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조은환기자] 지난 28일 울산광역시 울산시민공원 일원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철인3종대회가 열렸다.
스탠다드 코스로 진행된 가운데 166명이 신청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동호인부 남자부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여자부는 20대부터 50대까지 참가했다.
남자부 1위는 40대 장중근(경기)이 차지했다. 2시간 13분 5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 테이프를 끊었다.
여자부 1위는 50대 정양임(서울)이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2시간 29분 27초. 유일하게 20분대 기록 선수로, 나이는 숫자의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입증했다.
한편, 본격적인 철인3종 시즌이 돌아왔다. 내달 6일 '2024 서울특별시장배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11, 12일 '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 같은 달 17~19일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정국 철인3종 대회 겸 꿈나무대표 선발전' 등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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