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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쓸모없는 캔디 상식
[시리즈] 가브 · 알아도 쓸모없는 구미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스낵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마시멜로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캔디 상식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았다. 사탕은 설탕이나 엿을 끓였다가 식혀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굳힌 걸 말함. 캐러맬로 젤리도 마시멜로도 넓게 보면 사탕임. 한자 사탕(砂糖)과 설탕(雪糖)은 원래 같은 뜻임. 한국에도 사탕이라고 한자로 쓴 고문서가 있었음. 확실한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쓰이는 설탕은 1953년 제일제당이라는 회사에서 백설표 설탕을 발표하면서 사탕과 설탕의 뜻이 분기됐다는 설이 있음. 캔디(Candy)는 조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칸다(खणड)에서 유래됨. 다양한 나라를 거쳐서 Candy가 됨. 서양에서는 설탕으로 만든 간식을 통틀어서 캔디라고 함. 사탕의 영어 캔디(Candy)는 라틴어로 설탕을 뜻하는 Can과 굳히다를 뜻하는 Dy의 합성어임. 사탕을 알기 위해서는 설탕을 먼저 알 필요가 있음 설탕은 주로 피에 있는 포도당과 과일에 있는 과당이 결합한 자당임. 제로 콜라는 0 칼로리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 데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어서 적어도 1 칼로리는 됨. 자당은 사탕수수, 사탕무, 야자수에 주로 있는 성분임. 이 중에서 사탕수수가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사용함. 설탕은 기원전 4세기 인도에서 탄생함. 정확히 말하자면 최초로 설탕을 결정화한게 인도고 그 설탕의 재료인 사탕수수는 약 8000년 전부터 인도나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된 식물임. 설탕의 영어인 슈가(Sugar)도 산스크리트어로 모래를 뜻하는 샤르카라(śarkarā)에서 유래됨. 설탕을 만드는 원초적인 방법은 사탕수수를 잘라서 즙을 내고 이 즙의 불순물을 빼면서 가열해서 굳힘. 이렇게 탄생한 걸 사탕수수 원당이라고 부름. 인도인은 원당을 잘게 잘라서 중국이나 이란 같은 다른 나라에 전파함. 유럽에는 11세기에 처음 들어옴. 인류의 사용과 건강에 매우 필요한 매우 귀중한 제품으로 여겨짐. 사탕수수는 덥고 습하면 잘 자라는 식물임. 그래서 당시 남미를 지배한 스페인이 지금의 브라질 지역에 사탕수수 농장을 만듬. 설탕의 원료인 원당은 갈색인데 여기서 자당 성분만 빼내는 과정을 거치면 백설탕(정제당)이 됨. 이 백설탕을 가열하면 황설탕, 백설탕에 당밀을 첨가하면 흑설탕이 됨. 그래뉴트의 어원인 그래뉴당은 백설탕의 입자가 곱게 갈린 설탕임. 본론으로 넘어와서 사탕에 대해 쓰겠음. 사탕의 시작은 그렇게 알려진 바가 없음. 인도에서 탄생한 원당의 조각이 사탕의 시조라고 할 수 있지만 딱히 사실은 아님. 중국, 중동, 이집트에서는 과일에 꿀을 발라 보존했다는 기록이 있음. 설탕은 수분을 흡수하는 특징이 있고 녹였다 굳히면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음. 사탕도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추측은 있음. 19세기 전까지 설탕은 부유층의 향신료였지만 공장이 생기면서 아무나 먹을 수 있게 됨. 일부 공장에서는 옥수수 시럽을 사용한 설탕을 만듬. 사탕의 종류는 일본에서 탄생한 별사탕(콘페이토). 설탕, 색소, 향신료, 물로 만드는 하드 캔디. 인도에서 탄생한 견과류를 넣은 치키(Chikki). 젤라틴을 넣어서 만든 구미(Gummy). 설탕, 버터, 우유로 만드는 퍼지(Fudge). 핀란드에서 탄생한 판테리(Pantteri)가 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주쓰레기고정닉
초4 게이머즈 페스 후기 - Day 1
