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고 나발이고 승진에 목숨거는 사람들은 제외함

그 사람들은 그냥 일이 행복이니까

근데 그럴 거면 승진 빠른 직렬을 가지 왜 깐수를 할까?

점수안되서..? 끄덕끄덕

뭐 할튼 갠취니 개추

연고지 근속->알박고 그냥 마치 노가다 뛰는 것 처럼 일다니는 사람들

= 만족도 높음 수도권 헬소인데도 근속 노주임들 보면 얼굴이 살아 있음

애초에 승진보다 연고지살이가 우선이다보니 그냥 해탈한거임

집 주변 살면서 모든 인프라 다 누리고 걍 일 끝내고 할 거 하고 사는 인생

이사람들은 생각보다 이직욕구도 적음.

옮기면 인식은 나아지더라도 일은 더 힘들어진다는걸 알거든

연고지 못 간 경우-> 좆같은 지방깡촌 간 것도 서러운데

교도관 뜯어먹고 사는 앰창쓰레기동네에서 월세만 50가까이 내고

생활비로 100만원 털리면서 여자도 못만나고 쓰레기같은 인프라에서 최소 3년가까이 지내야함

이미 거기에서 게임 끝 자취로 100만원식만 월 추가지출생겨도 3년이면 3600임

그 차이는 겸직안되는 공무원 특성상 코인 대박이라도 못터뜨리면 걍 겜셋

20대초중반이면 모를까 30대에 이딴지역가서 인생날리고 오면 여자도 못만남

보통 깐수 좆같다고 흑화하는 사람들 95%이상이 후자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