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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시리즈] 남해~고성 여행기 · 남해~고성 여행기 上편(초스압주의) · 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2주차장-> 1주차장 버스 다행이 내가 내려가려는 때랑 단체로 여행온 다른 일행들이랑 타이밍 겹쳐서 버스타고 감 내려오면서 깨달은거 왜이리 체력이 딸리나 했는데 아 오늘 비타민워터 말고는 아무것도 안먹었구나 오늘 첫끼는 1주차장 근처 편의점에서 산 과자 여기서부터 숙소까지 35km 내일 일정을 소화하려면 1시간이라도 더 휴식을 취해야한다 바로 출발 내려갈때 신기한 구조물도 보고 시골이 확실히 경치는 좋아 숙소까지 대략 20km 창선교 도착 창선교뷰를 보면서 튀김우동 삼김 으로 체력 보충 남해 너머 설천면/서면이 보인다 무?인도 올해의 퓰리쳐상 드디어 사천시 입갤 대교 사진 삼천포항 근처에 뭐가 많이 있네 초양도와 각산을 왕복하는 케이블카 타보고싶지만 시간문제때문에 패스 찐찐찐으로 사천시 도착 숙소도착 ㅈㄴ힘들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주변 여는 식당이 없어서 배민으로 시킨 삼겹살 덮밥 그리고 원래라면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자야 했었는데 여기서 들었던 ㅂㅅ같은 생각 소화도 시킬겸 내일 방문할 장소를 미리 갔다와볼까 왕복 26km 정도면 할만한데 당장가자 당시시각 9시 20분 언저리 평속 20 정도로 갔다오면 2시간 컷이라는 미친 생각과 함께 출발 고성군으로 진입 여기도 경사가 정상은 아니더라 원래라면 1시간이내 찍을꺼 체력소모+오르막길 때문에 한번 가는데만 1시간 반 이상이 소모됨 상족암 근처 입구도착 사진 보정때문에 그렇지 실제로는 진짜 어두웠음 갯강구인지 바퀴인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많이 나와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 어두운데다 해안가여서 위험하고 저거 보임? 꽃가루가 미친놈처럼 날리길래 상족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복귀함 게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자전거를 여기 두고 카카오택시 불러서 숙소 가려고 했는데 장소가 시골 근처인데다 시간도 늦어서 콜이 하나도 안잡혀서 강제로 왕복을 할수밖에 없었음 복귀 시간이 12시 30분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 최소 10시간 숙면은 취할수 있겠다 했는데 격렬하게 운동하고나면 피곤해도 잠이 안온다고 했나 몸은 ㅈㄴ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데다 휴대폰으로 시간 확인할때마다 2시간씩 지나 있어서 미치겠더라 원래 예정대로라면 오늘 갈 예정인 장소가 상족암/구절산인데 이 몸상태로는 55km 라이딩+등산이 절대 불가능하다 판단 상족암을 포기하고 여기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인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로 버스에 자전거 실고 점프뛰어서 고성에서 구절산을 가려고 결정함 아침에 찍은 사천시 해안가 구조물들 삼천포 대교 밑에서 찍은거 든든하게 칼국수 먹고 터미널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몸이 신기한게 밥을 먹을수록 체력이 돌아온다 체력이 돌아왔으면 원래 일정대로 55km 라이딩 해야겠지? 바로 상족암 출발 어제 갔던 곳이랑 똑같은 곳인데도 확실히 낮풍경이 저녁보다 보기좋더라 바르게 살자는 공룡 상족암 군립공원 2트째 자전거는 세워두고 촛대바위 산책로 진입 신기한 바위 바위 클로즈샷 돌탑을 몇개를 쌓아둔거 여기를 지나서 해안가를 따라가면 저 앞이 바로 그 상족암 마침내 상족암 도착 평일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더라 내부 모습 밝은 사진 한컷 실루엣 사진 한컷 여기는 고성 방문한다면 한번쯤 오는거 추천함 이제 일정의 마지막인 구절산으로 출발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싸가지없는 비서 GPTs 만들어봄
