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의 강림 히든 :

이 ㅅㄲ는 걍 미친놈임 내 기억상 제일 처음나온 히든압이엇던것같음 (아서왕은 인간적으로 히든라인에서 빼자) 그때당시 얘는 교환도 안됬고 무조건 직작으로 뽑았어야하는 놈이어서 더 희소성 있는 아바타 중 하나 . 게다가 요즘처럼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의미도없는 히든압이랑 다르게 칼로소 라는 세계관 끝판왕 컨셉 까지 낭낭하다.. 재판좀..

2. 차원회랑 히든 :

개인적인 평으로 외형 자체만 두고 보자면 현존하는 아바타중 1티어 라고생각한다. 게다가 던파스토리내에 등장하는 대마법사 등장인물 오마주 룩이고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스토리를 봤다면 눈물훔치며 사야하는 코디중 하나. 요즘 무기압들처럼 과하지않은 무기 압도 한몫을 한다.

3. 성안의 계시 히든:

여타 다른 삐까뻔쩍 히든들과는 다르게 정말 깔끔하고 남프리라는 컨셉에맞는 외형 홀리오더 직업 채용시 스킬이펙트와 아바타의 합이 배가 되며 던전에서는 후드까지 벗어던지는 기믹이있다. 본인은 남프리를 안키우지만 내주변 지인들은 저 아바타 가지고싶어 안달난상태 심지어 저 등에 저 무기는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있다...

4. 초원의 영혼 히든

얘는 사실 고민을 많이했다. 하지만 앞에 있는 놈들이 워낙 컨셉이나 외형이 강세라 그렇지 얘도 외형이나 사람들의 선호도만 따지만 절대 뒤지지않기 때문에 필자는 넣어두었다.

은여우 라는 컨셉은 기존 5차아바타 프리스트에 한번 써먹은 컨셉인데 그걸 상위호환으로 여격가에 박아두니 오히려 프리스트보다 더 잘어울리는것 같았다.

사실 아바타 는 철저하게 개인의 취향 차이지만... 그래도 주변지인들 한테 물어보고 나름 내 개인적인생각도 넣어서 끄적여봄.
참고로 본인도 히든압을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