출국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고 밝혔다.




출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5

23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44907 424
233302
썸네일
[야갤]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7]
야갤러(146.70) 19:45 177 0
2333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7년전 눈썹밀린 애 근황
[47]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20022 110
233298
썸네일
[야갤]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 일장기 포기 이유.jpg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3027 68
233296
썸네일
[포갤] 안녕하세요 고동치는달 피규어 1년만에 리메이크 제작했습니다!
[56]
포붕모델러(58.140) 19:15 3228 59
233294
썸네일
[대갤] 中, 돈자랑 하면 SNS 계정 날아간다... 왕홍들 대거 타격
[2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5676 104
233292
썸네일
[싱갤] 대부업체들의 30일 무이자 대출
[135]
헌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14184 111
233290
썸네일
[야갤] 라스)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들한테 하고픈 말.jpg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0 7994 82
233287
썸네일
[자갤] 차에 적힌 연락처 다 적어간 남성들, 어디에 쓰나 했더니
[60]
ㅇㅇ(149.34) 18:40 9560 16
233286
썸네일
[스갤] 초스압) 침착맨: 곽튜브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152]
스갤러(89.187) 18:35 13566 41
233284
썸네일
[야갤] 농협은행서 총 64억 원 규모 배임사고 터졌다.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7020 52
2332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엘리트의 승진 코스
[196]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10103 37
233280
썸네일
[이갤] 전북도청 고위 간부 갑질 논란 ㄷㄷ
[131]
ㅇㅇ(85.203) 18:20 5184 41
233278
썸네일
[헤갤] <<용인에서 서울까지온 헤붕이 썰푼다>>
[35]
뚝배기미용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3742 27
233276
썸네일
[필갤] 일본 슬라이드-1
[20]
Eyelev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2412 18
233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여행 무용론
[586]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28523 218
233272
썸네일
[야갤] 무릎에 여친 앉히고 오토바이 쌩쌩…무개념 커플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1640 24
233270
썸네일
[카연] 놈보!!! 18~방과후티타임결속밴드qwer호소여고생4인밴드~.manhwa
[26]
국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3801 24
233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 봉하마을 2트 노무현 기념관
[136]
뜨거운청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0543 112
233264
썸네일
[냥갤] 고양이가 본넷에 들어갔는데 차가 그냥 가서 야박하다는 캣맘
[216]
ㅇㅇ(223.62) 17:40 14066 249
233262
썸네일
[무갤] "이건 죽으라는 거지" 시골 노인들 '폭발'한 이유
[449]
ㅇㅇ(175.223) 17:35 17941 88
233260
썸네일
[야갤] 30분간 인종차별 당하는거 참다참다 터져서 따진 유튜버
[296]
야갤러(139.28) 17:30 17605 142
233258
썸네일
[싱갤] 공포공포 김종국이 인생에서 가장 겁먹었던 순간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8198 101
233256
썸네일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49]
bin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2935 26
233254
썸네일
[군갤] 영국 축구 훌리건들이 개발한 급조 둔기.jpg
[105]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5426 87
233250
썸네일
[가갤] ???: 논란이 있으니 회의를 하겠습니다.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2134 135
233247
썸네일
[기갤] 스브스취재) 직구금지 미안하다고 했지 철회한다고는 안함
[346]
247su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5758 262
233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많이 갈리는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8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7469 89
233244
썸네일
[일갤] 국내 어지러운와중에 일본에서도 큰사건 터졌네
[199]
Banda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8267 104
233243
썸네일
[야갤] 길거리, 점자블록 모양이 다 다른 이유.jpg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1611 77
233241
썸네일
[대갤] 기내서 스튜어디스 껴안고 키스하려 한 55세 스시남 체포
[16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19423 100
233240
썸네일
[의갤] 생활고 전공의들 "과외, 배송 알바 뛴다..."
[604]
ㅇㅇ(45.84) 16:30 17143 156
233238
썸네일
[싱갤] 냉혹한...지브롤터 해협을 막아버리는 계획의 세계..jpg
[78]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11447 59
233237
썸네일
[주갤] 최근 젊은 여자들이 불편하다는 호칭 근황
[812]
ㅇㅇ(146.70) 16:20 30253 470
233235
썸네일
[이갤] 여권 "文 묘한 때 尹 돕고있다"…커지는 김정숙 논란, 친명 술렁
[306]
ㅇㅇ(118.235) 16:15 14584 283
233234
썸네일
[싱갤] ㅂㅅㅂㅅ 생각 이상으로 ㅂㅅ이었던 고종
[5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38425 487
233231
썸네일
[기갤] "내가 교육감이랑 친한 사이야!"…교사 협박한 학부모 '고발'
[112]
긷갤러(45.92) 16:00 9204 30
233229
썸네일
[디갤] photosynthesis (20장)
[1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3321 15
233228
썸네일
[블갤] 사진개많음) 철도가키 철도포탑 제작기 #3 조립 및 가지고놀기
[130]
dcreasent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6977 85
233226
썸네일
[냥갤] 고양이 키우지만 병원데려갈 돈은 없는 사람
[360]
ㅇㅇ(175.112) 15:45 17164 258
233225
썸네일
[싱갤] 스윗스윗 념글 예술인 지원사업 +추가
[203]
애국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9592 212
233223
썸네일
[러갤] 트럼프 최측근 " 중국 때문에 유럽 지켜줄 여유 없다 "
[20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2576 104
233222
썸네일
[미갤] 정보사 출신이 푸는 썰 ㄷㄷㄷ.jpg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22005 135
233221
썸네일
[주갤] 남성 성희롱하던 '여성판 N번방', 수류탄 사고도 조롱…"폐쇄해야" 시끌
[501]
ㅇㅇ(223.62) 15:25 16619 367
2332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얼철권 마려운 격겜 꼼수 모음.gif
[199]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5676 75
233218
썸네일
[무갤] 펌) 국제결혼 하겠다는 남자 걱정해주는 한녀
[758]
ㅇㅇ(175.199) 15:15 20926 356
233215
썸네일
[기갤] 간만에 하나 깎아본 후기
[100]
Cherry_bloss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0347 112
233214
썸네일
[야갤] 최근 아는형님) 장영란 좋아했었다고 고백한 김영철.jpg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6410 130
233213
썸네일
[싱갤] ???: 직구규제가 FTA 위반이라고?
[6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27562 335
233211
썸네일
[이갤] 중국에서 까이고있는 지코...jpg
[36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24017 3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