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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시황
하이라이트초록색 : 현상황에서 긍정적파란색 : 중립 또는 긍정 부정 혼재분홍색 : 현상황에서 부정적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AI, 엔비디아, 오픈AI, 오라클, MSFT, TSMC 등등 ㅡㅡㅡㅡㅡ 넷플릭스 ㅡㅡㅡㅡㅡ 엔비디아 ㅡㅡㅡㅡㅡ AI ㅡㅡㅡㅡㅡ 내연기관차, 전기차 테슬라 보유중인 미붕이들이 이거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줘서 첨언하자면, 2030년 판매하는 차의 절반을 친환경차량으로 하도록 하는 걸 폐지한 거고, 아직까지는 전기차 보조금은 지급. 그러나 전기차 보조금 역시 빠른 시일 내에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임. 테슬라 역시 보조금 중단에 찬성하는 중이고, 일론 머스크 역시 DOGE(정부효율성부)를 통해 직접 없애려고 할 것. 기존 수동차 업계 -> 내연기관 판매 연장을 통한 일회용 산소호흡기 장착. 보조금 지원이 중단될 경우, 대폭 손해 보고 팔던 전기차 부문에 대한 손해폭 더욱 확대. 산소호흡기 덕분에 자율주행 연구에 쓸 수 있는 시간 및 재원 확보하였으나, 이걸로 가능했을 거면 진작에 실현화했었을 것. 규제 완화가 된다고 해서 소비자들의 전기차-자율주행 전환 스텐스가 크게 변하지 않기에, 일회용 산소호흡기 정도가 적당. 테슬라 -> 보조금 지원이 중단될 경우, 흑자 마진을 축소 또는 차값 인상을 해야 함. 그러나 전기차 전환 스텐스가 지속된다면, 같은 전기차끼리는 전부 동일하게 보조금이 사라지기에 경쟁력이 크게 위협받지 않음. 오히려 여타 업체들은 전기차 영역에서의 손해폭이 더 커지기에 판매를 축소할 것이고 이는 테슬라의 점유율이 다시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짐. 결론적으로는, 단기로는 자동차 사업 부문에서 악재이고, 중장기로는 오히려 호재. 기타 전기차 업체 (리비안 등) -> 보조금 중단시, 애초부터 적자 보면서 팔았기 때문에 적자폭 확대. 산소 호흡기 압수 당함. 이번 주가의 상승 및 하락이 굉장히 잘 반영되었다고 봄. ㅡㅡㅡㅡㅡ 테슬라 ㅡㅡㅡ 중국 내수 판매 3주차 (1만대 가량) ㅡㅡㅡ 아직 매장에 전시도 안 된 신형 모델Y 관련, 주문번호를 통한 주문량 추측 ㅡㅡㅡ ㅡㅡㅡ FSD, 토끼 회피기동 개추!!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특수교사…檢, 2심 실형 구형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주호민 근황 떳다 ㄷㄷ-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주호민 자폐아 아들 사건’ 특수교사 항소- 관련게시물 :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주장검찰이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항소심 재판부에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해달라고 요구했다.2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날 원심 구형과 마찬가지로 징역 10월에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피해 아동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최후 진술에서 "교직 생활 20년을 돌이켜보면 매 순간 완벽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운 교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천만번 생각해도 저는 아동학대범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날 검찰과 A씨 변호인은 각각 PPT 발표를 통해 원심판결과 상대방 측 주장에 대한 최종 반박 의견을 냈다.검찰은 일부 발언에 대해 학대의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을 두고 "자폐성 장애아동은 청각 역치가 낮고 소리 자극에 민감하다"며 "면전에서 짜증 섞인 큰 목소리로 말하는 행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특수교사로서 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지식이 높은 사람"이라며 "미필적으로나마 학대 고의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반면 변호인은 피해 아동의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 보낸 녹음기에 담긴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원심 판단은 통신비밀보호법 제4조에 따라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더욱이 피해 아동의 부모는 녹음한 날부터 약 1주일이 지난 후에야 내용을 확인했다"며 "녹음 말고도 학급 내 다른 아동 학부모와 정보를 공유한다든지 교장·교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동 학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공판에 출석한 주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은 통상 녹음을 진행하고 무서워서 바로 확인하지 못한다"면서 "대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신체적 학대보다도 정서적 학대를 받았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를 잊지 못한다. 우리가 피해 아동의 마음을 듣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9세)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주씨 측은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가 이뤄졌다.1심 재판의 쟁점은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 여부였다.1심 재판부는 해당 녹취록이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한다면서도 "아이가 자폐성 장애인인 점 등 사건의 예외성을 고려해 증거 능력을 인정한다"면서 A씨의 정서 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다만 A씨의 여러 발언 중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이야기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너 싫다고"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했다.2심 선고는 다음 달 18일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6338?cds=news_edit - dc official App- 주호민 교사 항소심 결과떳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천만번 생각해도 난 아동학대범이 아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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