[시리즈] 초초초초 게이머즈 페스 2 · 초4 게이머즈 페스 후기 - 전날 SSA로 가는길 SSA 처음 와봤는데 첫감상ㅈㄴ 커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건물이 진짜 너무 커서 좀 압도됐음 미오 카와이 엄청나게 많은 홀로리스들 왔다!!!!!!!!!!!!!!!!!!!!!!!1일차는 나키리구미+스콘부+미오파로 참가했습니다 피규어, 등신대 촬영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내일로 넘겼음 Day 1 첫번째 일정 본토 스콘부 모임 교류회 참가 비공식적으로 모집한건데 본토 스콘부 그룹에서 감사하게도 행사 초대를 해줘서 가게됐습니다, 대략 20명 정도? 뭔가 나 나키리구미보다 스콘부 사이에서 아는 사람 더 많은거 아닌가, 아무튼 조센징 초대해줘서 진짜 감사 와타시 : 파란 스콘부사이에서 빨간 오죠 핫피라서 눈치보이네요 미오샤 핫피 입은 미오파 : 그러게요 와타시 : 설마 한국인이세요? 그 미오샤 핫피 한국 콜라보 핫피인데... 미오파 : 아뇨 일본인인데 한국 조수쿤 지인이 구해다 줬어요 이후에 후부키 핫피로 환복하니까 스콘부 : ㅋㅋㅋ 그러실 필요까지는 ㅋㅋㅋㅋ 와타시 : 빠르게 오시헨 스콘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카메라에서 보던 그 성유물을 여기서 ㅋㅋㅋ 쨋든 기존에 알던 본토 스콘부 지인들하고 오랜만에 만나고, 기존에 알다가 얼굴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뻤음 엔카하자 엔카, 뭔가 본토 나키리구미보다 스콘부쪽에 친한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야....... SSA 건물 2층(흡연실)에서 내려다본 광경 스콘부 : 아 맞다 OO상 담배 폈구나! 와타시 : 내 펴요 스콘부 : 같이 ㄱㄱ? 와타시 : ㄱㄱ 스콘부 : 담배피는 사람들 적었었는데 좀 기쁘네요 와타시 : 나키리구미 사이에서도 저만 담배피는거 같아서 외로웠는데, 기뻐지네요 스콘부 : 홀로리스 중에서 담배피는 사람 적죠 와타시 : ㄹㅇㄹㄷㄱ 스콘부들끼리 모여서 서로 굿즈 산거 까고 교환하고 교류하고 했음 그리고 후부 솔로, 저번 초4 패스 아카이브 데워먹으면서 놀았음 오랜만에 친한 스콘부들 만나니까 좋았음 다들 후부킹덤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니까 실시간으로 보이는 SSA 가볍게 쿠라도 열려서 콜박고 오타게 췄음 본토인이 앞에서 오타게 (썬더스네이크) 하자 스콘부 1 : 야 너 내일 접근 금지 (Day 2때 이 그룹에서 여는 쿠라가 있었음) 스콘부 2 : 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 나도 뒤에서 가볍게 오타게 추고있었는데 스콘부 3 : 저기 뒤에도 대단한게 있는데요.... 스콘부 1 : 아 OO씨는 괜찮아요 스콘부 2: 에ㅔㅔㅔㅔㅔㅔㅔ 왜 나만, OO씨 오타게 하실줄 아셨나요? 와타시 : 한국에도 아니쿠라 자주 열리니까요(머쓱) 이엣타이가 이엣타이가이엣타이가 이엣 타이가 호이! 바리바리바리바리바리바리바리 바리아 와타시, 스콘부 2, 4 : 진조 화이야 화이보와이파타이가 타이가 타타타타타이가챠페아페카라키나 챠페아페카라키나 묘혼투스케 (짝!) 와이파화이야 화이야 토라토라카라키나챠페아페파마 아마아마쟈스파토라타이가 (하이!) 토라타이가 (하이!) 진조센이 이엣타이가! 스콘부 5 : 얏카이타치들이 있어요 여기 아 행복해 좀 가볍게 노는 곳이라서 약간 거점 삼아서 여기에 짐 풀고 밖으로 많이 나갔다 왔음 이게 현장판매 굿즈 줄이었음 잠시 엔카하러 나가는 길에서 본 현장 판매 굿즈 퇴장길 현장 물판은 진짜 자신이 없어 현장 판매 드링크 따로 안사고 스콘부 친구들이 사준걸로 맛만봄 항상 겐바 갈때마다 만나는 대만 나키리구미(ㅋㅋ)만나서 오랜만에 이야기도 하고 와타시 : 이 DD자식 ??? : ㅋㅋ 그리고 본토에서 가장 가장 친한 나키리구미들 만나서 엔카함 다들 많이 왔구나 저 인파를 봐봐, 전광판 앞에 말고 옆에 줄이 전부 등신대 판넬 사진 촬영 줄이었어, 대기시간 최소 1시간 이상 그래서 Day 1에는 등신대, 피규어 사진 촬영 포기하고 다음날 일찍 오기로 마음 먹음 그리고 촬영회 주최하는 스콘부 지인 만나서 사진도 찍고 와타시 : 어제 후부짱한테서 리트윗 된거 봤습니다, 아키바에서 멧챠 한계화하고 있던데, 캐리어 팡팡팡 때리면서 스콘부 8 : 아 ㅋㅋㅋㅋㅋ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후부짱이 리트윗이라니 와타시 : 오메데토, 촬영회 기대할게요 스콘부 8 :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엔카하자는 본토 나키리구미들이 많아서 놀러감Day 1 게스트로 오죠가 나와서 오죠 핫피가 좀 보였음 기존에 알던 나키리구미들도 있었는데 얼굴은 처음 보는 나키리구미들이 많았는데서로 명함 교환하다보니 아! 그사람이었구나, 아! 이미 팔로우 되어있었어요! 같은 이야기가 많았음 다들 트위터로만 알다가 실제로 오프에서 만나서 아!!! 하는 느낌이 많았음 바글바글 그리고 요노 공원으로 이동해서 게이머즈 가면 단체 사진 촬영회했음스콘부 개많네 SSA에서 요노 공원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라이브 보러감 내부가 진짜 엄청커서, SSA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함 자리는 S석이었는데 아슬아슬하게 긴테가 안 닿는 자리였음 처음에 바로 위 아 게이머즈 박고 시작해가지고 너무 행복해서 성불할뻔 G A M E R S WE ARE GAMERS ! 