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 명 한 명 거론하면서 길게 썼다가 지우는데

저기 참가한 레스토랑 셰프들,

특히 TV에서 자주 봐온 스타셰프라는 사람들 중

자기 레스토랑 건실하게 운영해온 사람들은 몇 없다...

진짜 스타셰프들은 예약이 끊이질 않아서 본인 레스토랑의 도마와 화덕 앞에서 요리하느라 바쁘고

다이닝 전문 매거진 인터뷰나 가끔 나온다

특히 요즘은 잘나가는 한국 셰프들 미국 진출하기 바쁨

안타깝지만 저기 참여한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지금 좀 안 풀려서, 다시 미디어빨이 필요해서 나온 걸거다

한 명 한 명의 레스토랑 리뷰와 레스토랑 폐업 기록들을 보면 알게 된다

안성재는 한가해서 저기 나왔냐, 하면 실제로 모수 지금 휴업 중이고 원래 CJ 자본으로 운영하던 건데

CJ랑 틀어져서 재오픈 힘들게 준비중일 듯함

그러니 이름값이 필요해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지금 저중에 캐치테이블에서 제일 핫한 레스토랑 오너는 최강록이다

최강록 인기빨 아니냐고 묻는다면 캐치테이블 리뷰 참고하길 바란다

실제로는 저 흑수저에 속한 사람들 중 인기 레스토랑 오너들도 많다

미디어에서 만들어준 이력과 타이틀은

미디어에서 띄워줄 때나 잠깐 효력이 있는 거지

결국 망할 레스토랑은 망한다

셰프 이름빨 믿지 말고 그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현주소를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