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금조각 정상화 하려던 사람의 무서운 점 바갤러
- 블라)경찰 내부 폭로 개고생 그만시켜라 [윤상현 의원] ㅇㅇ
- 나란히 앉아서 레이저 발사.. "야!" "풉" 개혁신당 난장판 한브라
- 남자자식이 대부분 겪는 부모의 자식탓 어떻게 벗어날가 ㅇㅇ
- 커붕이들이 꿈꾸는 로맨스 Hyunnee2
- 문재인을 지지했던 01년생 한남이 극우가 된 이유 3부 MIRAMERA
-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제일 무서웠던 언니는? ㅇㅇ
- 싱글벙글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의외로 친절한 새끼 기신고래(진)
- 부기장과 스튜어디스 부부.jpg ㅇㅇ
- 안싱글벙글 아재이름 짓는 여초첩자 ㅇㅇ
- 혐)부부이... 모모이 미도리 코스프레 해봤오(+12코후기) 김아루/KimAru
- 30대 부산녀가 원하는 남자 스펙 ㅇㅇ
- 소년만화 역사상 최고의 에피소드.jpg ㅇㅇ
- 싱글벙글 2014-2024 1인당 GDP 변화를 알아보자 돌박
- Shanghai, 2025 cheoloo
인생 첫 일본여행 후기2 (스압)
-3일차- 아침은 간단하게 맥도날드에서 해결 메론소다 넘 맛있고 다음 숙소로 짐 옮겨야해서 아키하바라 구경 조금 더 하다가 숙소로 이동 이번 숙소는 사사즈카 역 근처 단독주택 1층 2층 왜 침대 바로 위에 온풍기가 있는지 알게됨 진짜 온풍기 바로 앞만 따뜻해지고 다른곳은 다 춥더라 일본집 단열 안된다는걸 몸소 체험하고옴.. 점심을 안먹어서 이른 저녁 먹을겸 신주쿠로 이동 타베로그에 무한리필 어쩌고 적혀있어서 온곳인데 알고보니 그런건 없었고 저거 시키고 1만엔 나와서 호다닥 도망나옴 바로 앞에 있던 이치란에서 2차 1700엔짜리 5선세트 시켰는데 그냥 계란만 추가했어도 될거같음 차슈 넘많아 근처 돌아다니다가 신사 있길래 들어옴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있는게 좀 신기했음 여우귀여움 돌아다니면서 구경은 많이 했는데 사진찍은게 없네 ㅈㅅ -4일차- 숙소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가면 시모키타자와역이라 가는중 철도 건널목 처음보는데 신기했음 익숙하다.. 봇치에 나온 나무 봇치에 나온 자판기 봇치에 나온 쉘터 봇치에 나온 카레집 까지 가게가 최대 6명 밖에 못들어가서 웨이팅이 생각보다 오래걸림 치킨카레인데 한국 카레랑 완전 달랐음 고기를 갈아서 만든느낌? 진짜 맛있게 먹음 밥 다 먹고 시부야로 이동 사람 엄청 많고 건물도 멋있고 ななや라고 말차 아이스크림 유명한 집 있어서 먹으러 옴 단계별로 말차 농도가 다른게 특징 난 5단계로 고름 냠냠 음반 파는곳에서 cd도 몇개삼 저녁으로 규카츠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고 그리고 굽기 정도를 마음대로 할수있다는게 좋은거같음 가격은 2600엔 저녁먹고 숙소 돌아왔는데 심심해서 혼자서 근처 이자카야 왔음 들어가니까 사장님이랑 아저씨 한분 계시던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친절하게 말걸어주심 어디 사냐, 일본은 언제왔냐, 어디어디 갔냐 이런거 물어보시고 솔직히 처음에 들어갔을때 좀 쫄아서 메뉴 아무거나 시켰는데 쥐포랑 닭구이가 나옴 맛은 그냥 누구나 아는 그맛 먹으면서 이야기 좀 하다가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사진 찍어주신다 해서 한장 찍음 아냐 피규어 주시면서 들고찍으라함 ㅋㅋ 사장님한테 같이 찍자고 말해볼껄 아쉽다 아직 일본어를 잘 못해서 제대로 이야기 못나눈것도 아쉬움.. -5일차- 친구들은 오락실 간다해서 난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아키하바라급은 아니지만 나카노가 오타쿠 성지로 유명하다해서 왔음 이렇게 상점가를 걸어가다 보면.. 