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전날까지 귀찮아서 책 사고 피지도 않다가 부랴부랴 전날에 책 피기 시작했음 그래 하루만 공부하고 경험삼아 보자하고  개빡공 들어갔음 하루만에 10개년 보려하니까 ㅈㄴ 빡세서 총 7개년 봤고 3개년은 개빡시게 나머지 4개년은 햝는 수준으로 필답했음 기출들이 다 비슷해서 보기 쉬웠던거 같음

필답 가채점 해보니까 책이 쒸발~ 잘못된게 몇개있어서 부랄 개 떨렸음 상남자처럼 해보니까 20점 중반대, 채점관이 내 친인척정도로 잘해주었다 가정하면 30초반 나왔음  실제 시험점수는 33점 나옴 이번에 문제 어려웠는지 후하게 체점해준거같음

작업형도 바로 공부하려했는데 필답 상남자식으로 하니 20점대 나와서 속으론 포기했었다가 경험이라도 하자해서 전날에 조달이 좋다하길래 조달 기출있는거 싹 봤음 중복되는게 많아서 보기 쉬웠던거 같음

작업형 1부봤는데 갠적으로 ㅈㄴ 어려웠음 씨발 ㅋㅋㅋㅋ 갤에서는 ㅈㄴ 물 시험이라고 하고 다들 30점 후반은 맞을거같다고하는데 줄담오지게 피면서 가채점해보니까 후하게 줘봤자 현실적으로 20점 초반대 나올거같았음

어제보니 28 나오더라

이번에 합격률 조정하려고 채점 후하게 해준거같음 필답 33 작업 28로 61 합 ㅅㅅ

하루만 공부하고 가니까 랄부 ㅈㄴ 떨리더라 할거면 최소 3일은 공부하고 가는거 추천  발표 전날에 합격률 보니까 27프로길래 씨발 절대 안되겠지했는데 운이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