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디가드 vs 신규장비 스펙 차이

- 보디가드: 2마리 소환, 투명1초, 회복 538, DPS증가 188

- 신규장비: 지속시간 15초, 받는피해감소 70%, 피회복 2500, 피통증가 1200

만렙미프가 다크구슬 낀 상태에서 보디가드 -> 신규장비 채용시 변화점

<공격관련>

DPS: 1011 -> 823 (약 19% 감소)

기타: 보디가드 2마리 -> 없어짐

<생존관련>

피통: 5998 ->7198 (약 20% 증가)

피회복: 1538 -> 3500 (약 128% 증가) 

기타: 1초 투명 -> 15초간 피감 70%

참고로 죽기직전에 스킬쓰면 11667의 데미지를 받을시 70%감소된 3500만큼 피해를 입어서 사망함.

이정도면 모놀리스는 10방 맞으면 죽고 (15초), 싱페 풀차징은 4.5초를 견디는 수준임

즉 전체적으로는 신규장비가 생존쪽으로 더 튼튼해지겠지만 싱페 꽂히면 보디가드낀거보다 더 빨리 죽음

공격쪽으로는 보디가드가 볼것도 없이 압도적이고.

근데 실전을 생각하면, 미프의 핵심인 다크구슬은 보통 본대가 핵심구역 마주하는 상황에서 뿌릴거임

이경우 본대가 탱킹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드래곤보다 사거리가 긴 미프는 중반부 이후 타겟되는 경우가 많음.

과연 다크구슬 사용시점에 피회복이 과연 필요한지, 또한 그 직후 15초간 얻어맏아서 피감효과를 온전히 누릴수 있을지 회의적임

그 타이밍이면 차라리 더 높은 DPS와 딜보조용 보디가드 2마리 튀어나오는게 나아보임

신규장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자 머리 굴려봐도

피감키고 선길정리용으로 쓰기에는 다크구슬 낭비되서 안되고,

사이드정리로 보내기엔 다크구슬 각도가 잘 나올지 의문에다가 경쟁자인 킹이 너무 강력하고,

별동대로 투입했을때 언제 대공지뢰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사용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다크구슬 포기하고 나머지 2개 채용하는 건 말도 안되고,

걍 나중에 찰떡궁합인 다크구슬을 뛰어넘는 에픽장비 나오길 기다리는게 현실적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