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던 / 상던 / 요기섬멸 / 헬 / 환요오괴

이 5개의 사이간극이 절묘하게 잘 맞고있음

일던 > 헬 재료없으면 돌아서 베니부 상점,유닠,레전소울등등 수급 

상던 > 빠르게 돌고싶으면 배율포기하던가 아니면 최대한 빨아먹으려면 높은거 두개돌고 헬재료+보상챙기기

섬멸 > 일던,상던,헬,환요오괴,섬멸에서 베니부로 먹은 요기의 단서 를 털면서, 골드확보는 당연하고 (은근존나잘벌림) 수리비나 전환비용에 쓰이는 흔적 파밍됨

헬 > 재료가 생길때마다 몰아주고싶은캐릭 몰아주며 스펙올리기. 스펙오를때마다 체감이 확실해서 먹는게 재밋음

환요오괴 > 공짜헬 두판, 이것도 스펙낮은새끼들 좀 느리긴한데 그래도 시간지날때마다 추가버프있어서 한계점은 정해짐

5개가 딱딱 맞아들고 수급과 소모가 얼추 조절되고있고 나름 하나도 에픽이상을 못처먹은 본캐도 잘 몰아주니 레전세트2단계 찍힘

내가 알던 105시즌초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하루왼종일 백색마 앞에서 랏딜구하며 벌서면서 풀피빼는데 1~2시간 걸리고 본캐 버퍼 템 어거지로 처먹고 골드안나와서 베리콜리스 익스 돌고

딜러들은 또 헤블론 나사우 돈다고 거기서 버퍼구하는데 난 백색마돈다고 딜러구하고있고

플포 처모아서 티켓 사다가 파죽노 가서 아무것도못처먹고(확정드랍이 없던시절) 

처먹어도 내가 원하는템도 아닌주제에 레벨도 좃만하고

진짜 꾸역꾸역 버티니까 버퍼 명성 3천이벤트 갈기던

그런 시즌초가 아니라는게 놀라울 정도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