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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아기를 임신한 임산부가 어린아이를 유괴살해한 사건
최근 전현주 근황은 겉으로 보면 유아 유괴 살해 한 년이라는게안 느껴지는 정도로 모범수로 살고 있음자기 아기를 직접 키우고 싶어서 가석방을 존나 노린다는 후문길에서 만난 박초롱초롱빛나리양을 만나 아이스크림을 사주다가친근하게 잘 다가오는 아이 성향을 보고 유괴를 결심함유괴한 당일 목졸라 죽여놓고돈 달라고 협박전화 걸음명동 SE 커피숍에서 전화 건 거 발신자 추적 확인해서경찰이 달려갔는데 까페 안 모두 목소리 따고 신분 땄는데임신한 년이 자기 친구가 밖에 있는데 자기는 잠깐 전화하려고 들른거라고 하고조금 이따가 친구라고 하는 남자가 와서 임산부인데잘못되면 책임질거냐고 해대서 경찰이 그냥 보냄유괴 4일째쯤 공개수사 전환하고 제보전화 받음유괴 14일째쯤 자기 딸이 범인인거 같다고 하는 전화 받고어떤 아저씨 조사 딸 이름 전현주 임산부였고그 까페에서 빠져나갔던 년이었음남편은 아동극하던 배우 였고 범행은 이 개 씨발년 단독 범행뭐 자기가 강간을 당하고 사진을 찍혔는데협박 당해서 유괴했다느니별 소설을 써대고 구라쳐대고 했지만시체 유기된 곳에서 나온 담배꽁초 전부 전현주 이 씨발년 DNA만 나옴전부 단독 범행 종결전현주의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에전현주는 1997년 당시 해외 유학도 다녀올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음근황가석방은 불가능할 거라고 본다고 함참고로 잡혀서 조사중에 전현주가 출산을 해서당시 담당 형사였던 사람이 전현주 돌보기도 함그 형사의 아내도 출산한 상태였음고 박초롱초롱빛나리 양의 시체가 유기되어있던전현주 남편의 사당 아동극 사무실 창고 사진아이 유괴 후 처음 델고 왔을 때 죽이고 전현주는 나가버렸는데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시체 치우려고 옴창고 전등이 전혀 켜지지 않는 상황인데촛불을 켜고 혼자 들어가서 아이 시체를 등산 가방에 집어넣음아마 다른 장소에 유기할 생각이었던듯불 하나 없는 장소에서 촛불 하나 키고 시체치우는 임산부 개싸이코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털바퀴인 줄 알고 입양해 키웠는데... 알고보니 퓨마
어린 모습은 한없이 귀여웠지만 동물의 정체는 육식을 즐기는 맹수였다.아르헨티나의 한 젊은 여성이 고아가 된 털바퀴를 입양했다가 뒤늦게 동물의 정체가 드러나는 바람에 헤어지게 된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아르헨티나 지방 투쿠만에 사는 여성 플로렌시아 로보와 털바퀴를 닮은 아기맹수 '티토'의 이야기다.지금으로부터 약 1개월 전 로보는 산행에서 문제의 새끼동물을 발견했다.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새끼동물은 어미의 젖을 빨고 있었다. 털바퀴처럼 생긴 어미는 그러나 미동도 하지 않았다.그런 어미가 이상해 자세히 살펴보니 어미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죽은 어미의 젖을 열심히 빨고 있는 새끼동물은 불쌍하기 그지없었다.로보는 고아가 된 새끼동물을 입양하기로 했다.그는 "티토를 집으로 데려올 땐 고양이인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로보는 새끼동물에게 '티토'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다.그렇게 로보와 한 가족이 된 티토는 최근 오른쪽 앞다리에 부상을 입었다.주인은 절뚝거리는 티토를 즉시 동네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했다.병원에선 "털바퀴가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면서 주사를 놔줬다. 로보는 "티토를 치료만 해줬을 뿐 티토가 퓨마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이렇게 치료를 받았지만 티토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티토는 여전히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절뚝거렸다.로보는 다시 티토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번엔 좀 더 큰 병원이었다.로보가 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것은 여기에서 이상한(?) 말을 들으면서였다.티토를 본 수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털바퀴와 비슷하긴 하지만 왠지 다른 것 같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주인 로보는 고민 끝에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구조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재단은 티토를 바로 알아봤다.고양이인 줄 알고 로보가 입양한 티토는 털바퀴가 아니라 육식을 즐기는 재규어런디였다.재규어런디는 스페인어로는 '야고우아라운디'라고 불리는 퓨마속 맹수로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50~80cm로 다른 퓨마에 비해 짧은 편이다.로보가 티토를 아기 털바퀴로 착각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산에서 로보가 티토를 발견했을 때 죽은 상태였던 티토의 엄마는 덩치가 작은 편이었다. 털바퀴로 착각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몸길이가 짧았다.정체가 드러난 티토는 이제 생후 2개월 정도로 판명됐다.재단은 티토를 얼마간 보호하다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맹수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걸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로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처럼 지낸 귀여운 티토와 헤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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