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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인생처음으로 가보는 3박4일 나고야 여행기(1)
글쓰는 재주가 존나게 없고, 여행기 처음 쓰다보니 글이 좀 중구난방일거같음 ㅈㅅ계속 아는 맛만 보려고 규슈 북부쪽만 돌다가 이번에 후쿠오카 말안되는 숙소값+급하게 잡는다고 비행기도 너무 비싸서 찾아보다바이럴 당해서 대 유 잼 도시 나고야 3박4일로 휴가쓰기로 결정함인천공항 제주항공타고 추부 국제공항 12시 쯤 도착함 예상한거보다 공항이 작더라대충 뮤스카이로 움직여서 나고야시내 도착한 뒤에 숙소로 이동함.숙소는 마루노우치 쪽으로 잡았는데 지하철입구 건너라 잡았는데 알고보니 횡단보도 없고 육교로 이어져있더라 니들은 꼭 구글어스도 확인해라...적당히 근처에서 밥먹고 짐정리하고 4시쯤에 나고야역 이동해서 긴테쓰파세에서 나바나노사토 패스구매해서 나가시마로 이동함대도시 나고야에서 40분도 안 간거같은데 동네 진짜 시골같더라 오히려 그래서 좋았음여기서 나바나노사토나 나가시마스파랜드 바로 가는 셔틀버스오는데 해 져가서 그런가 바람불면서 좀 춥더라나바나노사토 셔틀은 시간당 3대쯤이었던걸로 기억함 쨋든 셔틀타고 15분쯤 안걸려서 나바나노사토 입구쪽에 떨궈주더라이때가 5시쯤이었나 아직 해가 좀 남아있었는데도 예쁘더라 예상보다 좀 일찍도착해서 나바나노사토 안에 온천있길래 몸좀 지짐온천 드가는 입군데 증기때문인지 뭔가 분위기 있더라 대충 여기서 1시간 좀 넘게 몸 지짐.규모는 그렇게 안큰데 노천탕도 있어서 오후에 돌아다니다 마지막코스로 나바나노사토오면 쉬어가는 느낌으로 괜찮을듯대충 해질때쯤 나와서 나바나노사토 일루미네이션이랑 둘러보는데 꽤 괜찮더라 아래부턴 사진들 위주로 올림사진이 눈으로 보는 그 느낌이라 해야하나 색감을 못살리더라, 일루미네이션도 괜찮았고 식물 좋아하면 안에 보타닉가든도 규모도 있고 구성도 괜찮더라음식은 안에서 하나도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평은 그렇게 좋진않은거같더라딱 여기까지 보고 전망대느낌인데 움직이는 기구같은거 타고 돌아왔음 온천욕한거 치고도 3시간 좀더 걸리게 본거같았는데 엄청 만족했음이건 돌아오는길에 나가시마역에서 찍은건데 주위에 다 불꺼지고 여기만 켜진게 좀 을씨년스럽기도하고 분위기 있더라대충 1일차 나고야 나가시마는 이렇게 끝났음나고야 안가봤거나 나고야 갔어도 나바나노사토 안가본사람은 가봐도 괜찮을거같더라 일루미네이션이라는 특징땜에 노을질때쯤부터 일정시작해서다른 관광지코스랑 다르게 일정짤때 장점이 있는듯그리고 다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바나노사토 갈거면 킨테쓰파세가서 패스사는게 좋음 ㅆㅅㅌㅊ임두서 없는 글 읽어준 일관갤 신사신사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작성자 : Sommer고정닉
경치 끝내주는 오투 정상 슬로프 후기(헤드, 글로리3)
전 날 용평에서 스키 타고 하이원 패쓰하고 오투로.아땡이 09:30이라 널널해서 좋다.08:30 연휴 둘째날 하이원 가는 행렬은 38번 국도부터 막힘..오늘 사람 개많았다고 하더라킹투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버금마루(해피정상)의 눈꽃풍경 하나는 끝내주겠구나...는 곤돌라 미운행기술적인 문제(곤돌라 간격 미일치?)로 점검 후 12:30에 오픈;저번에 왔을 땐 바람분다고 안하더니..오투 정상 처음으로 가보고싶었는데 침울했었다.아쉬운 대로 다른 슬로프 탐방 ㄱㄱ개쩌는 8인승 리프트(오렌지)리프트 지주 지날 때 승차감이 묵직한게 남달랐다..