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2 21:57:0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24374 그냥 한 4월까지는 몸 만들기네... ㅇㅇ(112.170) 11.22 41 0
4724373 이번 던페 근 5년중에 제일 좋았던거 같음 [1] 이초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2 0
4724372 마지막에 던파디렉터GOAT와서 텐션UP되네ㅇㅇ; [2] 스쿨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3 0
4724371 다된밥에 윤명진뿌리기 던갤러(116.36) 11.22 29 0
4724370 끝낫는대요...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7 0
4724369 ㅈㄴ풍성하네(카지노를키며) 지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1 0
4724368 띵진이 뭐라도 뿌릴줄 알았는데 왜 온거야 티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9 0
4724367 아니 근대 내년 6월에 나온다니까 아쉽네.... [8] 뽀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3 0
4724365 마력 2천 올리고오니 끝났네 [4] 니포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5 0
4724363 윤명진 이새끼 진짜 조리돌림하나는 기가 막히네 던갤러(39.125) 11.22 53 0
4724362 예능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9.198) 11.22 21 0
4724361 정상화.. 던갤러(27.119) 11.22 17 0
4724360 대창섭 기습 등판 ㅋㅋ ㅇㅇ(180.83) 11.22 53 0
4724359 젠장또 신창섭이야 [2] 망가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4 0
4724358 던파의 정상화 MintJam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6 0
4724357 던파의 정상화 ㄷㄷ [2] 물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2 0
4724356 윤명진 : 게시판에 내 이름이 엄청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운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1 0
4724355 방송 켜자마자 윤명진 씹새끼 보이길래 끔 [2] ㅇㅇ(210.178) 11.22 39 0
4724354 윤 줴 앙 던갤러(222.104) 11.22 20 0
4724353 폰트 개이쁜데 뻐킹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3 0
4724352 맛다 님들 제가 드린 개추 반납점요 [3] Hase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4 2
4724351 숟가랃의 신 ㅇㅇ(58.78) 11.22 22 0
4724350 아 사료 여법 줄까 어카징 날개만 이쁜데흠... 던갤러(118.235) 11.22 28 0
4724349 윤명진 개새끼야 [2] 다희누나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1 0
4724348 관종 반드시 쳐죽이겠다 선언ㅋㅋㅋ [1] 망가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2 0
4724347 거지레압 아처는 진짜 이쁘긴하네 ㅇㅇ(58.29) 11.22 154 0
4724346 그래서 이번 페스티벌 성공임? 던갤러(39.113) 11.22 40 0
4724345 나가꺼져 쭈잉스쿠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6 0
4724344 레압 아처꺼 받아야겠지? 큐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5 0
4724343 이벤트로 사벨리랑 요무무주네 Prill_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0 0
4724342 아 분위기 팍 식네 던페 끝냅시다 던갤러(110.45) 11.22 28 0
4724341 갑자기 피아노쳐주면 인정ㅋㅋㅋㅋ 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0 0
4724340 엣효..범구구같네 ㅇㅇ(180.83) 11.22 28 0
4724339 역시 유저생각은 대명진 ANi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0 0
4724337 띵진이가 폭탄이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5 0
4724335 랜드러너가 저놈이였네 지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0 0
4724334 버퍼링끝나니까 윤명진나와잇는데머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2 0
4724333 차르봄바 강림이.... ✘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 0
4724331 아니 누가봐도 마창사는 반코츠임 ㅇㅅ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5 0
4724330 폭탄이 저새끼였노? 던갤러(119.71) 11.22 56 0
4724329 우우우 [1] 던파원탑bj장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2 0
4724328 제거 안된 폭탄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딛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8 0
4724327 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1 0
4724326 명진이 나왔구나 ㅋㅋㅋ FAV(121.55) 11.22 31 0
4724325 황명진 던갤러(222.104) 11.22 20 0
4724324 아씨바 축제같았는데 그새끼 얼굴보자마자 장례식댐 [2] 범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1 0
4724323 와 던페에 설치된 폭탄 진짜 나타났네 [1] 이초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4 0
4724322 다된밥에 윤명진뿌리기머노 덩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 0
4724321 미친새낀가 뻐킹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3 0
4724320 아 시1발 왜 윤명진 보여줘 지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3 0
뉴스 핏줄보다 당기는 게 情…솜씨있게 빚은 휴먼 드라마 '대가족'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