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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올림픽) 전설의 꽁치쿠사리 영상 출연자편...jpg
수리남에서 온 장진영 선수전설의 꽁치쿠사리 영상이후 5년동안 이선수는 뭘하고 살았을까?킥복서 출신으로 '꼼꼼하게 코치해주는 관장' 밑에 들어가 MMA선수를 꿈꾸던 그는..어떠한 이유에선지 태폴로지 기준 프로 MMA 경기 없이 커리어를 마감했다..오래전 그는 격투기 선수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격투기를 그만두게 되고 우울증에 걸리고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며 고백하는 장진영 선수...슬픔에 빠져있었을때 친구들이 억지로 헬스장 데려가서 운동시키면서 헬스트레이너라는 새로운 길을 보여줬고 그는 어둠속에서 다시 희망을 찾고 열심히 살고있다..어릴적부터 격투기를 매우 사랑했지만..어떠한 이유로 선뜻 다시 나서지는 못하는 모습이다.그리고 추석명절에 선물을 들고 자기 격투스승을 찾아가겠다는 장진영 선수.. 그시절 '꼼꼼하게 코치해주던 관장'을 못잊고 찾아가는걸까? 했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관장을 찾아갔다... 진영씨의 표정을 보아 매우 좋은 스승인 듯하다..그렇다면 팀스턴건을 나간 진영씨는 어떤 선수였을까..? 불성실한 선수들만 팀을 나갔다는 얘기와는 다르게 안타까울정도로 성실해도 너무 성실한 선수였다고 한다.....그리고 비록 그는 사랑하는 격투기를 그만두게 되었지만, 후배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배를 세심하게 가르쳐주었고 자기처럼 후배들이 시간이 지나 크게 된다면 좋은 스승과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오늘따라 가슴이 괜히 먹먹해진다.....
작성자 : U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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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아버지 오빠나 주위 남자한테 공주 대우 받아본 경험이 없는 애들이갰지
아니면 못된 남자한테 크게 당해본 경험 있거나ㅋ
그런 애들 남사친은 있데?
짝사랑만 해봤을듯
그냥 남자나 여자나 상대성별에게 관심 받고 배려받고 사랑받은 경험이 많으면 혐오감정이 생기기 힘들어.
엠생 출신이 많아서, 어린 시절 질 떨어지는 아바이를 많이 봐서 등의 이유로 그런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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