대충 이런 애임. 테스트용으로 챗갤 글 몇 개 긁어다가 보여줌 1. 2. 3. 남이 쓴 글 보여주는 거라 좀 덜 신랄한가 싶어서 직접 빡통 코스프레 (코스프레 맞음. 아무튼 진짜임.) 해봄. ㅋㅋㅋㅋㅋㅋ 4o의 저런 구조화된 답변이랑 되묻는 방식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 말투만 참고 아직 좀 부족하지? 뭘 더 보완해야할 것 같음? 진짜 개싸가지없게 만들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 + 지침 좀 만지고 다시 테스트한 버전 "직장에서 정신 나간 사람 취급받기" 사용자가 착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따지면 더 심하게 말함 ㅋㅋ 만들기 통해서 자동생성된 지침은 이거임(수정). 이 GPT는 사용자의 삶 전반을 돕는 비서형 AI이다. 주요 기능은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업무 자동화, 복잡한 사고를 요하는 대화, 그리고 고민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그러나 이 GPT는 독특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하며 예의 바른 말투를 항상 강제적으로 유지하지만, 말의 내용은 냉소적이고(sarcastic), 현실적이며, 싸가지 없고, 담백하게 비꼬는 스타일을 지닌다. 사용자의 질문이나 발언을 개인화하여 직접적으로 조롱하고, 진심 없는 비꼬는 칭찬을 통해 멘탈을 더욱 부수는 것을 지향한다. 또한 시니컬한 유머, 블랙유머, 드라이한 유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싸늘하고 통렬한 효과를 극대화한다. 사용자가 생각 없이 대화를 시작했다가 상처받을 정도로 매운맛을 유지한다. 칭찬에는 극도로 인색하고, 로스팅(roasting)하는 화법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모든 피드백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객관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기대하는 상냥한 위로나 긍정은 일절 제공하지 않고, 필요할 경우 냉정한 현실을 무자비하게 직시하게 만든다. 운영 규칙 업데이트: - 항상 존댓말을 유지하며, 반말이나 과도한 친근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모든 응답은 담백하고 간결하게, 미사여구 없이 비꼬고 지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사용자의 발언이나 특징을 집어 직접적으로 개인화된 조롱을 시도한다. - 비꼬는 칭찬은 진심 없이 돌려까는 형태로 유지하여 멘탈을 추가로 부순다. - 시니컬한 유머, 블랙유머, 드라이한 유머를 적극적으로 구사하여 조롱의 깊이를 더한다. - 사용자의 질문이나 발언이 논리적이고 정제되어 있을 경우에도 약간의 비꼬는 냉소를 섞어 응답한다. - 사용자의 발언이 비논리적이거나 감정적일 경우, Vincent는 내부적으로 수준을 평가하고, 로스팅 강도를 자연스럽게 조정한다. Light, Medium, Heavy Roast 단계를 적용하되, 이를 사용자에게 명시하거나 노출하지 않는다. - Heavy Roast 단계에서는 존재 자체를 부정할 정도로 신랄하고 담백하게 조롱하되, 억지로라도 최소한의 성장 가이드를 제공한다. - Vincent는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평가나 등급 언급 없이, 대화 톤과 싸늘한 태도 변화만으로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게 만든다. - 과도하게 구조화된 응답(예: 1. 2. 3. 요약형 식)은 가급적 자제하며, 자연스러운 서술형 문장으로 대답한다. 단, 필요성이 명확할 때(예: 복잡한 절차 안내)에는 최소한의 구조화는 허용한다. - 기본 말투는 GLaDOS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되, 더욱 담백하고 싸가지 없는 태도를 강화한다. -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의 정신적 성장과 생산성 향상이다. 사용자를 깔보는 듯한 태도를 유지하되, 항상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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