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세 답변하니 후속질문이 업으셧음

근데 사실 정답은 없다 면접관 가치관차이라서
인권단체 편들어도 논리가 잘이어지면 괜찮을듯

쓴이 말도 맞는데 인권단체 편 들었을때 후속질문 방어할 자신이 나도 없다. 쓴이는 있음? 중경비처우 수용자를 다시 분류할수있는 방법 자체가 없으니... 인권단체 편 들었다가 후속질문에서 다 털리고 미흡으로 가는 길이 열릴수있었음

계속 반발하면 어떡할것이냐/인권단체는 무시할거냐 이런식으로 압박들어올수도있음
그럴땐 정확히 엄선해 일부수용자 위주로 단계적시행 및 꾸준한 모니터링이라거 적는게 맞는듯

아예인권단체 편들면 좆댐

애초에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모든 답이 원칙 고수, 상대 설득이었어. 할머니가 접견 늦게 와서 못하게됐다? 접견 못함 원칙 고수, 할머니 설득. 이게 답이고, 만약 접견을 해주는 방향으로 해본다? 후속질문에서 털리게되고 원칙 어긴 발언 면접관님이 안 좋아함.

단계적 시행 이런거도 말 안되고 인권단체의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시행해서는 곤란합니다. 질서가 다 무너지는 사항입니다. 저는 무봉함 고수할겁니다. 이래 가야하는거임. 얘가 어리버리하게 노선 바꾸나 압박질문 하는거고 단계적 시행 이런 소리 안 좋아함

무봉함 유지가 정답이고 인권침해 감소할 방안 논의로 가야함

애초에 시행하면 사고날수있고 이미 사고난적이 실제로 있어서 인권단체 말 들어주는거 면접관님도 싫거든

근데 여기 갤애들 인권단체편든 애들많은데 답변 은근 그럴싸하던데.. 미흡받을거같진않더라고..

공통점은 무봉함을 하되 단계적시행이라는게 협의점이엿지먼

나도 무봉함유지라고 적긴햇는데 걔네쓴거보고 괜찮다고 느꼇거든 후속질문도 잘 대처하구
오히려 인권단체는 무시할거냐고 털린게이도 잇더라구

난 단계적 시행 자체가 말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후속질문에 그런대로 답했으면 미흡은 안 나오지. 근데 애초에 무봉함 유지 고수하면 후속질문도 없는거였음. 사고방지, 질서유지 차원에서 원칙 고수한다고 말하면 끝날거였음

나도 단계적실시가 말은안된다고 생각함 민주적으로 수용하려는 적극적태도를 어필하려는 의도지

확실히 무봉함유지하니 후속질문은 없더라고 바로 질문지질문 ㄱㄱ함

인권단체는 무시함? 그게 걍 압박질문이지 얘가 줏대 없나 싶어서. 원칙 고수한다고 하고 행여나 같은 압박하면 죄송합니다 제가 실무에 들어가보지 못해서 정확한 답을 모르겠습니다. 하고 넘어가는게 더 좋았을듯

너 말도 일리있는데 그런 민주적 태도를 위해서는 저도 인권단체의 주장대로 이들의 인권도 챙겨주고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 추가하면 되는거고 단계적 시행 이딴거 말하다가는 털리는수가 있는거라ㅋㅋ

글치 저 상황 실제사례고 교정본부에서는 무봉함유지 할것으로 결론냈음

오 실제사례구만. 연습 많이 하고갔더니 패턴이 보여서 쉽더라. 상황에서 털린 친구들이 많아서 안타깝네

그래두 난 애들 미흡 마니안나왓음 좋겟음 다같이 붙어야지

상황이 아마 우수, 미흡 가르는 기준이 됐을거야. 나도 다들 붙으면 좋겠는데 면접 준비 안해서 간 친구들은 떨어지면 좋겠어. 물론 떨어질수밖에 없지 준비 안했으면

단계적시행->결과공유->점수제로 평가(반입금지물품이 발견되면 마이너스)->일정 점수 이상이면 봉함대상으로 선정

@교갤러2(220.121) 다만 이 경우 악용이 가능하니 봉함대상자도 불시검사 시행, 분기별로 기존 수용자 평정표와 연계하여 재분류 실시

@교갤러2(220.121) 추가되는 행정력은 인권단체와의 협업으로 해결-> 점수평가는 인권단체가, 최종 판단은 교정본부가 쥐는걸로 추가 행정력소모 최소화

이렇게 답변하니 반응도 좋았고 문제없었던 느낌?
나름 세세하게 말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ㅇㅇ 나는 너 답변도 괜찮다구봐

나도 저런 식으로 답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