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의 말이 많은데 기술사의 진정한 가치는 도장값이라는거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선요약하자면 대기업,중견기업에선 갖고 있어봤자 아무 쓸모가 없는게 팩트다. 물론 명함에 기술사 박고 그 분야에서 나대면 일단 기분이 좋다는 뽕맛은 있다.
설명간다.
1.기술사의 가치는 도장값이다.
도장값은 흔히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첫째, 시공중 설계도서를 변경할 때 찍는 설계감리에 쓰이는 도장
둘째, 기성청구, 자재수령, 기술지원등의 행위를 했을때 받는 기술감리 도장
둘째는 이미 책임감리로 지정이 됐으면 의미없이 해야 되는게 맞고 기술사의 진정한 빛은 첫째 설계감리에 있다는거다.
애초에 시공전에 건축동의 대상에 필요한 설계도서 도장이 아니니까 참고바람.
시공중에는 무수한 설계도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공사기일을 앞당기거나 여러공정과 회의를 통해 이런 방향으로 시공을 하면 시공비 절감과 공사기간 절감등을 통해 설계를 수정하는데 그때마다 샵기사가 설계를 수정하면 감리가 최종적인 도장을 찍어야만 변경된 도서대로 시공을 할 수 있는거다. 옛날에는 부르는게 값이었다곤 하지만. 내가 확인해본 적은 없고 수없이 설계도서를 하니깐 건당 받을 수는 없고 최종적으로 얼마씩 이렇게 받는거다
2.똥기술사와 메이저기술사의 차이점
이거에 대한 차이점은 도장값이다.
발송,건축전기, 소방, 건축구조.토목구조 이 5종에 대해선 도장값이 있어서 메이저 기술사라고 불리우는 거다. 나머지는? 똥기술사지.
3.대기업에서 기술사의 필요성
대기업이라고 해서 기술사면 연봉 얼마씩 더 주고 이런거 없다.그냥 수당일 뿐이다. 구조쪽은 전문기술사라고 해서 수당이 월 80만원이상씩 되는 건설회사도 있고 소방이나 전기쪽은 일반기술사라서 월 30~40수준에 머무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기술사의 핵심은 도장값이다. 필요한건 감리밖에 없다는거다. 감리는 일반 용역으로서 시설관리의 용역과도 마찬가지다.
개인사업자는 아니지만 감리회사(씹좆소)에서 수주를 받아서 그걸 다시 감리를 채용하는거다,계약직, 용역으로 말이다.
이때 말곤 기술사는 쓸모가 없다.정말이다.
그럼 시공쪽으로는 어떤가? 건축,토목,전기,기계,소방중에서 시공대리인을 선정해야 된다. 하지만 대리인은 기사자격증으로 모든 현장을 커버가 가능하다.
기계와 전기는 발주금액이 700억 이상이면 필히 기술사는 현장대리인으로 채용을 해야됨. 이정도면 백퍼 소장으로 뽑지않겟냐? 그리고 700억 정도면 토목과 건축현장의 도급금액이 5조가 넘는 무시무시한 금액이다. 보통 아파트 1000세대 정도면 약 1조가 조금넘게 드는데 5조면 거의 5천세대를 넘게 짓고도 남는 돈이다.
4.그렇다면 똥기술사는 정말 필요없는가?
기술등급이 부족한 경우 좀더 빨리 특급을 따고 싶은 경우에는 기술사를 따는게 맞다.
이거말고 금전적인 플러스 요인은 거의 없는건 사실임.
다만, 전문직 대출이 가능해서 대기업 신용대출 보단 불리하지만 금리 6.5%로 대출이 가능하고, 기술사 수당 월에 10만원 정도 받는다.
좆소에선 거의 왕으로 다닌다고 하는데 좆소에서 왕하면 뭐하나 차라리 경비를 해라.
분명한건 경력직 채용으로 이직했을때 경력이 같다면 당연히 가산점은 기술사한테 많이 있으니 기술사를 뽑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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