나카노 브로드웨이라는 상가 건물이 나오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오타쿠샵들이 엄청 많음 근데 너무 일찍와서(10시) 문연곳이 하나도 없어서 밥먹으러 상점가로 나옴 500엔짜리 우동 모닝세트 적당히 맛있었는데 500엔인거 생각하면 가성비 지리는듯 우동 다 먹고 갔는데도 문연곳이 없길래 시간 때울겸 1층에 있는 오락실왔음 경마,슬롯머신,빠칭코 이런게 몇십대씩 있던데 할줄 모르니 패스 씹덕 마작 잠깐 했는데 역만 화료 못함 12시 좀 넘어서 올라가니까 문 열기 시작함 이런식으로 여러 점포가 입점해있는 곳이었는데 프리렌,스파패같이 최근 굿즈도 있지만 8 90년대 애니 테이프, 잡지, 게임칩같이 오래된 오타쿠굿즈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젊은 사람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같음 대충 구경하고 한국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라멘먹고싶어서 근처에 있던 라멘집 들어감 메뉴 이름이 오이시라멘이길래 그냥 '맛있는거 구나' 하고 시켰는데 배추탕이 나옴 맛없던건 아니라 다 먹긴했는데 내가 원하던 라멘이 아니라 아쉬웠음.. 아쉽긴 하지만 한국 귀국 -사온거- -나나야에서 팔던 말차 초콜릿 (2500엔) 얘도 아이스크림처럼 단계별로 있는데 맛있음 -좋았쓰 쿠키 (800엔정도) 그냥 쿠키에 그림 그려놓은 맛 -시로이 코이비토 (18개 1400엔) 원래 홋카이도에서 유명한걸로 아는데 궁금해서 사왔음 맛은 쿠쿠다스 고급버전 -로이스 초콜릿 (1개 800엔) 하.. 보냉백 100엔인데 잔돈남은것도 없고 겨울이라 괜찮을줄 알고 안샀더니 이렇게 됨 보냉백 꼭사세요..
작성자 : 푸마르산고정닉
저 미어캣 채널 원래 유명했네
미어캣글 실베 갔는데 새맘이니 뭐니 ㅄ들도 많긴한데 1 그 전부터 외래종 애완동물한테 야생 토종뱀 주는 걸로 꽤 시끌했었나봄이미 여러 차례 신고해봤는데 소용 없다는 사람도 있고사유지에 들어온 뱀 처리 법적문제가 어케 되는지 모르겠는데 유혈목이 먹는 영상은 걍 한두 개가 아니라 엄청 많고 무자치도 먹이고 누룩뱀 도랑 같은 곳 가서 주워와서 미어캣한테 먹이는 영상이 있음 (도랑이 본인 사유지 아닐 것 같은데)어차피 내 땅에 사는 미어캣이 들어온 뱀들 다 먹고 사는데 내가 밖에서 잡아오는 거랑 뭔 차이임 <- 이런 마인드 예상이거 땃쥐 아니냐...?땃쥐는 사실 쥐도 아닌데...미어캣 사는 곳 안에 들어온 자라 밖에다 던짐다른 영상에선 자라 저렇게 발로 차서 잡아서 찍고 도로 놔줌자라가 공중에 뜰 정도로 찬다...쥐 줬다고 뭐라하는게 영상 찍고 올리는 방식이 전반적으로 불쾌함저건 미어캣 사는 곳 안에 쥐 트랩 만든걸 카메라 설치해서 찍어놓은거 살아있는 동물 던져주고 먹이고 그거 재밌다고 찍은 영상이 한두 개가 아님애완동물한테 살아있는 동물 유희성 피딩 불법 아니냐살아있는 동물이 아니면 먹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먹이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야생동물보호센터도 마지막에 먹이 인식 테스트 때 말곤 살아있는 동물 안 먹임가장 많은게 뱀이미 2년 전부터 말 많았던 댓글 상황결국 천연기념물까지 진짜 줘버린 (참고로 영상에 참매를 준 것까지 나오지 먹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음)2 저거 어민들이 고래 그물에 걸린거 신고 안 하는거랑 같은 거라고 반박하는 정상적인 댓글이 생각보다 많음3 사육환경도 다들 지적하는데 추운데 아크릴 집에 놓고 키우는 것도 다들 지적하는데 채널 뒤져보니까 굴로 연결된 실내 따뜻한 공간이 있긴 함근데 동상으로 새끼들이 꼬리 잘린 전적이 이미 있고근친도 벌어진 적이 있음 (근친 벌어진 뒤에야 중성화)4 내가 물고기는 모르겠는데 금어기 물고기 잡는 것도 나온다고 함댓글이 달리든가 말든가 지우지도 않고 뱀 먹이는 것도 걍 꿋꿋이 계속 올리는거 보면 어떤 사람일지는...예전부터 뱀이고 새고 막 먹였대서 새 또 먹인적 있나 찾아보려했는데 그건 못 찾겟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