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부터 봐서 꽤 초반에 맞팔받고 

초반엔 꽤 인지받았던거같고 가치코이도 했었어서

염상있었어도 안떨어져나가고 계속 가치코이였음.

디엠으로 심도깊은 글 보냈다가 후회한적도있고

1년반 지나니까 좀 식었다가

한 일주일 안보다 보니까 또 귀여워서 대가리지고

그럭저럭 멤버하고 오시하고있었음..

가끔 보이스 감상같은거 올려도 반응못받고

채팅이 먼가 좀 덜 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긴했어도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했었으니까 .

근데 어느날 우연히 안의사람 자물쇠 뒷계알게돼서

혹시하는마음에 신청걸어서 받아주길래 

그걸 기회로

뒷계로 아주 가끔 교류도 했었던것같음..

내트윗보고 답해주고 힘내라고도 해주고

나도트윗올라온거보면 열심히 답달고

뒷계로 받아준사람이 딱 8명있었는데

점점 물갈이되다 나포함 최종적으로 3명남았는데

이때 내가 뭔가 특별한 사람같았음..

근데 어느날 보니까 결국 내가 차단되있더라..

난 꽤 가까워진줄알았는데.

안의사람이 나랑 나이도 같았고

며칠좀 바빠서 트윗에 답하는게 소원해져서 그랬는지.

어쨋든 뒷계더이상 못보게 되니까 팍식어버리더라..

뒷계로 프라이베이트한 얘기도 듣고 어떤 생각하는지도, 본명도 알수있어서 좋았는데, 더이상 방송에서 보여주는 만들어진 모습밖에 못보게되는구나. 하는생각에.

꾸밈없는 모습을 못본다는게 ..

어느순간부터 버튜버로서가 아니라 그사람자체를 좋아했었어..

결국 멤버도 끊고 보이스도 저장소에 올렸다지움.. .

뭐 그렇게됐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오시가 안생기더라.

지금은 방송을 안보지만 가끔 생각나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