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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때 장현게이의 과거와 최후는…모바일에서 작성

연갤러(223.38) 2023.10.22 00:51:19
조회 418 추천 1 댓글 0

인조반정/이괄의 난/정묘전쟁(1627) 요거랑 관련있을 거 같음

1. 양반은 양반인데 양반이 아닌 거 같고

2. 과거에는 도통 관심도 없고(못 보는 신분일지도)

3. 장사나 하러 팔도 유람하고

4. 가족도 친지도 없어 보이고(안나오고)

5. 당시 사족들의 마인드와는 180도 다른 마인드
(Ex 서원 “절” 쌩깜. 결혼은 선택. 끌려간 여인에 대한 마인드 등)

일단 장현이 엄마가 재가한 여인이었을 거 같음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1~3, 5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짐

조선 초부터 재가한 여인의 자식은 과거를 못 보게 막아버렸거등


4도 재가하여 따라간 전남편 아들 정도로 하면 어느 정도 맞고

싸움도 잘하는 이유가 저런 난리통과 관련있으면서 컸다고

보면 요것도 그럴 듯 함.

그럼 1화에 나온 감옥씬과 일당백 맞짱은 뭐냐, 요건 오히려

예측하기 쉬움

결국 역적으로 몰려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이런 추측이 되지?

현재 극은 계속 역사의 큰 줄기를 따라가고 있음

MBC에서 시대적 배경과 고증에 칼 갈았다고

진짜 볼 때마다 느낌. 하다하다 이젠 경중명까지 보여줄 줄이야…

암튼 병자전쟁 이후 3년이 지났고 소현세자 1차 귀국 딱
1640~1641 이 타이밍임.  몇 년 뒤면 청의 중국 본토 진입이 있고

홍타이지 뒤지고 도르곤이 섭정 맡고 소현세자 고백홈

그 다음 곧 소현세자 죽고 소현세자 마누라랑 애기들


잡아 족치기 위한 인(성)조의 노력이 시작됨

난 이 인성조와 소현세자 마누라 싸움에 이장현이랑 여주가

낄 거 같다고 생각함.

특히 소현세자 애기 안고 뛴 거 오늘 언급했잖아?

아걸 계기로 조선으로 고백홈 하면

세자 마누라의 뭐시기가 되든 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조선에선 둘아 따로 살든 같이 살든

조선에선 못 살아… 일단 그렇게 세자 마누라 쪽이랑 붙어서

있다가 결국 여주는 죽음 엔딩일 거라고 생각하고

여주를 구하려던 이장현은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회환에 찬 표정으로 최후의 돌격을 하며 이장현도 전사

서로를 그리워하는 나래이션이 나오며 끝나지 않을까 싶다.


오늘 분명 사망플래그 세웠거든 누가? 그 게이 친구가


자기 불안한 촉은 틀린 적이 없다고 이장현은 무조건 죽는디ㅜㅜ




아 그리고 극을 잘 보니 세자 마누라가 한 성깔하게 느껴지거든?

인(성)조랑 배틀 뜰 때 볼만 할 거야.


참고로 세자 마누라 죽이려는 노력의 반만 했어도 인(성)조는 강화도로 튈 수 있었음.ㅋㅋㅋㅋㅋ 그 만큼 진짜 지독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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