드림1(초급)왼쪽은 보드 오른쪽은 스키캬상남자식 운영 칭찬해...드림2도 처음 타봤다.오른쪽이 드림2(초급)왼쪽은 글로리3(상급) 하단애플 리프트 타고 글로리 ㄱㄱ글로리1(상급, 스키 전용 슬로프)주차장 저렇게 꽉 찬 모습은 처음본다..ㄷㄷ곤돌라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체리 리프트에 몰린 사람들글로리2눈오니까 야생의 스키장 느낌이 덜 나는듯이쁘다체리 리프트 타고 버금마루로대충 해발 1,100M 위로는 전부 눈꽃이었다.해피 시작점맞은편에 정상에서 내려오는 슬로프(헤드) 탄 사람들이 보이는데10:00 곤돌라 오픈 및 탑승 -> 10분뒤 결함 -> 곤돌라 탑승중단/체리 리프트 운영 -> 12:30 곤돌라 수리 후 재가동 및/체리 리프트 미운영이딴식으로 운영함 ㅋㅋㅋ체리 리프트를 하던지, 정상가는 키위 8인승 리프트를 운영하던지..인력난으로 곤돌라 리프트 중 딱 하나만 돌린단다 ㅠㅠ그래도 덧눈 쌓인 해피는 타기 정말 좋았다.진짜 산 속에 던져진 기분12:30 곤돌라 입갤패기있는 슬로건;곤돌라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오후 3시까진 안개껴서 시야가 안나왔다..맑은 날 전망대에서 뭐가 보이는지 봤는데태백부영아파트가 보인다고 써 둔 모습이 참 부영스러웠다.정상은 ㅅㅅ 그자체인 덧눈과 파우더 그 어딘가..베이스는 완전 습설 덧눈이었는데고도 차이가 많이 나서 여기는 뽀송뽀송했음스키 전용 슬로프 글로리3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시야가 안나와서 찍은 게 없었음.올시즌 역대 최고의 인파가 찾은 오투의 곤돌라 대기줄10분 정도 소요됐는데, 발왕산 케이블카 20~40분 대기를 생각하면 혜자라고 볼 수 있다!오투 곤돌라가 은근 사진맛집이었다...전방에 보이는 해피 슬로프참고로 해피(초중급)나 글로리3(상급)나 경사 차이 거의 없으니까해피 탈 수 있으면 글로리3 타도 된다.오투의 슬로프 난이도 선정 기준이 궁금할 따름용평 곤돌라는 고개를 두 번 넘으면 하차장이 보이지만오투는 첫 고개 넘으면 바로 보이는 느낌?낭만있는 함백산의 눈꽃여기 나름 국립공원이다 ㅋㅋ헤드 슬로프와 오투 정상부 주변 풍경들여기 분위기가 무주 실크로드 상단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헤드가 능선 따라 이어진 느낌이라면글로리3는 골짜기를 빙글 빙글 돌아 내려가는 느낌완벽히 매칭되는 다른 스키장 슬로프가 없다.헤드 입구헤드 중단헤드 하단저 아래쪽에서 해피와 합류해서 베이스까지 이어짐.해피 초입경치 구경하며 타는 맛이 훌륭한 헤드-해피여긴 글로리3 상단함백산(1,572M) 정상이 그대로 보이는데여름에 저기 올라갔을 때 코앞에 있던 슬로프가 여기였구나..맞은편 산은 두문동재 근처인 금대봉여긴 펜스가 빨간색이 아니라서 좋았다.일부러 사진 찍으라고 배려해줬나?이런 느낌의 광폭 완사면 슬로프가 드림 슬로프가 나올때까지 쭉 이어짐. 체리 리프트가 운영했으면 번거롭게 드림 통과해서 곤돌라까지 안 가도 됐을텐데 참 아쉽다.무주 덕유산 - 용평 발왕산 - 오투 함백산내 마음속 가장 아름다운 국내 스키장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이로써 24/25시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오투 전 슬로프 타보기 클리어내일부터 이틀간 진짜 폭설이라는데 어디갈지 행복한 고민중이다..행복한 연휴들 보내십쇼-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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