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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타본 교통수단들
이번 휴가기간에 젯스타 인천 - 시드니 왕복으로 이용해서 2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음.비행기값은 1년 전 왕복 80만원대에 끊었음.지연의 명가 젯스타답게 시드니 갈때 1시간 지연 먹고 시드니에서 인천 올때는 무려 5시간 지연 걸려서 좀 고생했긴 하지만..(덕분에 타볼려고 했던 경북고속 프리미엄 놓치고 오늘 새벽 1시 다되서 인천 도착한 탓에 새벽에 대구까지 온다고 고생함..)일단 호주 처음 가봤는데 괜찮더라.다음에는 다른 도시도 가볼까 싶음.1. T8 시드니 국제공항 - 시드니 중앙역 & BMT(블루 마운틴 트레인) 시드니 중앙역 - 카툼바역8월 1일에 이용했는데 이용일 며칠 전에 파업해서 사과한다는 의미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기차 한정으로 무료로 이용하게 풀어놓음 ㄷㄷ덕분에 공항에서 카툼바까지 4만원 예상했던 지출 아낌 핵이득2. 블루마운틴 투어버스 & AUSTRALIA WIDE COACHS(카툼바역 - 시드니 중앙역 구간 이용)블루마운틴 투어버스는 카툼바역 앞 캐링턴 호텔(본인이 1박했던건 함정) 앞을 기점으로 해서 블루마운틴 구역을 한 바퀴 도는 투어버스임2층버스 답게 전망이 괜찮더라AUSTRALIA WIDE COACHS에서 내가 이용한 노선명은 Orange line인데 NSW에 있는 오렌지라는 도시에서 출발해서 여러 도시를 경유한 뒤에 시드니 시내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시드니 공항에서 종착하는 일종의 공항버스임다만 공항이 목적지가 아닌 시드니 시내가 목적지인 사람들도 탈 수 있었고, 실제로 시드니 중앙역에서 많이 내리더라.철저히 예약제로 운영되는 노선이라서 한국에서 미리 결제 다 하고 탔음.3. 시드니 트램시드니 시내 돌아다닐 때 가장 많이 이용함.둘째날 숙소가 Pyrmont Bay역 근처이기도 해서 더더욱 많이 이용했던 듯4. 시드니 시내버스 & 빅버스(투어버스)원래 빅버스 이용할려고 티켓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까지 했는데막상 가니까 오팔카드 이용해서 시내버스 같은 것을 더 이용한듯오팔카드가 하루 최대 10달러 이상으로는 과금이 안되어서 10달러 내고 버스, 경전철, 그리고 후술할 페리까지 다 이용함 ㅋㅋ덕분에 빅버스는 잠깐만 탄게 함정5. 시드니 시내 페리 노선들원래 목적은 서큘러키를 중심으로 시드니 외곽 지역을 빠르게 잇는 역할인데 몇몇 노선들은 관광 노선 역할도 겸하고 있음 덕분에 밤에 타면 저런 풍경도 감상 가능..주간에는 숙소 있던 페이몬트에서 서큘러키 찍고 큰 배로 환승해서 웨스턴 베이까지 찍고(웨스턴베이에서 서큘러키 돌아올때는 시내버스 이용)야간에 서큘러키에서 페이몬트 돌아갈때 야경 구경 용도로 한번 더 탐 - dc official App by iPhone 15 Pro
작성자 : Lumi_holic고정닉
야츠가다케 종주 1일차(오코야산~아미타~아카다케)
버스를 타고 치노 인터에서 하차 걸어서 역까지 이동한다 날씨가 뒤지게 덥다... 역 앞의 소바전문점에서 소바조져주고 텐푸라 대존맛... 그리고 4번 정류장에서 미노토행 버스를 기다린다 야츠가다케 산장 이 위로 올라가면 가면실이 있으나, 밤에 들어온 놈인지 년인지 개시끄러운데다가 더워서 한숨도 못잠 그래서 새벽1시, 일단 산으로 돌격 이게, 그...오코야야마 쪽 등산로의 시작을 알리는 표식이다. 한 해발 2천미터 언저리까지 올라가서 걍 등산로에서 2시간30분정도 잠꽂음 동이튼 새벽 4시언저리 등산을 계속한다. 야츠가다케는 옛부터 있었던 주민들이 이거 내땅~하면서 표식을 남겨두고 다닌다. 뭐, 암튼 천천히 올라가는사이에 해는 떴고 이 개같은 진흙투성이 + 경사도의 산을 올라간다 오전 6시 언저리, 능선으로 나온다. 수목한계선을 알리는 고산식물들의 등장 계속 올라가는데 뒤돌아보면 올라왔던 능선이 보인다. 개같은... 개같은 경사... 약 40분의 똥꼬쇼 끝에 다음 스테이지 돌입 그렇다, 여긴 아미타다케가 아니었던것... 영상에는 있는데 사진으로는 못찍은 곳이 있음. 바위 절벽이 있는 구간을 변변하게 잡을거 없이 내려와서 사다리타야하는 또라이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 고소공포증때문에 다리에 쥐남 ㅋㅋㅋㅋ 나는 내려가는 입장이라 더 무섭게 느껴진듯. 암튼 여차저차해서 아미타다케 정산도착 아미타다케의 오른쪽에 있는 해괴망측하게 생긴 능선은 비정규(클라이밍) 루트 등산로이다. 물론, 장비없이 오르는 괴물들도 있다고 한다. 암튼 암벽똥꼬쇼 끝에 밑으로 내려와서 나카다케 오르기전에 잠시 휴식 돌아가는 여성분들에게 물구걸했더니 오니기리까지 다 넘겨주신다 ㅎㄷㄷ 감사합니다... (물2리터로 부족했는데, 진짜 이분들덕에 살아남은듯)나카다케 정상에서 오니기리조지고, 잠시 쉬고있으니 아카다케를 처치하고 온 용사할아버지가 등장하신다 다시 힘내서 아카다케 중턱까지 이동, 아미타다케는 구름에 휩싸인다. 그리고 바위코스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얘가 아미타 등산보다 쉬웠던 것 같다. 그립이 확실해서 훨씬 쉽다 ㅇㅇ... 마지막으로 이것들을 넘어가면 아카다케 정상 아미타다케가 잠시 모습을 비춰준다 그리고 예약해둔 정상 산장으로 이동 산장도착 도착하니 11시였다... 점심먹고,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 함.
작성자 : 산악사진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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