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재은 관리관 “대통령실과 통화 기억 안 난다”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13:15:01
조회 9507 추천 45 댓글 15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2d5cbb7b6c7c41446088c8bdf4f93171c5c3029e40a52c15b6c8469476e9d8b41328975a36c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해 김계환(사진) 해병대 사령관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에게 이번 주 중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수처 조사를 받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통화 여부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공수처 수사4부(부장 이대환)는 김 사령관과 박 전 직무대리에게 출석을 통보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 내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사령관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사건을 경찰로 이첩하려 하자 이를 보류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검찰 진술서에 따르면 박 전 단장은 김 사령관으로부터 “VIP(대통령)가 격노하면서 장관과 통화한 후 이렇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김 사령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다만 김 사령관은 박 전 단장의 항명 혐의를 심리하는 군사법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종섭) 장관님의 지시가 없었다면 (채 상병 사망 사고 조사 결과를) 정상 이첩했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공수처는 전날 유 관리관을 오전 9시 40분쯤 불러 오후 10시 20분까지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벌였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7∼8월 박 전 단장과 여러 차례 전화해 ‘혐의자와 혐의 내용, 죄명을 (조사보고서에서) 빼라’며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이 과정에서 유 관리관이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통화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관리관은 이 비서관과의 통화 여부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공수처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이종섭 전 호주 대사(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34852




[단독] 국방 법무관리관, 사흘 만에 재소환 "그 사람한테 물어봐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6b5c2c41e4810ab8b6927579043de22a1afd5f67eebba00af77ed3a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 관리관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 이시원 비서관과 통화를 했던,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죠?

유 관리관은 1차 조사에서 "통화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이시원 비서관에게 물어보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6b3c5c41e4810ab8b5d3b379a2cf42e329b6777f066a319b1437c70

사흘 만에 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조사를 받으러 나온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6c5c41e4810ab8baaa5240cad8040a859d0b4e27cd1cce5858082

공수처는 지난주 1차 조사에서, 유 법무관리관에게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지난해 8월 2일 통화한 내용을 물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7c4c41e4810ab8bc11217003b6ba42b663ce236b0e9e6b7d277d5

그날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날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7c8c41e4810ab8ba35bb82f77d0fada209802a71202d551b31f79

유 법무관리관은 공수처 조사에서 이시원 비서관과 통화한 적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4c5c41e4810ab8b67df80bb3b72570ff32207610fb3f601e9dea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4c9c41e4810ab8b81c71cd3e670dfcac0c646fbeae85607e8fa21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기억 안 난다", "해병대 사건 관련 내용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 "그 사람한테 물어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5c3c41e4810ab8b9c67f0d4529e2540926fe87b5fb66f2f39dab6

공수처는 수사 기록을 회수한 그날, 과정마다 대통령실 인사들이 등장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7b2c5c41e4810ab8b3b5ac02e7450336435eee9c7715645f5f9a892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경찰 쪽에 전화해 사건 회수를 미리 조율한 사실을 확인하고, 상관인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내역도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 법무관리관이 경찰에 전화해 "사건 기록을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법무관리관 뒤에 대통령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진 상황에서 유 법무관리관이 통화 내용 확인을 이시원 비서관에게 미룬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4b6c7c41e4810ab8b06a96a28456f8564f882daacafbb20e5add3ae

MBC는 이시원 비서관에게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해병대 사건 회수 관련 통화를 했는지 물었지만 이 비서관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4b7c4c41e4810ab8b6715cf8e72cce9f57f366a96ebd4afe2f59860

공수처는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사건 기록을 회수한 뒤 범죄 혐의자를 당초 8명에서 2명으로 줄인 재검토 결과를 내놓은 경위를 파악하는 게 조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583d1d7cab4b5c0c41e4810ab8b80dd05ea688004b3ce02722a12ef4e58c6224f

공수처는 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사령관 소환을 계기로 윗선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549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5

