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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메타몽의 여름방학 지하철 스탬프 랠리 다녀왔습니다. (※스압)
드디어 부산에도 포켓몬스터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부산 지하철 스탬프 랠리.티켓 판매는 7월 18일부터 시작됐지만,이벤트만을 위해 이 더운 날 두 번 돌 자신은 없어티켓이 남아 있길 바라며 스탬프 랠리 시작일인 25일까지 기다렸습니다.그리고 기다리던 25일.아침 일찍 출발할까 고민했지만, 공지된 시간인 10시에 맞춰 부산역으로 향했습니다.아잇, 차를 왜 여기다 댔지… ㅠ차장 피카츄와 치코리타와 함께.차장 피카츄, 너무 귀엽게 나왔네요.부산역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 티켓도 챙겼습니다.입장하면 피카츄 목소리가 들립니다.모든 역을 돌아보니 기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한정 티켓으로 입장한다고 해서 반드시 들리거나,포켓몬 코팅이 된 기계에서만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어떤 기계에서 어떤 타이밍에 소리가 날지, 삑 소리만 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기본적으로 한정 티켓으로만 이동했고, 게이트는 다양하게 이용했습니다.)사진 찍느라, 티켓 사느라 정신없이 있다 보니 스탬프 랠리를 까먹고 있었습니다.이미 역 안으로 들어가 버렸지만, 다시 올라가 안내원분께 설명드리니나갔다 오셔도 된다고 허락해 주셔서 서둘러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시작부터 크게 힘 뺄 뻔했네요.도장 찍는 곳 옆에는 부산역 포토존이 마련돼 있었습니다.캡슐 기계는 딱히 끌리는 게 없었어요.그리고 이번 이벤트의 두 번째 고비, 포켓몬 GO.이벤트 구역과 떨어진 곳도 꽤 있었고, 무엇보다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플레이하는 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부산역 → 범내골역 도착.범내골에는 가디가 가득했습니다.범내골역 한정 티켓그리고 도장 찍는 장소입니다.범내골에서는 포켓몬 GO도 손쉽게 성공했습니다.범내골역 → 서면역(2호선 환승) → 전포역 도착.전포역 한정 티켓을 구매하고 다시 이동했습니다.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귀여운 포켓몬들.길게 이어진 루브도도 정말 멋집니다.이브이즈.루브도가 메인인 역이라 그런지 2호선 컬러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또 깜빡할 뻔한 포켓몬 GO, 서둘러 플레이했습니다.피카츄와 지라치, 망나뇽이 펼치는 노란색 퍼레이드.전포역 → 광안역 도착.6개 역 중 가장 큰 이벤트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메타메타메타몽.앞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이 이 노래에 세뇌되는 건 아닐지…이벤트 스페이스는 분명 가장 잘 꾸며놨는데…왜 입장은 금지인지 모르겠네요.아무리 봐도 체험형(앉아서 찍는 포토존)인 것 같은데…준비가 덜 된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아쉬웠습니다.예쁜데,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았을 포토존.스탬프 찍는 곳과 캡슐 코너가 너무 가까워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졸린 피카츄.특히 힘들었던 광안리 포켓몬 GO.메인 이벤트 존과 꽤 떨어져 있었습니다.게다가 하필 로켓단이 지키고 있어 딜레이가 발생했죠.서둘러 로켓단을 물리치고 무사히 돌리기에 성공했습니다~!포켓몬 GO를 끝낸 뒤 한정 티켓을 샀습니다.여기선 메타몽 목소리가 나네요, ㅎㅎ.광안역 → 수영역(3호선 환승) → 종합운동장역 도착.역시 서둘러 포켓몬 GO를 돌렸습니다.종합운동장역에서는 한 가지 더 할 일이 있었습니다.역을 나와 가까운 CGV로 향했습니다.긴 했지만, 맑은 하늘 아래서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목표는 CGV에서 판매 중인 창파나이트 펜이었습니다.집에서 가까운 서면 CGV에서 사려고 했으나 이미 품절이었고,전날까지는 재고가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하필 이날 영화 할인권 대란 때문에 앱이 먹통이었고,고민하다가 그냥 직접 가봤는데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살 수 있었습니다.다시 역으로 돌아와 한정 티켓을 구매하고종합운동장역 → 구포역.드디어 마지막 티켓 판매처인 구포역에 도착했습니다.이곳에는 각 역의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아, 급하다고… ㅠㅠ 제발…어쨌든 승리!점심시간이라 여기서 구포국수나 먹고 갈까 했는데…한 걸음 내딛자마자 뜨거운 햇볕에 바로 역 안으로 다시 들어와결국 서면에서 식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지금까지는 1구간 티켓으로 이동했지만,마지막 구포역에서 서면역까지는 2구간이 필요해서 별도로 티켓을 발권했습니다.서면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팝업스토어 웨이팅을 등록하고곧바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최근 자주 방문 중인 강산면옥.