게이머즈가 완전체 4명으로 아아.... 처음부터 진심으로 콜 넣었음 미오샤 스탭할때 환호하는게 ㅈㄴ 재밌었음 ㅋㅋㅋㅋ 이게 자리가 가까워서 위에 모니터도 많이 보지만 아래의 LED에 집중하느라 엄청 바빴음 오직 여기서만 볼수있는 장면이 많았던거같음 후부가 엉덩이 흔들흔들하는거라든가, 아야코로 테에테에(죽는줄), 지들끼리 서로 끌어안고 비비는 모습 보느라 모니터 볼 시간이 없었음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나키리가 나를 봤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도중에 한계화도 자주하고 미치는줄 기억에 남는건 역시, DJ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오니칸 나오는거보고 둘이 사실혼 관계라고 믿기 시작했음 그리고 미니게임 도중에 까먹은 나키리라든가 요가 ㅈㄴ 귀여운 모습 보여주는게 마음속에 남았음 아야코로... 하아... 아야코로.... 테에테에나... 사실 미니라이브만 바라보고 왔는데, 겐바에서 이렇게 게임하는거 보는것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음 다함께 웃고 옆자리 사람들과 서로 얘기하고 서로 소리지르고 라이브 그 자체는 나누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적당히 스탑하고 미니라이브로 카미사마 네코사마 이 노래가 콜 넣는게 재밌어서 처음부터 진심으로 임함 코오테이! 코오테이! 젠코오테이! 마징가 Z ????????????????????????????????????????? 살면서 처음 들어봄, 개누나의 선곡은 절대 예상못하겠다 앞으로도 근데 일본인들은 다 알고 있어서 콜이 ㅈㄴ 칼같았음 마징가.... 제트!!!!! 콜을 겨우겨우 따라갔음 야광통신 작년의 다른 게이머즈 멤버가 불러주는 미오샤 노래가 아니라미오샤가 직접 부르는 미오샤의 야광통신 직접 봤다... 직접 그녀가 무대에 선 순간을 목격했어슈퍼노바 후부킹덤 - 6th fes - 초4 게이머즈 연속으로 슈퍼노바를 들으면서한번도 안운적이 없어 진짜 이 풍경을 함께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해 Color Rise Harmony 이 노래 라 라 라라~ 파트에서 다함께 펜라이트 좌우로 흔드는게 이 노래의 핵심이라고 생각해 6th fes에서의 그 터질듯한 두근거림을 다시 느꼈어 MC 여기서 코로상하고 미오샤가 울먹일때부터 눈물이 계속 나왔어 To Be Continued.... 게이머즈는 4명이고 그녀들의 이야기는 계속될거야, 그리고 그 순간을 계속해서 함께하겠어 뭔가 콜을 넣는 노래는 아니지만 4명의 모습을 보는게 아름다운 모습 마지막에 기본의상으로 바뀌고 팡하고 터지는 긴테 미오샤 오카에리 마지막 MC때 멤버들이 울기시작하니까 나도 못참고 질질짜기 시작함 원래 이렇게 눈물이 많았나 내가? 근데 확실히 이건 행복해서 나오는 눈물이었어4명이 다시 모여서 너무 감동이라서 나오는 눈물 너무 울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따뜻한 미오파의 숲의 초록은 분명히 보였어 그리고 엔딩 나오면서 콜 넣고 있었는데 코로상 파트에서 끊어버린건 진짜 감다죽 이시발 감성도 없고 돈밖에 모르는 양복쟁이 새기들 S석이었지만 긴테가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자리여서 가만히 앉아서 퇴장 순서를 기다렸어근데........ 내가 앉은 자리가 가장 마지막에 퇴장하는 자리였어 시발 근데 덕분에 신기한 경험도 했음내가 진짜 문자 그대로 마지막에 1층 통해서 퇴장했는데 이렇게 나오고 직원분이 문 닫으면서 "아리가토고자이마스"하는 광경을 봄 사진이 바로 그 순간엄청 기분이 신기했어 저 멀리서 보이는 게이머즈의 풍경과 문이 닫히는 소리 내일도 보자고 나갈때 긴테(보라색) 하나, 홀로챠지 하나 받고 나갔음하아ㅏㅏ 대단했다내일도 이걸 한다고?
작성자 : 잡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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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나 지역 카르텔이 잡고 있는 소는 힘든데 신선소에서는 가능. 근데 그런 신선소가면 나가기 싫을 거임 그리고 기간 채우면 무조건 보안과 가야함.
7출인데도 본부 청 안 가고 6급에서 멈추고 보안과 도시는 매우 존경하는 계장님 계심.
본부 청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까
그 분은 못가신게 아니라 안 가신 거임
교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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