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한국어 후기가 내가 싼 글 밖에 없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Tarutung이라는 곳인데, 한국인이 거의 안오고 외국인 관광객 자체도 거의 없는 여기도 꽤 평가 괜찮은 한식당이 존재함 - 굳이 찾아가 먹지는 않았음.

여기도 한국인 여행기가 내 글밖에 없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GARUT 이라는 곳인데 여기도 5000원 정도 하는 한식뷔페집이 이지역 맛집중 하나임.

한 30개국정도 여행갔고 동남아 촌구석 쏘다니는거 좋아하는 새끼인데 근데 이런 소도시 대형마트에서도 한국식자재 쉽게 구하고 한식당 꽤 있음.

외국 나가면 한식 안먹는데 이런 곳의 한식은 뭐 김치찌개에 고수넣고 끓이고 비비고 만두를 염소고기랑 같이 삶는다는 썰이 있긴 하지만 (이건 베트남얘기) 아무튼 그럼 이건 좀 아니지않냐고 현지인한테 물어봤던 교민은 현지인에게 시발 니네 나라가 베트남 음식이라고 팔고있는 음식을 돌아보라는 답을 들었다고 함

뭐 똥남아 웅앵하는 병신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서양에서도 꽤 한식레스토랑 많이 퍼져있고 서양유튜버 영상보면 우즈벡에서 비빔밥 포장해와서 먹는다던가 이런식으로 은근 한식이 꽤 세계화되어있음. 생각보다 한식이 좆마이너 개듣보요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