김치말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뭐지, 이 주먹밥은…'직원에게 물어보니 말아 먹는 거라고 하는데, 잘 말아지지도 않고밥 자체가 질어서 국수와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대구에서 온 식당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이게 대구 특유의 식사법인지 궁금하네요.그래도 국수 자체의 맛은 훌륭했습니다.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니, 마침 웨이팅이 끝나 간다는 알림이 도착했습니다.살짝 기대는 했지만,일본 포켓몬 센터를 몇 번 방문했을 때도 특별히 구매한 적이 없던 터라이번에도 큰 끌림은 없었습니다.인스타그램 구독 이벤트로 받은 스티커와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로 받은 부채도 빠짐없이 챙겼습니다.마지막 골 지점의 도장을 찍고, 스탬프 랠리를 완주했습니다.완주 선물은 메타몽 썬캡 2종.랜덤으로 지급된다고 적혀 있었지만, 직원분이 직접 고르라고 하셔서 하나씩 받았습니다.이런 건 그냥 나눠주고,사람들 말대로 키링 같은 걸 하나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경품 수령 장소 옆에서는 포켓몬 홈 연동 메달도 받을 수 있습니다.목표를 달성했으니, 근처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폴 바셋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내부도 깔끔했고, 머신도 새로 바뀐 듯 커피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휴식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캡슐토이존에 들렀습니다.메타몽이 가득하군요.다른 역에서도 캡슐토이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딱히 끌리는 건 없었습니다.게다가 서면역에서는 다른 역에 있는 캡슐토이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새로 나온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뽑고 싶었던 게 있어서 도전해봤습니다.5개 중 갖고 싶던 게 2개였는데, 그중 하나가 나왔네요. 나이스~!집에 와서 전리품 정리를 했습니다.우선 CGV에서 구매한 창파나이트입니다.1.6만 원에 이 정도 크기,이 정도 퀄리티면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펜이 좀 얇고, 교체가 어려운 점이 흠이네요.완성한 스탬프 랠리입니다.(홀더를 다시 빼서 찍으려니 귀찮아서 죄송합니다…)한정 티켓을 홀더에 꽂아수령한 클리어 파일에 넣어완성했습니다.만들어본 스탬프 랠리 이동 지도입니다.일부러 환승역을 피한 듯한 목적지들인데,출발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부산역 → 범내골역 → 서면역 (2호선 환승)→ 전포역 → 광안역 → 수영역 (3호선 환승)→ 종합운동장역 → 구포역 → 덕천역 (2호선 환승)→ 서면역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골)입니다.2025년 7월 25일부산에서 시작된 지하철 스탬프 랠리에 다녀왔습니다.마침 휴무일이었고 티켓도 소진되지 않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역마다 준비가 미흡한 곳도 있었고,중간중간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도 있었지만전체적으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돌아다니며 가장 놀랐던 점은 역시 고령 참가자가 많았다는 것입니다.방학 중인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부모님들도 많았고,솔플하는 젊은 참가자들도 많았지만,꽤 고령의 분들이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일부 고령의 안내원분들도 이벤트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며 좋아하시더군요.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부산에서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더러운캔디고정닉
야마토미치 미니2 후기 (feat.북알프스)
물 포함 총 무게 5kg 언저리 패킹고싸머기어 힙벨트 추가2박 3일간 일본 북알프스에서 첫 필드테스트를 진행총 33km, 18시간 41분1일차 가미코치 - 텐구하라 - 미나미다케2일차 미나미다케 - 다이키렛토 - 키타호타카다케 - 호타카다케3일차호타카다케 - 오쿠호타카다케 - 쟝다름 - 니시호타카다케루트의 대부분이 암릉을 타야하는 빡센 일정이였는데미니2의 포지션이 높게 설계 된 덕분에 고관절을 접는 동작 같이 하체를 다양한 각도로 움직 일때 방해를 주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음.고싸머기어 패스트벨트. 얄팍한 힙벨트 주제에 은근 무게를 잘 분산 시켜줘서인지 하루 일정을 모두 끝내고 나서도 어깨가 아프다거나 배기는 느낌도 없었고.운행 온도 10~23도, 미니멀리스트 패드 순정 상태로 착용했는데 걱정 했던거 보다 등에 땀이 안차서 의외.측면 메쉬 포켓에 물병을 수납 했을때 팔을 살짝만 뒤로 보내면 물병이 손에 잡히고 다시 집어넣을수 있었는데 쓰면 쓸수록 너무 만족스러웠음. 어깨끈에 추가적인 보틀 파우치가 필요 없을듯..로드리프터가 없지만 어깨끈만 적당하게 조여주니 쳐지는 느낌 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수 있었고. 패킹 무게가 더 늘어나면 어떨지는...후지산으로 마무리 ~다음에도 또 북알 가믄 그때도 무적권 미니2로 ㅎㅎ- dc official App
작성자 : yam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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