고정닉 9

2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0132
썸네일
[메갤] 이집트 피라미드 복원이 망한 이유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451 415
240130
썸네일
[야갤] [단독]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공정위 신고
[7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919 255
240128
썸네일
[싱갤] 외국 주짓수 체육관에 침입한 강도 ㄷㄷㄷ
[147]
ㅇㅇ(220.117) 06.17 28026 74
240126
썸네일
[이갤] 평소 서울랜드 활궁장 자주가는 기안84.jpg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3456 164
240122
썸네일
[대갤] 日 도쿄 버스에서 흉기 난동 발생... 흉기에 다친 남성도 있어
[15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071 128
240120
썸네일
[리갤] 베트남 살인사건 프로게이머 취재 기자의 후기
[173]
롤갤러(211.234) 06.17 27235 73
240118
썸네일
[싱갤] 게이 슬레이어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JPG
[261]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5005 315
240116
썸네일
[일갤] (8) 도쿄 2일차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44]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201 38
240114
썸네일
[야갤] 엘베 천장서 '낼름'.."악!", '미쳐' 아파트 발칵.jpg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541 99
240112
썸네일
[카연] 요즘 어린 것들은..만화
[67]
비단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838 20
240110
썸네일
[야갤] 현재 난리난) 한여름에 팬들 무급노동시키겠단 큐브 엔터.jpg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578 178
240108
썸네일
[주갤] 만44세 80년생 남성10명 중 3명이 미혼…85년생 46.5%
[9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0863 280
2401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잃어버린40년을 보여주는 사진들
[385]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616 156
240103
썸네일
[야갤] 김정숙 여사, 배현진 의원 고소 "허위사실 명예훼손".jpg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632 185
240101
썸네일
[의갤]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일주일로 축소
[378]
ㅇㅇ(223.38) 06.17 18373 169
240100
썸네일
[카연] 음악정보툰) '평생 연금될 내 띵곡의 수익은 어떻게 받을까?' 왜 3개
[43]
TEAM_BSP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257 40
240098
썸네일
[야갤] 코로나 가니 '치명률 50%' 온다, '대유행 시간 문제'.jpg
[5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518 112
240097
썸네일
[주갤] (스압) 밖에서는 페미 아닌척 하는 한국여자들
[617]
주갤러(106.101) 06.17 38891 838
240095
썸네일
[1갤]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 변호인 행세…물타기 중단하라"
[534]
ㅇ ㅇ(39.7) 06.17 52276 655
240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11.manwha
[198]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7652 201
240092
썸네일
[이갤] 칭찬인지 아닌지 애매하다는 여자들의 말...jpg
[25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5134 142
240091
썸네일
[야갤] 불닭볶음면 싹 빼자, "왜 없어" 난리난 덴마크.jpg
[4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0204 146
240088
썸네일
[안갤] (페북) 안철수 전당대회 불출마선언
[249]
ㅂ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566 204
240087
썸네일
[메갤] 일본이 30년 내에 ㅈ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911]
ㅇㅇ(175.114) 06.17 33790 228
240086
썸네일
[새갤] 이준석 "이재명 발언 최악...트럼프 되는게 꿈이냐"
[257]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152 173
240084
썸네일
[야갤] 거부하니 매출 70% 폭락, 쿠팡의 또 다른 협박.jpg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852 262
240083
썸네일
[싱갤] 병역 자원 감소 대책을 총합적으로 알아보자....jpg
[865]
여우빗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863 505
240082
썸네일
[대갤] 반찬은 콩 두 쪽이 전부... 부실 급식에 배곯는 일본 아이들
[27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256 120
240080
썸네일
[이갤] 옛날사람들이 사진찍을때 정색하고있던 이유...jpg
[15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7765 173
240079
썸네일
[기갤] 사생팬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김준수.jpg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299 69
240078
썸네일
[부갤] 아파트가 한국에서 부의 상징이 된 이유.
[415]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5273 146
240076
썸네일
[야갤] '아버지 같던' 여대 교수의 추악한 범죄, 결국 '응징'.jpg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346 88
240074
썸네일
[기갤] '개훌륭' 오늘 방송 재개...강형욱 녹화분은 편집.jpg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462 88
240072
썸네일
[주갤] 아줌마들 패는 새로운 유행어 떴다.jpg
[944]
ㅇㅇ(58.224) 06.17 48417 1570
240071
썸네일
[야갤] SK 최태원,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심각한 오류 발견돼"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537 34
2400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50억원 재산 인증한 유튜버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6431 690
240068
썸네일
[이갤] 술자리 다툼에 자동차 끌고와 들이박은 30대여성...jpg
[16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140 50
240067
썸네일
[야갤] KBS 뉴스까지 짜집기? 선 넘은 리딩방 사기.jpg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459 45
240066
썸네일
[의갤] 경찰 "의사 1천명, 고려제약 리베이트 받아"…수사선상에
[348]
내란사범처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498 274
240064
썸네일
[카연] 리워야단이 보우하사 (5)
[49]
날걔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43 76
240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이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
[193]
PGD-7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319 51
240062
썸네일
[전갤] 통신비 잡겠다며 띄운 제4이통사 결국 '좌초'…예견된 결과?
[25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078 65
240059
썸네일
[야갤] [단독] "선 넘지마라" 韓 대통령실, 러시아에 경고.jpg
[8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9249 305
240058
썸네일
[아갤] 신윤복 그림 도난당해서 신고했다는데
[182]
타카모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960 81
2400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랬다면...jpg
[242]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0207 136
240055
썸네일
[중갤] 의외로 잘 모르는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쳐 작품들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521 61
240054
썸네일
[대갤] 가난 때문에 죽어가는 일본 노인들... 끊이지 않는 비극
[41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185 138
240052
썸네일
[기갤] "2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한 사이코패스, 40대 출소" 신상공개
[451]
긷갤러(45.84) 06.17 21781 157
24005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북한 8살 어린이가 죽은 이유
[365]
ㅇㅇ(58.229) 06.17 36944 286
240050
썸네일
[메갤] 메이플 점점 미쳐가는거 같다는 팡이요 소신발언
[801]
메갤러(139.28) 06.17 31341 26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