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사이퍼즈는 

시간당 공식전  "액티브 유저"는 한줌인 반면 "초상위권 유저"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봐야 100명이 안 되는 수준인데

이 nn명이 모두 1등랭크로 갈 파이가 정상적으론 안 되고

중위권을 포함하여 나름의 이유로 모두가 고승률을 원합니다. 저승률은 누가 담당하나요.

여러 아이디어로 제주도서 힘을 쓴 것 같습니다. 개선을 하고 빠르게 윗 티어로 보냈으나

그 후가 문제죠.

공식전을 하고있는 "액티브 유저도" 적지만 "진짜인 계정"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이 제자리를 못 잡습니다.

해마다 그랬지만 이번에

중간유저 붕괴 대책으로 만든 다이아몬드 티어로 "골드" 중 유의미한 숫자가 "다이아"로 갔습니다.

허리를 다이아로 채운 셈이죠. 여기까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다3에서 더 하질 않네요. 지금 다 폐사 또는 목적 달성해서 일반전 갔어요. 더 해봐야 승률만 까이고 조리돌림 당할 걸 아는거죠.

공식전의 본질적 의미가 퇴색된 지 오래고

게임이 격투->다운 시스템이다 보니 과장 좀 보태어서 극소수가 전 구간에서 승패를 쥐락펴락하며 문지기카르텔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격투판정에서 100대 빵이니까  누구는 100점만 쏘고 누구는 빵점만 받죠.

그냥 거두절미하고 한마디로 공식전이 "부캐 팀운빨" 게임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제안해봅니다.

2nd 궁극기 업데이트도 빠르면 내년 늦어도 2년 안에 완료입니다.

하고싶은 거 해봅시다.

공식전 개편 

친선게임 UI 개발 업데이트

또는 승률을 비공개 처리하고 x판 달성시 익일오전에 MMR로 티어 상승폭 제공. 등등 

(일반전 통합을 해버리든)

 본캐 외 부캐엔 디버프를 걸든

 피곤한 직장인 위해서 인게임서 주괴걸고 등만 바라보며 응원시스템을 만들든

그리고 NEW 콘텐츠라고 개발일지에 쓰기.

외침만 하면서 승률까이기 싫어서 쌩배계정없이 "검증된 매칭" 기다리는 유저들 꽤 많은 거 압니다.

솔직히 방송을 봐도 공식전을 가보아도 30급 50급 플레이하면서 게임 쥐락펴락하는 콘텐츠 이거 장기적으로 독입니다.

실질적으로 초고티어 외엔 양학도 못해요.

공식전에 진짜 유저는 없고 30급 50급으로 채팅에서 까내리고 실수 1번만 해도 채팅치고 기권박는 악질들 바글바글합니다.

공식전 개편은 다가 올 현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