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지나면 이제 3년차 접어드네




장점

단점

1. 낮은 인식 (깐수)

2. 낮은 연봉 (교대근무 하고 200중반)

3. 범죄자 똥받이 (진짜 똥맞음)

4. 교도소판 벨보이 (차라리 호텔 벨보이를 하셈)

5. 시골 오지 근무 (pc방가면 롤대신 장기 바둑 두고있음)

6. 다크서클이 안사라짐 (교대근무 안해본 사람들은 모름)

7. 극남초 직렬 (여초도 별로지만 남초는 더 최악 = 군대)

8. 개좃같은 직원 (인사 안받아서 인사 대충 하면 담날에
                            소문나있음)

9. 사회와의 단절성 (그래서 그런지 소문이 군대보다 빠르고
                               깐수라는 조직안이 전부인거마냥 완장질)

10. 냄새가 역겨움 (태어나서 쥐 실물을 여기서 첨봄)




교뽕들 마음 이해는감 나도 그랬으니까 ㅇㅇ

실습갈때까지는 잘해주고 내가 직접 경험하는건 아니라

고충을 잘 모름 한 6개월 지나면 그때부터

이걸 과연 평생 할수 있을까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3년차까진 할만함

문제는 이건 연차가 쌓일수록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함

똥시생 or 이제 막 합격자 or 신규 짬찌들

딱 이 세부류만 교뽕이지



교뽕러들 한번 자세히 봐보셈

똥시생이거나 똥시생이 현직인척하거나

현직인데 개짬찌거나 셋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