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T “尹, 명패 책상에 두고 사임 안 해”

"탄핵 아니면 사퇴" 단호한 외신..

미 국무부 

"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미국, 사실상 '尹 불신임'

미국 언론들은 7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절차가 

무산된 것에 대해 

“더 큰 정치적 혼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탄핵을 피하려는 

 한국 지도자의 거래는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AP통신은 

“한국인 대다수가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이번 탄핵안 무산으로 

 윤 퇴진 시위는 격화하고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탄핵안 표결 실패는 

 정치적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을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대통령 탄핵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한국을 뒤흔든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WSJ는 

“탄핵을 막는 것은 

 윤과 한국의 집권 보수 세력에게 

 피로스의 승리

 (Pyrrhic victory·손해만 남는 승리)가 

 될 수 있다”며 

“국가보다 당을 우선시하는 

 국민의 힘이 선택한 최악의 결과”