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주 억까 당하는것도 화가 나는데, 그건 둘재치더라도 그냥 그 외의 캐릭터 들이 너무 역겨워서 보기 힘들다;;
보통 남의 돈이면 길 가다 보여도 양심 찔려서 안 줍거나 주워도 쓰기 찝찝한데.. 이 놈의 집안은 무슨.. 그냥 이미 그냥 지 돈이야ㅋㅋ
특히 고모는 진짜 경악했다..  차림이는 그냥 사탄도 한 수 접는 년이고..
제목은 다리미 패밀리인데 어떻게 그 패밀리가 다 악역이냐..ㅋㅋ 강주는 10년 전인가 8년전에 ㅈ 한번 잘못 놀리고 인생이 얼마나 망한거냐 진짜.. 가족 잃어, 직장 잃어 돈도 잃어..ㅋㅋ 얼마나 더 억까해야 끝나는거냐 진짜..
근데 더 화나는건 저 악역들이 그에 합당한 죗값을 못 받고 끝날거란게 보여서 더 화난다..
진짜 고모년은 저 돈 다 써서 나중에 돌려줘야할 때 후회하면서 그거 다 힘들게 갚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회사 못 돌아갈거 같은데, 강주도 진짜 성공해서 지승돈 회사만큼은 아니어도 이태원클라스의 주인공 마냥 성장이 가파른 그런 회사 대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