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잼민이들 내리고 타는거 순서 ㅈ까고 타는건

그렇다 치고,

애새끼 교육을 얼마나 못시켰으면 자전거 타고가다 사람이랑 부딪힐뻔하고, 사과는 커녕 빤히 쳐다보다가 길 비켜줄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부모의 존재유무가 궁금해지는 애들 수준에,

애들은 물론이여, 어른들도 비슷한게

길빵은 서스럼없이 하고

이중주차는 기본이여, 이중주차 해놓고 파킹까지 올려버리고 가는 어른이 있질 않나, 

이딴 쓰레기 같고 저열한 교육수준에 

미개한 동네 시민의식에 더, 나아가

오늘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는게, 

원래 동네에 도서관 앞에 트럭에 붕어빵 장사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최근에 가까운 가게안에서 장사하고 있길래 

저아저씨 돈 많이 벌었나보네 가게 세들어서 장사하는거보니,

하고 약간 잘되셨단 마음으로 지나간적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저씨가 많이 벌어서 간게 아니고, 주변 시민들 민원 들어와서

벌금때려맞고 해서 옮긴거라더라, 뭐 당연히 탈세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건 죄가 맞지만, 굳이 없는 사람 그렇게 못살게 굴고 싶었나 싶다. 원래 같으면 나도 탈세 = 범법 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이 동네 자체가 쓰레기와 버금가는 시민의식이 탑재되어있는데

과연 누가 누굴 나무랄까 싶음.. 

이만 하소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